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퇴해도 될까요?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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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kja02150803
3달 전
자퇴해도 될까요?
중학생때는 친구도 많고 활발한 성격이였습니다. 넓은 인간관계를 선호했고 그 중 폭좁은 깊은 관계의 친구들을 사겼었고 개그캐였고 부끄럼이 별로 없었고 가끔 반을 이끄는 학생이였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나서 모든게 바꼈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 반에 거의 절반이 같은 중학교에서 온 애들이라 무리가 이미 짜져있었고 아무도 날 받아주려하지않았습니다. 결국 전 폭 좁은 관계는 형성했고 다행이게도 저와 친구가 되어준 4명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반애들은 저와 1도 친하지 않습니다. 그 중 저와 10마디도 섞어보지 않은 반 여자애 두명이 절 싫어하는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제가 집에 간줄알고 자기 무리한테 저를 욕하더라고요 저는 그 장면을 보고있었습니다 그리고 더 이상 보고있으면 미칠것같아서 반에서 나왔습니다. 가끔 뻔히 절 쳐다보고..제가 조퇴했을땐 반에 대놓고 "난 쟤 조퇴한지도 몰랐다"라고 저의 이름을 반 애들 입에 오르게 했습니다. 저는 사실 고등 학교 2학기 초반쯤에 많은 스트레스로 학교에 간다고 생각하면 속 울렁거림과 우울, 그리고 가끔은 눈물도 납니다. 이젠 대인기피증 까지 생겨 학교에 있으면 못버틸것 같습니다. 학교가 무섭습니다. 또 절 뒤에서 얘기하면 어쩌지라는 생각으로 반에 거의 구석에 있고 친하지 않은 애들과 대화나누는게 고통스럽고 울렁거립니다..이젠 아예 대화를 하지 않으려합니다. 고등학교 입학당시 힘들어하던 저에게 어머니께서는 사회생활에 나가는 한단계이다 버텨봐야한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버텨봤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못 버티겠더라고요. 대인기피증이 생기고 학교에대한 공포감, 반애들과 대화 나누는게 싫어서 억지로 자다보니 학업 성적이 좋지않고 집중도 되지 않고 초,중에서 받아보지 못한 마음의 상처를 여기선 거의 매일 받고 있습니다.. 무작정 버티다가는 정신도 몸도 못 버틸것같습니다..자퇴하고 집에서 검정고시를 공부하며 한단계를 배워가는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조울불안호흡곤란불면두통신체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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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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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
3달 전
나쁜 경험을 하셨네요. 많이 힘들었겠어요. 마카님도 내가 한 건 바람직한 상담이 아니었을 거라고 느끼셨을 거에요. 나쁜 경험에 자신을 묶어두지 마시고 다시 또 다른 시도를 시작하세요. 마카님의 용기 있는 시도를 응원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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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ragg12
3달 전
일단 환경을 옮기는게 좋을거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대안학교같은 곳을 알아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