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동생이 저를 이상한 눈으로 봐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불안|성추행]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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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동생이 저를 이상한 눈으로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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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안녕하세요 21살 여자입니다. 제목에서 보신거처럼 사촌동생이 저를 끈적한 눈으로 봅니다 처음부터 말하자면 제가 고등학교 때 사촌동생한테 ***을 당할뻔했어요 그때는 너무 놀라서 동생을 뿌리치고 밖으로 달려 나갔고 그리고 밖에서 몇십 분 돌***니면서 마음을 달래고 생각을 정리해서 전화로 사촌동생에게 이거는 아니라고 나도 사람이고 여자기는 하지만 사촌누나다 이게 무슨 짓이냐 이번만은 눈감아 줄 거다 한 번 더 그러면 가족들에게 말하겠다 하고 사과도 받고 그러지 않겠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다행이 그때는 아직 성장기라 쉽게 사촌동생을 뿌리치고 도망을 갈 수 있었고요 그렇게 상황은 끝난 거 같았어요 하지만 마음에 상처가 생겨서 2~3주를 거의 방에서 자책만 하고 나가지도 않았어요 시간이 지나고 자책도 멈추고 가족모임이 있을때는 사촌동생을 피해다녔어요 그래도 너무 피해 다니면 가족들이 이상하다는 걸 알아차릴까 봐 무조건 같이 있어야할 상황이 있을때는 최대한 아무렇지 않은 척하려고 했어요 근데 이게 잘못된 걸까요? 점점 사촌동생이 다시 저를 이상한 눈빛으로 보고 막 저를 억지로 안으려고 하고 싫다고 하지 말라고 해도 합니다 그리고 점점 심해져서 제가 있는 곳에 와서는 허벅지에 손을 올려요.... 그럴 때마다 하지 말라고 손도쳐내고 말을 했는데도 해서 자리를 피했습니다... 그때 일이 떠올라서 너무 힘들고 무섭고 숨이 막혀요 그리고 얼마 전에 바다에 가게 됬는데 허벅지 까지 오는 바닷속에서 그냥 걷고 있는데 갑자기 저를 가슴까지 물이 닿는 곳 까지 끌고가서는 양손으로 발목보다 얇은? 무언가를 만지게 했습니다 너무 깜짝 놀라서 힘들게 뿌리치고 자리를 피했어요... 물 속이여서 잘 보이지도 않았고 너무 깜짝놀라서 무작정 도망을 쳤는데 이일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진짜 어제도 새벽까지 울고 겨우 잠들었습니다... 조언이 너무 필요합니다... 사촌동생이 점점힘이 세져서 뿌리치기도 힘이 들어요 그리고 우울증까지 있어서 죽을거 같아요 아니 진짜 죽고싶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너무 불안하고 위태로워서 문장을 잘 적고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무서워불안불안해스트레스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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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yoo
· 5년 전
사촌동생 부모님께 말씀드리는게 좋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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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gpoing
· 5년 전
글쓴이의 부모님께 말씀드리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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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 전
@manyoo 말을 하기에는 고모가 충격을 먹으실 까봐 말을 못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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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 전
@poingpoing 그건 조금 힘들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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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yoo
· 5년 전
고모께서 충격먹으시는게 중요한가요? 님이 지금 상황을 벗어나는게 중요하죠 사촌동생때문에 우울증까지 오셨다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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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 전
@manyoo 우울증은 원래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울증을 나을 수 있게 도와주신 분이 고모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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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yoo
