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오빠 성추행때문에 제마음이 편칠않아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고민|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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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오빠 성추행때문에 제마음이 편칠않아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tjdud1002
·3년 전
저는 19살된 고등학생 여자 인데요. 저는 친오빠한테 4번을 성추행당했어요. 저는 그게 늘 트라우마로 남고있어요..... 그 기억들이 제머릿속을 스칠때마다 화나고 정말 미칠것같고 죽어버릴 것만 같아요.. 늘 부정적인데다가 하루하루 우울증에만 걸려서 죽을것같은데 어떻게든 21년도때는 새로운 맘을 먹고 시작하자는 식으로 살아가고 있는데 아직도 전 오빠를 보면 꼭 성적인 걸로 나를 안좋은쪽으로 영향을 줘야되는 건지 ..자꾸 그런생각이 들어요..... 오빠는 현재 이제 21살 성인이고요.. 군대 같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왔어요..... 심장 그것때문에 그래서 병원에서 아무런 이상이없다고 같이 병원같을때 엄마가 저한테 말해주더라구요. 그래서 오빠라는 사람이 ***스럽고 추하고 보면 정말 창피하고 부끄러워요.. 저 어렸을때 초등학교 랑 가까운 주택에서 살았었을때였어요.. 그때는 밤인데 같이 집에 들어와서 저 신발 벗고있는데 강제로 넘어뜨려서 가슴만지고 그래서 어떻게든 오빠 손을 제가 쳐냈어요. 그리고 또는 새집으로 이사가고 나서도 저한테 오빠가 벌거벗은 신체를 저한테 보여주고 바바리맨 짓을하지않나 같이 ㅅㅅ하자며 벌거벗은 몸으로 의자에 앉아서 가슴만지고 속으로 정말 죽여버리고 싶다 라는 생각을 했어요...... 정말 악을 품을정도로요..... 한번은 엄마방에서 가슴만지고 또 한번은 오빠방에서 가슴만지고 또 한번은 세탁실 있는데에서 불꺼진 상태로 오빠가 침대에 누워있는데 저보고 와보라면서는 위에옷 벗으라며 요구하고 어쩔수없이 저는 소리한번 지르지 못하고 오빠한테 당해야만 했어요....... 왜 ***오빠의 여동생으로 태어나서 내가 이렇게 당하고 살아야되는지 정말 모르겠다며 혼자 중얼 거리듯이 말하고.... 난 어떻게 든 신고하고 싶지만 엄마는 무조건 반대를 하실까봐 그래도 엄마의 핏줄같은 자식인데 감빵 보낼수없다 이러실까봐 그래서 혼자 삭히고 있어요...ㅠ 아빠는 돌아가셔서 가족이 셋인데 나한테까지 이렇게 상처와 아픔을 줄수있나 싶어요.. 중1때 겨울방학이라서 시골에 내려갔어요.. 저는 잘때 오빠옆에서 자고 그랬어요... 할머니랑 같이자고싶은데 할머니가 거부하시니까 할머니는 할아버지 옆에서 자고 저는 오빠랑 같이 잤어요 서로 따로 잔거죠... 저는 바깥에서 오빠는 안쪽에서 잤는데 그때 오빠가 또 저에게 가슴을 만지고 제밑에까지 손 넣을려기 까지 시도를 하자 생리한다고말을했어요..그때 생리중이라서 ㅎ.. 그렇게 손은 안넣었고 가슴을 만지고 저에게 강제키스를 하지뭐에요 ......저 진짜 오빠에대해 너무 별로였어요. 그러면서 시골에서 엄청 싸우고 제계정까지 탈퇴도 했었어요.. 오빠 방에서 도 엄마 없을때 저한테 옷다벗고 누우라면서 뭔 말도안되는 소리인가 싶었어요. 갑자기 옷을벗고 왜누우라는 것인지... 그거야 관계맺을려고 그런 시도까지 한거에요...다행히 관계맺지도못하고 나서 저의 나체 사진찍고 신체만지고 빨고 그러면서 끝났어요.. 그때딱 엄마가 도어락 비번을 누르며 들어오시니까 오빠가 옷입어라 해서 옷입었어요...너무 짜증나고 정말 죽고싶어요... 점점 오빠의 대해 호감이 떨어지고 정떨어졌어요..말도하기싫고 막 지거기를 빨아달라고 하질 않나....너무 성에대해 욕구가 강해요...하기 싫다는데 자꾸 끝까지 선을 넘을라그러고 호기심이나 그래도 그렇지 내가 싫다는데.....군대가기전에도 오빠가 제방에 와서 할예기 있다고 제가 할예기가 뭐냐며 했는데 갑작이 불을끄고 제방문닫고 힌번만 하자래요. 진짜 몇번째냐고 대체 왜그러냐 이랬는데 오빠가 너 결혼했을때 아이어떻게 생기는거 알려주는거야 하며 그러더라구요... 남자의 정자와 여자의 난자가 서로만나면 아이가 생기는건 저도 알아요. 가정시간에 다 배웠으니까 알죠...성교육도 많이 배웠고 학교에서,. 