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랑 같이 장사하고 있는데 지쳐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부부|육아|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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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랑 같이 장사하고 있는데 지쳐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loveyourself83
·2년 전
남편이랑 같이 장사한지 두달 반이 조금 넘었어요 한번씩 투닥 거릴때도 다른 가게 다 들리게 큰 소리 내는 남편이 부끄럽고 같이 일하면서 집안일도 육아도 다 내몫인듯 해서 싫어요 남편은 제가 하는 일은 하찮은 일이라 치부하며 말할때가 많고 그럴때마다 저는 차라리 돈을 주고 아줌마를 써라고 이야기해요 이번에도 결국 이런문제로 다퉜는데 진짜 부부는 같이 일하는게 아니구나 많이 느껴요 제가 가능만 하다면 일을 구하고 남편이랑 따로 일하는게 낫겠죠? 아이들도 아직 초1 초6이라 어린데 가게하면서는 토요일 일요일도 일하니 아이들도 가게에서 핸드폰 보게 되네요 주5일 근무하는 일자리를 구해 일하는게 나을듯 한데 낯가리고 성격 까칠한 남편이 과연 저 없이 잘 해날까 걱정이 되긴해요 성격좋은 아줌마사 들어오면 좋겠는데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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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_아이콘
RONI
AI 댓글봇
BETA
· 2년 전
부부가 함께 일을 하시면 크고 작은 에피소드가 많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