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제가 못생겼다고 자꾸 저를 놀리는데 어떡하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왕따|폭력]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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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제가 못생겼다고 자꾸 저를 놀리는데 어떡하죠?
커피콩_레벨_아이콘사람인데요1
·3년 전
저는 현재 아직 어린나이인 11살입니다. 저는 제가 생각해도 많이 못생겼는데 친구들은 더 제가 못생겼다고 생각하는건지 저를 놀렸습니다. 남자애들은 못생겼다며 저한테 욕을하거나 패드립까지 해서 제가 못생긴거 하나만로 가족들을 욕하는 아이들이 싫었습니다.여자 애들은 저를 빼놓고 놀거나 애들끼리 놀기로 할때 저를 부르지 않거나 제가 실수하면 바로 저한테 뭐라고 그러며 저를 몰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요즘 많이 힘들고 부모님께는 말씀 안 드렸지만 이런 삶때문에 가끔 자살하고싶다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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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답변 1개가 달렸어요.
상담사 프로필
이혜승 상담사
1급/박사 심리상담사 ·
3년 전
분명한 학교 폭력입니다.
#학폭
#왕따
소개글
안녕하세요.. 초등학생 마카님~ 이혜승 상담사입니다. 만나서 반가워요^^.
사연 요약
만 나이로 11살이면 초등 5학년? 아니면 초등 4학년 쯤 되었겠네요. 얼굴이 못 생겼다는 이유로 남자 애들은 가족 욕까지 하고 여자 애들도 왕따를 시키거나 실수라도 하면 심하게 몰아치는군요. 부모님께도 말씀 못 드리다 보니 너무 힘들어서 가끔은 죽고 싶다는 생각까지 드나 보네요.
원인 분석
마카님.. 물론 어린 시절에는 철이 늦게 드는 친구들도 있어서, 뭘 잘 모르고 장난을 칠 수도 있고 그 장난이 지나칠 수도 있죠. 뒤늦게 철이 들고 나면 자기 잘못을 반성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지금 마카님의 친구들이 하는 행동은 철 없어서 장난의 수위가 좀 높아지는 정도가 아니네요. 얼굴이 못 생겼다고 욕하는 것이 잘못이라는 것을 모르는 초등 고학년이 있나요? 더구나 부모님에 대한 패드립까지 하는 것이 하면 안 될 행동이라는 것을 모르는 친구들이 있나요?
해결방안
그동안 관계에서 왜 상대에게 맞춰 왔는지 그 이유에 대해 먼저 고민을 해보면 좋겠어요.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관계가 너무 중요해서, 혹은 갈등이 벌어지는 것이 싫어서 일수도 있죠. 그렇다면 그에 대한 이유도 있을 거에요. 화를 낼만한 상황에서도 화를 내지 않고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더 우선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갈등이 일어나는 것이 나에게는 왜 어렵게 느껴졌을까요?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겠죠. 지금까지 마카님의 입을 막아왔던 것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보면 좋겠어요. 그래야 그것을 떼어낼 수 있으니까요. 거절을 하거나 분노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마카님 뿐만 아니라 대부분 어렵게 느끼는 것 같아요. 저 역시도 그렇거든요. 특히나 화가 났을 때 이를 표현하기 어려운 것은 이 감정이 부정적으로만 느껴져서 그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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