그래서 막 넣을려하고 그러니까 하지말라고 좀! 아프다고 싫다고 그만하라고 이랬어요.. 그럴꺼면 차라리 오빠꺼빨아달라 이래가지고 정말 정말.....하...울고싶었어요.. 스트레스 받을것같아요... 엄마한테 말하기도 좀 꺼려하고 진짜 말하다가 나때문에 더 큰싸움벌이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에 불안하고 하니까 말못했어요.. 그래서 오빠가 밑에옷입고 위에 입지말고 밑에 앉으라며 예기좀하자고 해서 앉았어요.....사람 민망하고 추하고 더럽고 부끄럽고 정말 무섭고요.... 옷 다입고 말하지 꼭 벗고 2시간동안 있으면서 지 속예기를 다 털어야만 했나요..? 진짜 난 오빠의 이런 행동때문에 짜증나고 살기싫고 그러는데 오빠는내가 울고있는데도 아무런감정도 없나? 사람이 잘못했다 말 한마디도 없어요....ㅋ ...이게 사람인가요..? 강제 추행했는데 미안한 감정조차도 없다는게 말이되나요?....전 머리부터 발끝까지 찟어질것 같은데ㅋ... 그래서 친오빠를 ***같은 놈이라고 저장하다가 오빠가 제폰 가져가서 카톡 들어가서 뭐라고 저장했는지 볼까봐 다시 5빠라고 바꿨어요...진짜 제입으로 오빠라고 부르기도 아까운데, ***라고 부르고싶어요..ㅋ차라리.. 아무리 그기억을잊을려해도 쉽게 잊혀지지 않더라구요.. 명상을하며 마음을 다스리고 기억을 비우는법.... 해도 그기억이 깨지지 않으니까 더 신경질나고 답답하고 그래요........... 정말 어떻하면 그 기억을 없애고 마음이 더 편해질수있는지 모르겠고 매일그러니까 더 고민이에요.. 불안하고....어떻하면 좋을까요..? 정말 지옥같아요..
스트레스받아불안해조울무서워슬퍼우울해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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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가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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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meen
· 3년 전
단순한 욕구를 스스로 해소하지 못하고 타인에게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은 가족이라고 부를 수 없습니다 너무 오랫동안 많은 성추행과 성희롱에 시달리신 듯 한데 옆에 있어줄 수 없어 죄송할 따름이네요... 제일 좋은 방법은 오빠와 거리를 두는 것 같은데 현실적으로 독립을 하기 힘든 상황으로 보이고, 가족들에게도 말 못한 비밀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용기를 내서 해결 방안을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왜 피해자에게 더 큰 노력과 용기를 내게 해야만 하는 현실인지 가슴이 아프네요 함께 이겨내가실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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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tel1
· 3년 전
미친 x끼네 명상도 중요하지만 일단 정신과와 그리고 트라우마를 받아드리게 연습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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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12
· 3년 전
미쳤네요 진짜... 부모님께 꼭 알리고 신고하세요... 그대로 두면 절대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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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hyeon
·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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