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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
커피콩_레벨_아이콘바다가파란이유
·2달 전
일상에서 유일한 자극이자 쾌락이 음식인 것 같아요. 그래서 혼자 집에 있을 때 충동적으로 토하기 직전까지 막 먹어요. 그래야 마음 속 허한 느낌이 사라져요. 빵, 과자, 디저트 같은 걸 기분이 나쁠 때까지 먹어야 직성이 풀려요. 하루종일 음식 생각밖에 안나요. 일도 웃으면서 즐겁게 잘하고 요가도 꾸준히 하는데도 제일 큰 낙은 음식인 것 같아요. 밀가루랑 설탕 들어간 음식이 제일 짧은 시간내에 저를 제일 행복하게 해줘요. 물론 나중엔 살도 찌고 몸도 붓고 속도 니글거려서 기분이 나빠지지만요. 밀가루랑 설탕에 중독된걸까요? 아예 끊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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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orungji
· 2달 전
저도 예전에 그랬는데요 먹고 나서도 기분 좋으면 그냥 행복한 날이고 행복한 사람 되는 건데.. 먹으면 기분 나쁘고, 속이 허하면 먹어서 악순환이거든요 제가 했던 방법은 아침에 다른 거 먹기 전에 채소랑 과일을 먹는 거예요(아침에 다른 거 먹기 전에 드세요. 나중에 빵 먹어도 상관 없어요) 근데 전 채소를 싫어해서 과일이랑 같이 갈아서 마셨어요 둘 중 하나만 먹고싶으면 그래도 되고요 양도 상관 없어요 그냥 내가 생각한 양에서 하나만 더 먹으세요 초반엔 그거 먹고 나서도 그날 군것질이랑 라면 먹었는데 뒤로 갈수록 덜 먹거나 생각이 안나는 날이 와요 덤으로 소화도 잘 되고 기분도 좋아져요 매일 먹으면 꾸준이 잘 하고 있는 것 같아서 뭔가 용기?믿음?도 생겨서 전보다 마음 상태도 괜찮아 집니다 이거 진짜 도움 많이 받았어요 꼭 해보시길 바래요 제 글 보고 조금 더 원하는 삶 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