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 외모 가꾸는 일도 무의미하고 귀찮아요.
제목 그대로 헤어지고나서 저를 꾸미는 일조차 귀찮아졌어요..
원래 외모를 치장하는걸 굉장히 좋아했는데 연애가 끝나고 나니까 나를 꾸미는 것도 다 부질없게 느껴져서 일까요?
쇼핑하는게 무의미하게 다가오고 자기관리도 소홀해지는 것 같아요... 취업을 해야하는데 공부도 다 귀찮고 전부 무기력해요.
저 어쩌면 좋죠? 다시 열심히 사는 저로 돌아가야하는데
연애가 제 삶에 큰 부분을 차지했었나봐요. 저도 제가 이렇게 무너질지 몰랐어요.
어떻게 해야 다시 예전처럼 활기차고 의욕있는 삶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도와주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