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그경찰청언니들에게그얘기하고싶엇어요 '너무외롭고힘들다고아프다고춥다면서
안아달라고 ' 그런데이렇게 제게 해줫던것들해주시고가지고 떠나가는걸볼때
너무속상하고아픕니다
사실 쓸말이잇엇는데 또까먹엇네요
얼굴이전부는아니잖아요근데그나쁜애들은
왜"이상하다"고 생긴게왜저래"라고햇을까요
너무너무 외롭고한켠에외로우니 어두컴컴한방에 앉아 슬픈곡들으며
어리석은마음 안갖기로약속햇는데도
또 그마음을가져서 힘들어요
어떡해야 남들사연처럼 잘쓸수잇지아니면
두서잇게어떻게적지그러며 혼자
생각을다해봐요
근데오죽하면가족보다 남에게기대겟어요
믿지도않아주고 그런가보다넘기는식인부모님이시고
사고방식이틀리신옛날방식의 어른들이시니까요
사실더힘든건친구없고슬픈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