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을 당했는데, 다들 제가 이상하대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연인|성추행|사생활]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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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을 당했는데, 다들 제가 이상하대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Bev12
·5년 전
안녕하세요. 27살 사회초년생입니다. 제가 현 직장에서 만난 상사가 ***을 했습니다. 어깨를 주무르거나 손을 덥썩 잡는 등 다양하지만 최종적으로 이야기가 잘안들린다면서 저를 길거리에서 연인들이 서로 허리와 어깨를 끌어안고 다니는 행위랑 똑같이 안았습니다. 솔직히 이 직장에서 이제 3개월이 지났습니다. 처음 어깨를 주무를때 너무 당황스럽고 어이가 없어서 잘 대처하지 못했던거 맞습니다. 하지먼 그 이후에 저를 이유없이 응시하면 "저는 누가 저 이유없이 쳐다보는거 싫어해요" 라고 표현했습니다. 혹은 저 모르게 뒤에 와서 서있으면 " 저 누가 제 뒤에 서서 있는거 안좋아해요" 라며 명확히 거리를 두고 있었습니다. 평소에도 현장이든 사뮤실이든 같이 있지 않으려 햤고, 제가 혹시라도 얘기하게 되는 때에는 거리를 많이 벌려 안전거리를 확보한 후 대화를 나눴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제 영역 안으로 침범하셨지만 제가 잘 피해다녔숩니다. 그러던 와중 현장에서 저와 또 다른 남성 주임님과 직장 상사 셋이서 삼각형 모양으로 서서 대화를 나눌때 또다시 제 손을 덥썩 잡길래 손을 뿌리치고 상사 얼굴에 들이밀면서 "저 수입검사실(다른 장소)로 갈게요." 하고 자리를 피했습니다. 그러자 팀장은 추후에 절 찾아와 얘기하자며 불러놓고 저와 남성 주임, 본인까지 셋이서 대화를 하자며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저는 애초에 주임님이 계실 필요도 없고, 계속 만져서 싫다며 아주 명확하게 제 의견을 피력했지만 당사자는 그저 상황을 어떻게든 수습하려고 빈정거리듯이 사과했숩니다. 저는 그 뷰뷴이 몹시 화가났고 혹시라도 제가 당장 당한 일로 분노가 가라앉지 않아서 안좋기 보이는 것일수도 있기에 "팀장님 사과는 필요없어요. 바라지도 않아요. 저는 제가 먼저기 때문에 제가 받은 상처를 회복하는게 우선이에요. 그러니 나중에 대화하시죠." 라며 자리를 마무리 했습니다. 그리고나서 사무실에 들어가 그인간을 보는게 너무 역겨워서 현장으로 바로 들어가서 사뮤실에 가지 않고 있습니다. 근데 이후에 문제가 생기고 있습니다. 저를 업무에서 제외하기도 하고, 내부 사정 공유는 더욱이 없습니다. 그러더니 며칠 전부터는 제 뒤를 캐고 다닙니다. 현장 작업자 분들에게 "쟤가 나에대해 하는 얘기 없어?", "내가 쟤한테 업무를 안쥬는데 무슨 업무얘기야." 등등 제가 본인에 대한 얘기를 하진 않는지 감시합니다. 더육이 제가 현장으로 핱상 피싴해서 일하기 때문에 잘 몰랐지만, 팀장은 현장에 들어와서 저를 몰래 쳐다보고, 노려봤다고 합니다. 지난 금요일에 우연히 일하다 뒤를 돌았을때 설비사이에 숨어서 저를 죽일듯이 노려보는 그 인간의 눈빛을 보며 너무 무서워서 그자리에 얼었습니다. 제가 도대체 뭘 잘못했기에.... 이런 상황에 놓이는거죠? 제 눈에 그인간은 그저 가해자고 그래서 재가 피하는게 잘못된건가요??? 오ㅑ 제가 그인간 감시를 받고 사생활이 캐지고 이러는걸까요. 당장에 감정을 츄스르기가 어려워 글을 남겼습니다. 조금이라도 덜 무서워질수는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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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sejjjji
· 5년 전
정말.. 피해자가 왜 눈치를 보면서 이래야 하는지.. 정말 힘드시겠어요.. 근데 지금 제가 봤을때는 님이 계속적으로 눈치를 보면서 일을 다니실거같은 느낌이 드네요 상사가 그만두지 않는 이상 계속 이런분위기일거같은데 차라리 다른 직장을 구해보시는게 어떨까요.. 계속 이렇게 다니시면 잘못을 한사람은 너무 당당하고 막상 피해자는 눈치보면서 다니는 그런 말도 안되는 상황이 될거같아요.. 힘드시겠지만 님은 아무 잘못 없으니 자책하지마시고 힘내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