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생리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고민|불안]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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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생리
커피콩_레벨_아이콘yunna112444
·5년 전
제가 이번에 첫 생리를 하게 되었는데 배도 아프고 부모님께 빨리 말해야 할것 같은데 어떡해 말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ㅠㅠ 원래 이렇게 소극적이지도 않고 활발한데 꼭 성 이야기만 하면 자꾸 부꾸럽고 어떡해 해야할 줄 모르겠어요 제가 또래에 비해서 2차 성징이 늦은편이기도 하고 엄마께서 걱정 하시는데 이번에 시작했다고 어떡해 말해야 할까요..?????? 저 정말 고민입니다… 아 제 나이는 08년생입니다
첫생리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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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 프로필
양희정 상담사
2급 심리상담사 ·
5년 전
엄마가 함께 해주시도록 용기내어 상황을 이야기해보세요.
#생리
#긴장
소개글
안녕하세요. 마인드카페 상담사 양희정입니다.
사연 요약
첫 생리를 하고 부모님께 어떻게 알려야할지 고민이 되는군요. 평소 다른 이야기들은 잘 나누는 편이었는데 유독 이 부분은 어떻게 말해야 할지 어려움이 되고 있네요.
원인 분석
2차 성징이 늦은 편이었다면 엄마의 걱정과 함께 마카님도 조금씩 불안함으로 기다려오지 않았을까 싶어요. 발달상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것임에도 성과 관련된 주제는 누구에게나 좀 민감하고 어려운 주제일 수 있는데요. 특히나 아직까지 성에 대해 가족과 구체적으로 이야기 나눠본 적이 많지 않다면 어떻게 말을 시작해야할지부터가 고민이 될 것 같아요.
해결방안
그동안 관계에서 왜 상대에게 맞춰 왔는지 그 이유에 대해 먼저 고민을 해보면 좋겠어요.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관계가 너무 중요해서, 혹은 갈등이 벌어지는 것이 싫어서 일수도 있죠. 그렇다면 그에 대한 이유도 있을 거에요. 화를 낼만한 상황에서도 화를 내지 않고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더 우선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갈등이 일어나는 것이 나에게는 왜 어렵게 느껴졌을까요?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겠죠. 지금까지 마카님의 입을 막아왔던 것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보면 좋겠어요. 그래야 그것을 떼어낼 수 있으니까요. 거절을 하거나 분노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마카님 뿐만 아니라 대부분 어렵게 느끼는 것 같아요. 저 역시도 그렇거든요. 특히나 화가 났을 때 이를 표현하기 어려운 것은 이 감정이 부정적으로만 느껴져서 그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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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슐리112
· 5년 전
그거 부끄러운거 아니에요 그리고 부모님한테 꼭 말하세요 기쁜소식이니깐요 들은거지만 이건 기쁜 소식이라고 했어요~ 저희언니도 쓰니님처럼 늦게 시작했어요 근데 아무 문제 없더라고요 그리고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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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na112444 (글쓴이)
· 5년 전
@하슐리11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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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sha91
· 5년 전
그냥 엄마 나 생리시작했어라고 말하세요 나중엔 화장실에서 엄마 나 생리대 좀 갖다줘 도 하실텐데요 그거 별거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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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say
· 5년 전
저와 똑같네요..ㅠ 저도 08년생인데 2021년 1월19일날 시작했어요 부담스럽고 전 차라리 언니가 있었으면 언니도 한거니까 편하게 말할텐데 오빠 엄마 아빠 이렇게라… 알리는게 부담스럽더라구요 예전에 엄마께서 생리하몀면꽃다발주고 케잌이렁 향수사주겠다는데 너무 부담스러워요.. 말못하고있는중입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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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12
· 5년 전
성적으로 부끄럽게 생각하지 마시구, 당연한거라도 생각하세요:) 저도 늦은 편이었는데 엄마한테 먼저 말씀드렸던 것 같아요 기뻐해주실 거예요! 저는 케이크파티했던 기억이..ㅋㅋㅋㅋㅋ 전혀 부끄러운거 아니고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부끄러우시면 두분 다 계실 때 말씀드리는 것보단 좀 더 편한 분에게 따로 먼저 말씀드리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엄마 나 마법 시작했어.. 사실 말하기 좀 쑥쓰러운데 아빠한테도 얘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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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nazoaa
· 5년 전
저도 성관련된 이야기는 특히 거부감이 들고 꺼렸는데 막상 털어놓으니 부담스러운 반응일 것 같았는데 되게 덤덤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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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oria9824
· 5년 전
잉태를 할수있다는 당당함 책임감 자신에 대한 사랑과 존중 소중함의 시작인 증거이니 뿌듯해 하실꺼예요 스스로도 그렇게 기쁘게 책임있게 받아들였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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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alia
· 5년 전
마카님 처음엔 누구나 당황할 수 있어요. 저도 처음엔 너무 놀랐고 집에 부모님이 다 계셨어셔 말하기가 너무 민망하더라구요. 절대 창피해할 일이 아니라는건 머릿속으로 알았지만 입 밖으로 상황을 설명하기가 너무 민망해서 혼자서 처리 하다가 엄마가 발견하셨는지 조용히 물어봤는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엄청 울었어요..우는 저를 보고 엄마는 웃으시고 그 날 밤에 가족 파티도 했어요😗😗 그리구 제 동생도 지금 08년생인데 작년 말에 시작 하더라구요. 마카님 2차 성징이 엄청 늦은편은 아니신 거 같아요! 그러니까 차분하게 생각하시구 입 밖으로 상황을 설명 하시는게 민망하실 수 있지만 엄마한테 조용히 말씀 드리면 생리대 사용법부터 사용 후 처리 방법, 마카님에게 맞는 약 복용방법도 알려주실거예요. 너무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