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바람 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이혼|저학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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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바람 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soyi123456
·3년 전
저희 엄마가 바람을 피는 것 같습니다 그 사실은 아빠께서 몇달 전 아신 것 같구요 엄마는 제가 초등학교 저학년때부터 아빠와 많이 싸우셨어요 저도 말하지는 않으셨지만 두 분이 이혼 하신걸 알고 았었구요 초등학교 3학년때 인가 그때부터 어떤 아저씨이랑 통화하고 카톡하고 그러셨어요 저희 가족은 경제적 상황이 중간에서 좀 안 좋은편 그 사이 입니다 그래서 전 엄마가 우리가 어려우니깐잠깐 하시는 구나 했습니다 참고로 저희 엄마는 술집이런 곳이 아니라 지인들에게 소개 받아 아저씨들을 알고 계셨습니다 아빠는 몇달 전에 이 사실을 알고 돈을 모으신 것 같구요 오늘 아빠랑 엄마랑 싸웠어요 그 일 가지구요 저희 엄마 외가쪽에 좀 잘 사는 편 입니다 외가에서 저도좋아해 주시고요 하지만 아빠는 친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시고 친가에 가족은 아빠 새어머니와 새 동생들이에요 전 너무 무섭습니다 엄마가 이렇게 된게 저 때문 일까봐 저 때문에 이 버티기 힘든 가정을 지키고 계실까봐 저 때문에 나쁜 생각을 가지신 않을까요 저는 곧 유학을 갑니다 너무 혼란스러워요 저는 버려지는 걸 까요 간다면 엄마쪽에 갈꺼에요 아빠를 버리는 것 같아 무서워요 저는 이제 초등학교 6학년인데 너무 무섭습니다 어떡해야 맞는 선택 일까요?
무서워공허해괴로워속상해걱정돼힘들다불안해외로워혼란스러워우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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