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초등학교 3학년때쯤 우리집이 엄청 안좋았어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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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제가 초등학교 3학년때쯤 우리집이 엄청 안좋았어서 엄마늘 동생임신한 상태였는데도 아빠가 술먹고 맨날 싸우고 막 죽자고 그러고 그랬는데 그때 제가 학교 끝나고 집에 들렸다가 놀이터에서 놀고 6시쯤? 집에 오는데 1층에서 담배피고 있던 20대쯤으로 보이는 어떤 남자가 담배를 끄고 따라오길래 그냥 이건물 사는 사람인가 보다했는데 계단을 올라오다가 내 슬리퍼가 벗겨졌는데 그사람이 뒤에 있으니까 주워주더라 그래서 나는 감사합니다 하고 집에 갈려고 하는데 그사람이 나보고 엄마가 옥상에 있는데 너 데리고 오랬다고 그러길래 난 그시간에엄마가 집에 없었다는 알고 있어서 그냥 아니에요 이러고 집으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그사람이 쫒아오더니 내 바지를 벗길려고 하길래 소리를 엄청 크게 질렀어 그러니까 앞집에서 문여는 소리가 들리니까 그사람이 도망가서 다행히 집에 아무일없이 들어갔는데 우리 부모님은 내가 저런일을 당한걸 아무도 몰라 왜냐면 엄마.아빠가 맨날 싸우니까 무서워서 말을 도저히 못하겠더라고 근데 저일을 지금이라도 말을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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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4567928jk
· 3년 전
소리 지른거 잘했어 ~ 팡팡☆ 같은 동네 살고 있는거 아님 말 안해도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