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제 매력은 밝고 긍정적인 성격이라고들 하는데 사실 엄청 우울한 사람이거든요 병원다니면서 우울증 약먹고 밖에서는 잘먹는척 하지만 집에와서는 칼로리 몸무게 계산하고 음침하게 지나다니는 사람 얼평이나 하고.. 화장 안하면 학교도 못가요 눈치안보고 하고싶은말 하는척 솔직한척 하는데 사실 그거도 아니고.. 다른친구들이나 남자친구는 날 뭐라고 생각할까 갑자기 10키로씩 쪄서 뚱뚱해진애 자기보다 뚱뚱한여친 꾸미려고 노력은 하지만 해봤자 못생긴애.. 무슨말을 들어봤자 와닿지도 않고 다 빈말같아요 이런생각하다가 또 자괴감들어서 폭식하고 토하고 또 우울해지고 살이라도 빼면 뭐라도 나아질까 싶은데 의지박약이라 그거 하나도 제대로 못해요 괜히 난 이제 단식같은거 안하고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거야 이러다가 살만찌고 나아진거도 없어요 이런생각 혼자 하고있다보면 비참해서 죽고싶어져요 대체 여기서 제가 뭘 더 할수있을까요.. 다이어트약이라도 먹어보던가 나중에 성형이라도 하면 좀 나아질까요 근데 그때까지 이렇게 우울해하면서 살아야 하는건가요 진짜 외모가 바뀌면 뭐라도 나아질까요 나중에 살도빼고 예뻐졌는데도 이상태라면 그건 제 성격이 꼬였다는거니까 그땐 자살해야할까요...
일적으로 1:1로 처음 만난 20~30대 남녀가 있는데 여자가 남자랑 대화중에 빈번하게 멋지다, 멋있으시다 라는 말을 하던데 그냥 의미없는 빈말인건가요? 아니면 그 남자의 삶을 대하는 태도가 멋지다는거? 그것도 아니면 여자가 남자한테 작업거는건가요? 참고로 거의 10명을 저렇게 일적으로 만나면 7~8명의 여자가 저러는 것 같아요. 원래 2030 여자들 다 저런가요? 그리고 서로 인스타그램 맞팔 되어있는데 뭐 연락할일 있으면 디엠으로 하면 되지 않나요? 굳이 번호 알려달라고 하는 이유는 뭐죠? 처음봤고 친하지도 않으면서?
제 지인들은 정말 다 예쁘고 또 아니더라도 보통인 애들인데 저는 사각턱이고 머리도 정말 크고…이래서 자괴감 들고 너무 죽고싶기도 하고…외모때문에 죽고싶다는 이야기 저한테는 진심이에요…부모님은 저 예쁘다고 하지만 제가 딸이니까 그런걸 저두 알아요…하…어떡하죠ㅠ 운동도 해서 살빼려고 했는데…얼굴은 그대로더군요…… 물론 블로그 같은데 들어가보면 얼굴때문에 괜히 속상해하지마라. 자신감을 가져라. 이러는데…솔직히 어느 누가 안속상해할수가 있죠…주변은 다 예쁜데…
30대 남자 얼굴이 배우 소지섭,배우 지수 배우 김민석,배우 최현욱 님들을 닮은 30대 남자A가 있는데 20~30대 여성분들은 저 남자A분을 보면 1. 무슨 생각과 감정이 들까요? 2. 여성분들이 볼 때 남자A는 어떤 성격일 것 같고 어떤 사람일 것 같으신가요?
제 평범한 얼굴이 싫어요 죽고싶ㅍ다
외모 비슷한 수준이라는 가정하에 남자든 여자든 인성 좋고 착한 사람은 sns좋아요 수랑 댓글이 적은 반면에 제멋대로에 날라리? 같은 사람이 오히려 sns좋아요수랑 댓글이 많은 이유는 뭘까요?
