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해자의 외모 때문에 더 큰 상처를 받은 건 그릇된 건가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고민|성추행]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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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해자의 외모 때문에 더 큰 상처를 받은 건 그릇된 건가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우울하니하니
·4년 전
이전부터 고민해오던 주제입니다. 저는 2017년경 전주의 아르바이트 선배에게 뒤돌아있는 상태에서 예쁘다며 엉덩이를 맞은 *** 피해자입니다. 당시 모임에 제가 좋아하던 사람이 있었습니다.정말 예쁜 누나였고,잘 보이고 싶었습니다.그래서 평소 보다 훨씬 꾸민 날이었어요. 그런데 모임이 끝나고 알바 교대시간 때 알바 선배였던 분이 저를 웃으며 보더니 뒤돌아 무방비 상태인 제 엉덩이를 때리고 흐흐흐 웃더랍니다.그 좋은 경험했다는 듯한 표정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아요. 문제는 그렇게 생각하면 안된다고 정말 많이 생각했지만 저도 사람이라 그 사람의 외모 때문에 훨씬 더 충격이 컸습니다.몸무게 100kg은 거뜬하며 일본 애니를 즐겨보는데다 흡연자라는 점 등 저의 이상형도 그렇고 제가 생활하는 방식과 너무 거리가 있던 분이었습니다.게다가 기분나쁜 티를 내자 ***은 멈췄으나 이후 알바 교대시간 마다 마치 저를 은근 귀엽게 보고있다는 듯이 자기가 정각에 와놓고 시계를 보며 째려보자 *** 당시 '얘 귀엽네' 이런 표정 지으며 '왜요?누나가 늦었어요?'라거나 오자마자 '누나 오나 기다렸어요?'이러면서 그 혐오스러운 웃음 짓는 등 반성도 없었습니다.저는 한 번도 누나라고 부른 적도 없습니다만 누나누나 거리는 게 역겹기도 했고요. 당시에 상당히 기분 나빴지만 성적인 지식도 없었어요.때문에 당시 CCTV 등 증거를 잡지도 못했습니다.즉,법적인 처벌이 불가능해요.이미 공소시효도 지났겠네요.하지만 살면서 직장 들어가고 여러 ***육 강의 듣다보니 수치심이 장난아니게 커지더군요.성적 지식이 늘어나고 제가 피해자라는 사실을 나중에 알아서 그런 거니 제발 여기서는 '기분 나빴다면서 왜 그때 신고 안했나요?'나 '당시 기분 안나빠서 그냥 넘긴 님 잘못 아닌가요?'라는 말은 안들었으면 좋겠네요.심지어 수 년 전 고민상담 카페에 여자한테 *** 당해서 기분 좋겠다는 댓글도 받아본 경험도 있습니다.(카페 운영자가 그분은 영구 정지를 시켰습니다.) 현재 하루에 ㅈ살 충동 크고 작게 5번 이상은 느끼는 상태입니다. 말이 좀 많이 돌아갔는데 물론 *** 자체도 기분나빴지만 외모 때문에 더 기분 나쁜 저는 비정상인가요? 그리고 만약 전주 박XX씨 이 글 보고있다면 당신 때문에 앞으로도 저는 ㅈ살 충동을 가지고,정신과 장기 치료로도 낫지 않을 병을 얻게 해줘서 저엉말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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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df9090
· 4년 전
개인적으로 제목과 글을 봤을 때 느낀 점은 마카님이 안 좋은 일을 겪었기 때문에 그 사람의 외모에 기분 나쁘게 느끼시는 거 같습니다 안 좋은 경험이었기에 그 사람에 대해 기분 나쁘게 여기시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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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Santa
· 4년 전
한가지만 물어볼게요 아주 조심스러운 질문입니다. 공소시효가 남아있다면 신고할 용의가 있으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