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에 집착을 해요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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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riani
일 년 전
외모에 집착을 해요
올해 31살이 되면서 이제 늙어가는구나… 싶어서 슬픈생각도 많이 나고. 누군가 옆에있는 친구보다 나이들어보인다라고 하면 굳이 왜 그런 말을 하는지 화도 엄청나고 엄청 깊은 상처를 받아서 더이상 그사람을 보지않으려고 합니다 저도 그렇게 까지 하기싫고 뭐 타고난 동안얼굴과 피부를 어떻게 이기겠거니 이해는하는데 저런 외모로 나이비교당하는 말을 듣게 되면 정말 길게 이주일정도는 외모에 대항 우울감에 눈물을 많이 흘리고 더 크게는 결혼해서 애기 낳는것ㄷ 꺼려집니다 결혼하고 애기를 낳으면 피부탄력에 안좋을것 같아서 입니다… 혹시 미래의 남편과도 주위시선에서 더 나이들어보일까봐요 그런말으 둘을까봐요 진짜 무서워요 이정도면 강박증인거 같아서 솔직히 무섭습니다 또 상처를 받을까봐요
강박
전문답변 추천 0개, 공감 24개, 댓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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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정 님의 전문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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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하나의 가치로만 마카님이 규정되지 않도록 다양한 면에서 자신을 살펴보세요.
#나이듦 #외모 #나만의자신감
안녕하세요. 마인드카페 상담사 양희정입니다. 마카님의 고민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글을 써봅니다.
[공개사연 고민요약]
31살이 되면서 나이듦에 대해 울적한 마음이 드시는군요. 외모에 대한 언급을 하는 누군가의 말이 상처가 되기도 하고 그로 인해 관계를 끊고 싶을 만큼 속상한 마음이 드시기도 하네요. 외모에 대한 걱정이 우울감이 되기도 하고 미래의 관계에도 안 좋은 영향을 줄까 불안함도 느껴지시네요.
[고민과 관련된 원인 분석]
나이듦이 마카님에게 주는 느낌과 생각들은 어떤 걸까요? 나이 들어 보인다는 표현을 한 사람과 관계를 끊고 싶을 만큼 화도 나고 이후에 우울해지고 불안함도 느껴지신다고 했는데요. 그 말 안에 담긴 불편한 생각들 예를 들어 부족함이나 거절에 대한 가능성으로 해석이 되다 보니 자꾸 속상해지고 감정도 상하셨을 듯해요. 어쩌면 30살 전후로 나이에 대해 조금씩 걱정되는 부분들이 있어왔는데 이것이 외모라는 것과 맞물리며 더 증폭되었을 수도 있겠구요. 이런 과정에서 나이가 드는 자신이 부족한 사람이라 생각되면서 점점 자존감도 낮아지시는 것 같아요.
[해결방안과 대처에 대한 방향 제시]
외모가 나이보다 젊어 보이는 것이 능력으로 여겨지는 사회 분위기도 있겠지만요. 그렇다고 그 분위기로 인해 자칫 마카님이 스스로에 대해 평가를 외모로만 국한짓고 있는건 아닐까 싶기도 해요. 이 테두리를 넓고 좀 유연하게 확장시키기 위해서 마카님이 가치를 두고 있는 다른 면도 살펴보셨으면 해요. 그리고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성격이나 삶에서 작은 것이라도 자신에 대해 마음에 드는 것을 찾아보셨으면 해요. 스스로 찾기가 어렵다면 마카님의 주변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이 장점을 3가지씩 알려달라 하고 모아보면 그 안에서 겹쳐지는 것들을 알 수 있게 될거에요. 이런 과정을 통해 자신이 좀 괜찮은 사람이라고 여겨지게 되면 그 자신감으로 앞으로에 대한 불안감이 조금씩 줄어들 수 있을 듯해요. 물론 외모가 자신에게도 관계에서도 중요한 영향을 줄 수 있지만 관계에 영향을 주는건 외모만은 아니랍니다. 배려심이나 편안한 분위기도 타인에게 호감을 줄 수 있는 요인이구요. 이런 부분들은 단기간이 아닌 삶에서 노력하며 그만큼의 시간을 보낼 때 마카님에게 안정적이게 자리잡힐 수 있지요. 그와 함께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 평소 가만히 있을 때 찡그린 표정보다는 입꼬리를 올려서 미소짓는 연습도 해보시구요. 삶의 에너지가 건강할 때 다른 사람에게도 그런 인상을 줄 수 있는 만큼 운동이라던가 마음을 편하게 하는 마카님만의 취미생활도 가져보셨으면 해요. 그리고 다른 사람의 말에 마음이 훅 위축되고 속상할지라도 ‘아 당신도 외모가 사람을 보는 중요한 기준이 되는가보군요. 하지만 젊어보이는 것이 좋은 사람, 능력있는 사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랍니다. 나도 이러이러한 장단점이 있는 사람이고 그것을 수용할만큼 성숙해가고 있는 걸요’라고 여기며 좀 쳐내는 자세도 연습해보셨으면 해요.