중 1 여학생입니다 얼태기 같은거 아니고요 그냥 개못생겼어요 제 언니는 사실 따지고 보면 이쁜 편이거든요.. 근데 저만 못생겼어요 제 동생도 평균은 치는데 저만 그래요 요즘 주변에 친구들 보면 엄청 예쁘고 다들 잘생겼는데요 제가 눈이 낮은건 절대 아니고요… 진짜로 요즘에 이쁘고 잘생긴 얘들이 너무 많아요 요즘 인터넷 같은거 보면 엄청 못생겼다고 밑밥깔고 얼공했는데 엄청 예쁘고 그런 경우 많은데요 그런 사람들 볼때마다 진짜 짜증이 나요.. ㅋㅋ질투겠죠? 전 몸매가 이쁜것도 아니고요 그니까 제 얼굴이 어떤식이냐면 얼굴이 엄청 탔어요.. 그냥 햇빛 잠시만 봐도 얼굴이 엄청 타는 피부에요 그래서 일단 피부 엄청 어둡고 또 그렇다고 피부가 깨끗한 것도 아니에요 여드름도 많고 피부도 어둡고 키도 작고 몸매도.. 제가 뭐 체육을 잘하는것도 아니고 성격이 긍정적인 것도 아니고 특별하게 잘하는게 있는것도 아니에요 그냥 그러니까 너무 힘들어요 어른들이 보기엔 아무것도 아니라 느끼겠지만 제 입장에선 너무 힘들고 아직도 모쏠이에요 짝사랑도 한번 해본게 다고 어장밖에 당해본 적 없어요 어장 당하면서도 좋다고 실실 쪼개고 진짜 바보 같아요 ㅋㅋㅋ.. 성형해도 어차피 안될 얼굴이잖아요..? 그래서 네이버에 검색 해봤더니 선크림 많이 바르면 얼굴이 더 밝아진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최근엔 정신차리고 선크림도 많이 바르고 있어요 근데 아침에 선크림 바르고 있는데 언니가 오더라고요 ‘그렇게 바르면 뭐가 바뀌냐?’ 이 한마디가 뭐가 그리 대수였는지.. 언니가 그렇게 한마디 한거로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요 그 뒤로는 항상 학교에선 잠만 자고 학원에서도 대충 시간만 때우고 친구들 연락도 다 안받고 등.하교도 혼자 다 하고 있네요 너무 힘들어요 어른들은 다 자기 눈엔 이쁘다는데 진짜 짜증나네요 구라 까기는 에휴.. 그냥 짜증나요 내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것도 아닌데 *** 진짜……..
30대 남자A가 멋진 남자배우들 닮았다는 얘기 번호 따인 적 / 비율좋다 / 옷 잘입는다 / 패션좋다 여친 있을 것 같다 / 멋있다 / 이쁘게 생겼다 훈훈하다 / 잘생겼다 / 존잘이다 모델같다 / 배우같다 / 연예인같다 라는 말을 지금까지 각기 다른 여자들한테 딱 1번씩만 들었고 짝사랑 받은적은 7명의 여자들한테 받아봤으며 여자들에게 적어도 1번 이상 대시 받고 친분도 딱히 없거나 일면식도 없는 각기 다른 여자들에게 적어도 3번 이상 번호도 따이고 친분도 딱히 없거나 일면식도 없는 각기 다른 여자들에게 적어도 3번 이상 짝사랑 받았으며 대학시절 대학교 페북 제보에 신상 의상 외모 얼굴 몸매 패션 비율 성격 특성에 대해 남자A 를 좋아한다는 짝사랑한다는 관심있다는 좋아한다는 여친있겠지!? 여친있을까!? 잘생긴 배우 누구 닮았다 + 잘생겼다 + 존잘이다 그냥 잘생겼다 라는 글 들이 적어도 3번 이상 각기 다른 여자들에게 언급당했으며 전공 교핵 교필 교선 등 ~ 이런 남자A가 인사도 대화도 해보지 않은 서로 얼굴만 아는 안 친한 같은과 여자들에게 수업이나 과제에 관련된 공적인 연락( 카톡or디엠 )을 하거나 인사도 대화도 해보지 않은 서로 얼굴만 아는 안 친한 여자들에게 그냥 안부 인사차 연락( 카톡or디엠 )을 하면 당연히 답장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읽씹이나 안읽씹 하는 여자들도 있나요? 있다면 무슨 이유인가요?
썸 연애도 아니고 서로 인사랑 대화도 해본적 없는 단지 그저 얼굴만 서로 아는 이성으로 관심가는 안 친한 훈훈하고 멋진 외모의 남자에게 온 공적인 질문(수업,과제) 에 대한 연락을 읽씹이나 안읽씹 하는 여자들도 있나요? 있다면 무슨 이유인가요?
14살 여중생입니다 2달전에 키빼몸이라는걸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빼보았는데 95 더라고요 그래서 이참에 그냥 살 빼볼까 하면서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갑자기 어느 순간부터 몸무게에 집착하게 되고 1kg이라도 찌면 그 날은 물도 잘 안 마시고 운동만 계속 하는거 같아요 지금은 110정도가 되었지만 더 빼야된다는 생각에 계속해서 음식도 안 먹고 운동만 계속 하게 됩니다 갑자기 집착하게 된 이유가 외모랑 몸매 때문인것도 있는거 같아요 그래서 갑자기 몸무게에 집착하게 되고 그런거 같고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계속해서 살을 뺄라고 하고 있는데 어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