· 5년 전
그래도 잘못된건 바로 잡고 가야죠 고모께서 그런 분이시면 말씀드려도 글쓴이를 이해해 주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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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hjoo
· 5년 전
고모님이 충격을 먹으실까봐 글쓴이께서 힘든일을 겪는건 잘못된 일이예요. 미성년자인 사촌동생이 잘못된 일을 저질렀으니 그 부모님들이 잘못을 가르치는 책임이 있고요. 저도 제가 예전에 ***을 당했을때 혼자 앓고만 있었어요. 그렇게 4-5년을 살다보니 하루에 수십번 죽고싶다, 어떻게 죽을까, 어디서 죽을까..라는 생각이 꼬리를 물고 저를 피폐하게 만들었어요. 그래서 글쓴이의 마음 충분히 이해해요. 부모님께 말하는게 굉장한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을요. 저도 그 용기가 참 나지않더라고요. 몇년은 더 지나고 나서 이야기를 해버렸죠... 그때 부모님의 마음이 찢어지는게 느껴졌어요. 왜 그 이야기를 하지않았냐, 그렇게 아팠는데 왜 혼자만 안고 있느냐 이렇게 이야기 해주시더라고요. 그때 느낀 건 아... 왜 일찍 이야기를 하지않았을까... 나를 위해줄 사람, 소중하게 대해주는 사람이 있는데. 저는 부모님을 조금 못믿은것도 있어서 굉장히 후회했던 케이스였죠. 글쓴이분은 지금 앞을 보고 나아가야 하는 나이예요. 더이상 쓸데없는 시간을 허비하지 않았으면 해요. 반드시 어른분들과 상담해보세요. 안된다면 전문의에게 상담을 추천드려요. 병원도 괜찮지만 저는 센터같은 곳이 더 좋더라고요. 모르는 사람에게 더 말이 잘나오는 경우도 있고요. 혼자 끌어안고 있지마세요. 그리고 글쓴이분의 잘못이 있다고도 생각하지마세요. 누가 그런말 하면 그 사람이 이상한거니깐 귀에도 담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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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uxj
· 5년 전
사촌동생과 함께 모였을때에는 주변사람에게 그리고 같은 여자들에게 티를 내세요. 그래야 눈치채고 막아주려는 분들이 계실거예요. 그리고 지금 이정도일때 모든 가족에게 최대한 알리세요. 괜히 일이 커지고 정말 크게 사단이 나고 나면 그때는 자기 아들 지키겠다고, 범죄자 만들수는 없다고 남자애 창창한 미래 방해한다 우기면서 더 역으로 더러운년 취급을 할수도 있습니다. 더 심각해지기전에 빨리 용기내서 알리는게 낫습니다. 심해지면 심해질수록 나중엔 피해자라고 감싸주긴 커녕 여러입장 생각해서 피해자를 짖밟고 가해자를 두둔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뭐 물론 지금도 어떤 반응이 나올진 모를 일이긴 하지만.. 정도가 덜할때 주변에 최대한 알리고 가까이하지 마세요. 사촌동생과 함께사는 것도 아닌데 이제 성인이시니 부모님에게도 말씀드리고 가족모임에 참여하지 마시고 마주칠상황이 생기면 최대한 피해서 다른곳에서 시간을 보내고 상황을 다 아는 부모님 보호하에 계세요. 부모님 언급이 없어서 혹시 부모님께 도움을 요청할 순 없는 상황인건지는 모르겠으나.. 집안 어른들께 말씀드리고 완전히 격리를 시켜달라 요구하고 가족이 모이는 자리 대놓고 피해계시고 확실하게 티를 내야만 엄한일 막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피해사실을 그 덜떨어진 ***가 두려워할만하도록 그 *** 학교나 지인들에게 폭로하겠다고 그***도 만만히 보고 어떻게든 찾아와서 엄한짓하려 들지 못하게 겁을 주는 방법을 모색해보세요. 앞으로는 최대한 사전에 같이 있을 상황이 생기면 미리 녹음을 하고 있거나 메시지를 주고받더라도 꼭 최대한 증거를 모아두기 위해 철저히 준비하셔야 하구요. 주변에 알리는 것만으로 해결되지 않는다면 역으로 그*** 인생에 그래도 타격이 갈만한 것들로 함부로 건드리지 못하도록 위협이 되는 무언가를 준비해두셔야 합니다. 주변에 꼭 알리세요. 그리고최대한 증거를 잡아서 ***버리겠다는 일념하나로 강인해지실 수 있길 바랍니다. 괜히 성가신놈 하나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해결방법도 모색해야하고 머리가 아프겠고 불안하신 맘 다 이해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계속 당하며 잘 대처해보려 시도조차 못해보고 불안함에 떨다가 정말 ***이라도 당하는 날에는 어떨지 생각해보세요. 후회와 증오는 물론 지금 견디기 힘든 것보다 더하실거예요. 우선 부모님께 알리세요. 주변에 알리면서 최대한 알렸다는 사실도 증명할 수 있게 모아두세요. 고모에게 알리고 그 대화내용도 다 수집해두시고요. 그 자식이 이전부터 계속 추행해왔고 사과받은 적다 있었으니 언급해서 녹음을 하든 메시지 대화로든 증거를 남기시고요, 최대한 그***를 여차하면 ***버릴 수 있도록 최대한 머리를 쓰셔야 합니다. 그 ㅈ에 지배당한 뇌를 가진 ***도 어떻게든 추행하려고 정말 대가리 열심히 굴려대면서 시도하고 있는걸테니까 제대로 대응해주셔야만 합니다. 그리고 안만나면 그만인 관계일수도 있는데,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지지를 받지 못하더라도 아니면 보호자가 딱히 안계신걸지도 모르겠지만 아무튼 어른들이 보호해주지 않더라도 절대적으로 피하세요. 그리고 기회만 있다면 꼭 증거 남겨서 조질 준비 하시고요. 저는 작성자분께서 무서운 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