위에 언급드린 것처럼 외모나 나이듦에 대한 걱정은 표면상의 주제이고 지금에서 마카님이 걱정하는 것들을 좀더 살펴보고 정리하는 시간이 필요하실 듯해요. 그 과정에서 도움이 필요하거나 이야기 나눔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 마인드카페의 전문상담도 찾아주세요. 제 글이 마카님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hoya84
일 년 전
타고난 피부도 관리 안하면 망가져요 그게 바로 접니다ㅠㅠ 지인들 다 관리를 받고 있을 거예요 친구들 중에 그런거 말 하기 싫어하는 애들도 있거든요 아닌척ㅋ 어쨌든 스트레스 받느니 기본적으로 동안 시술 그 정도는 좋다고 봅니다. 외모 강박으로 끊임없는 욕심이 생겨서 무리한 시술로 가지 않도록 주의하시는 정도로요. 그리고 얼굴가지고 나이들어보인다 어쩌구 하는 사람들 진짜 별로네요 지들은 뭐 얼마나 동안이라고 남의 얼굴 평가하고 자빠졌나ㅎㅎ 내 얼굴에 관심끄고 니 얼굴이나 신경쓰라고 대답해주세요
desire095
일 년 전
그래도 결혼 출산 다 했네요
azds
일 년 전
37에 수술한게 낫지 않아 요양을 강제적으로 4년간 하고나서 탈코르셋이 세상 좋더군요..늙는다고 하던말던 신경안쓰면 문제 안돼더라고요..나 늙을때 옆에 친구들도 늙고 있답니다..나보다 어린사람의 젊음을 의식하는건 말도 안돼는 일이지 않나 싶습니다.
LimeSparkling
일 년 전
외모로 먹고 살것 아니면 다 부질 없습니다! 오죽하면.. 남들은 코안해서 돈날리고 영끌을 해서 집사려고 하고… 하겠어요?? 고민은 고민이겠지만 어차피 타고난 피부 이길려면 피부과 관리+제품관리 해야 하는데 그것도 돈이 많이 필요합니다! 깔때기 같은 이야기인데.. 돈이 중요합니다 ㅠㅠㅠ
ckdodus77
일 년 전
늙고 싶은 사람이 어딨어요? 하지만 막을수 없는게 세월이고 노화인데?? 그럼 피할수 없으면 즐겨야죠~ 이쁘게 늙어갑시다 자기 관리를 하되 남의 말이나 시선에 휘둘리지 마세요~ 남의말은 그저 먼지처럼 사라져요~그리고 내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 모든 가치관이 바뀌어요~ 그행복은 노화와 바꾸라면 바꿀정도로 큽니다! 저는 결혼한건 후회 해도 딸을 낳은건 후회 안해요 더 많이 낳을걸 하나 낳은걸 후회한다니까요~ 낳아보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