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랑 진로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게 불편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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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랑 진로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게 불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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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이제 고3인 학생입니다. 고3이니만큼 대학이 정말 중요해졌는데요 부모님이랑 같이 이야기 하는게 불편합니다. 제가 첫째인데다가 주위에 최근 입시를 준비했던사람도 없고 부모님은 입시에 대해 잘 모르십니다. 제가 대학에 대해서 물어보면 저희 아빠는 인서울이나 저희 지역에 있는 공립대아니면 안된다고 다른 지방대 거면 등롟금이나 학비, 생활비는 없다고 못박으셨고 저희 엄마는 매번 네가 정말원하는 과가 있지않다면 가까이에 있는 저희지역에 있는 공립대에 가라고 하십니다.(공립대아니면 안된다는 뉘앙스로 말씀하심) 제 성적도 입시도 진로도 알지 못하시는 부모님이 매번 이렇게 말씀하시는게 너무 답답하기만 합니다. 두분 다 대학이 다는 아니다 학과가 직업이 되지는 않는다라고 하시긴 하지만 아무리봐도 그냥 이지역에서 대학다니라고하는것 같아서 짜증이 납니다. 제가 고3이니만큼 넌저시 말씀하시는데 그때마다 다른 말로 돌리면서 넘어가는데 이젠 그냥 대학을 묻는것을 듣는것 자체가 스트레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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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을못가
· 3달 전
지거국이랑 비슷한 인서울 라인이면 중산층 기준 상경 시켜 주는 비용이 좀 부담되긴 하죠.. 수능이 끝나기 전까진 부모님 말씀 그냥 흘겨들으시고 공부에만 집중해서 최대한 좋은 결과 만들어보이세요 웬만해선 자식 못이깁니다 장학제도도 잘 돼있기도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