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너무 귀찮아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과잉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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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너무 귀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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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엄마가 너무 과잉보호가 심해요 이제 16살인데 혼자 할수 있는게 없는 것도 아닌데 하나부터 열까지 다 엄마가 해결해주려 해요. 그래놓고 이런 엄마 없다면서 흰머리를 뽑아주라느니 맨날 귀찮아서 안 해준다고 염색 하라 그래도 딸이 돼서 그것도 못 해주냐 그러네요 누가 해달란 것도 아닌데 다 제 탓이 되네요 -_-;; 엄마한테서 벗어나고 싶어요 자취할거면 옆집에 방 얻어주겠다고 하질 않나 결혼해도 엄마 윗층에서 살라고 하질 않나 진짜 어쩔때는 엄마가 너무 귀찮고 혼자 있고 싶어요.
짜증나답답해우울해괴로워스트레스받아중독_집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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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wooj
· 3년 전
독립은 자식들만 하는게 아닙니다. 부모도 자식에게서 독립을 할 수 있어야합니다. 부모님이 아직 그부분은 미숙한가보네요. 글쓴이님이 한번쯤은 강경하게 의사전달을 할 필요가 있어보여요. "엄마한테서 독립하고싶다" 라는 표현이 아닌, "엄마한테서 독립할거야" 라는 확고한 의사표현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