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번아웃 및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로 병가중입니다 그 누구도 빨리 괜찮아져서 돌아오라고 하지 않아요 물론 건강을 충분히 챙긴 후 업무에 복귀해서 예전처럼 에너제틱하게 함께 일하고 싶다는 따뜻한 말과 업무 걱정은 덜어놓으라는 위로만 잔뜩 받았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스스로 어서 괜찮아져야한다는 강박감이 들어요 당장 다음주에 업무 복귀하겠다고 계획한 상태인데 벌써부터 두근거리고 약을 먹고 나면 나른하고 처지는 기분만 드는 게 여간 불쾌합니다 이 또한 강박, 통제 불가로 인한 스트레스인 걸 잘 아는데 내려놓기가 쉽지가 않네요
저를 다스리기보다 바라봐 주라는 말처럼 쉽게 삶이 살아지면 좋겠는데 언제나 어디서나 인정욕구에 집착하듯이 가족이나 다른 지인들에게서 마음을 털어놓으면 허무하고 삶에 의욕도 사라지고 살아야되는게 맞나 할정도가 되요. 그들과 말하면 내가 아픈것도 내가 예민한것도 내가 불안하것도 내가 남편과 싸우는것도 내가 이렇게 밖에 살지 못하는 것도 모두 제 책임이 되어 돌아오는 느낌입니다. 그것을 느끼는게 싫어 말은 안하다가도 속이 터져 죽을꺼같아 다시 말을 하면 그들은 저에게 똑같이 제가 그러니까 라는 결론을 냅니다. 제가 저를 바라봐 주는것이 힘들때마다 제가 자꾸 사람을 찾는다는것도 제 주변누구도 받아줄 사람이 없다는것을 알면서도 아쉬운 마음에 찾는다는것 또한 알아요. 몇 안되는 사람들이 저에게 그럴때마다 사는게 뭔지를 더 고민하고 의미가 사라지는데도 미련하게 찾는다는것을요. 도움이 필요하다 느낄때 주변의 누가 아닌 정신과나 상담이 더 제겐 필요하단걸 알면서도 남는것 없이 또 제탓만 하다 마는 가족이나 지인과의 대화가 반복될때마다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겠어요. 제마음을 누구든 다 받아 줄수 없다는건 알지만 힘들다 하면 힘들구나 해줄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귀한것인지를 진짜 알겠더라구요. 제가 인정욕구가 심해서 집착 하는걸까요? 1시간을 통화하는 내내 니 행동이 말이 그래서 니가 힘들고를 듣고자 가족이나 지인을 찾지 않을텐데 제 주변이 유독 이런 사람만 있는건지 아님 제 성격이 그런건지.... 모르겠어요.
20대 후반까지 연애를 못해본게 너무 자괴감이 들고 괴로워서 술김에 마사지샵에 가서 관계를 했습니다. 관계이후에 자괴감이 너무 들았고 제 번호랑 신상이 남았다는 생각이 뒤늦게 들어 매일 불안합니다.. 너무 무섭고 불안해 잠이 오질 않습니다 욕 먹을 짓이란거 잘 알고 있지만 너무 괴롭습니다..
최근에 약 15키로정도 빠졌고 건강회복으로 10개월동안 안했던 생리도 했어요 제 생각으로는 배란기가 되니 성욕이 미쳤어요 그동안 욕구불만의 시기에는 정말 힘들게 넘어갔지만 이젠 참지않고 앱에서 모르는 사람과 잠자리를 가졌습니다 정말 좋았지만 하루종일 성욕에 빠져사니 힘드네요 다른문제는 점점 경계선을 넘어요 매매가 불법인것에 의문을 품게되고 av배우등 이 업계에 몸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또 이제 혼자 욕구를 해소하면 만족이 안되고 누군가를 덮치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숙박업소에서 나오면서 앱으로 들어가 다른사람을 찾아요 시간이 지나면 해결 될거라 생각했는데 2주가 다되어가는데 이정도면 중독이 된걸까요? 정말 힘드네요 저는 우울증과 지속적인 자살충동을 겪고있으며 adhd중에서도 충동성이 강한편입니다 주치의에게 상의를 해야하겠지만 좀 예민한 주제라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할까요?
최근에 약 15키로정도 빠졌고 건강회복으로 10개월동안 안했던 생리도 했어요 제 생각으로는 배란기가 되니 성욕이 미쳤어요 그동안 욕구불만의 시기에는 정말 힘들게 넘어갔지만 이젠 참지않고 앱에서 모르는 사람과 잠자리를 가졌습니다 정말 좋았지만 하루종일 성욕에 빠져사니 힘드네요 다른문제는 점점 경계선을 넘어요 매매가 불법인것에 의문을 품게되고 av배우등 이 업계에 몸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또 이제 혼자 욕구를 해소하면 만족이 안되고 누군가를 덮치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숙박업소에서 나오면서 앱으로 들어가 다른사람을 찾아요 시간이 지나면 해결 될거라 생각했는데 2주가 다되어가는데 이정도면 중독이 된걸까요? 정말 힘드네요 저는 우울증과 지속적인 자살충동을 겪고있으며 adhd중에서도 충동성이 강한편입니다 주치의에게 상의를 해야하겠지만 좀 예민한 주제라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할까요?
오죽이면 디지털 타임 및 잠금 설정 앱을 다운 받아놨을까요. 그러나 실천을 해본다는것이 고작 몇 차례지, 그 외엔 지킬 노릇도 안합니다. 심지어 잠금설정을 해놨음에 불구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해지를 시켜 다시 폰 바다에 깊숙이 빠져들어버리니 이 정도라면 진짜 중독이 되었다고 봐야되겠죠ㅠ 물론 자기전 독서를 통해 또는 일기를 쓰며 숙면을 취하는 방법도 실행에 옮겨봤어요. 효과는 있었어요. 이 방법만을 쭉 밀고 나가면 좋은데 쉽지가 않네요. 일이 없어 외부활동과 사람을 만나본지 쫌 오래되서인지 아무래도 사회와의 접촉이 부족한 시점이라 허한 마음에 폰으로 달래고 심신을 채우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간혹 이것땜에 밤을 샌 적도 있어서 되려 면역력에 치명타를 입힐까 봐 싶은 은근히 걱정스러움도 드네요.
처음에는 제가 완벽한 존재인것처럼 말했습니다. 가까워질수록 모든 사생활을 캐물었습니다. 어느 사람과 어떤 얘기를 했는지까지도요. 질투가 굉장히 심합니다. 그리고 사소한 요구를 일방적으로 계속 하는데 왜 안해주냐며 따지기까지 합니다. 제 외모와 성격이 이상형이며 결혼에 대한 언급을 간접적으로 합니다. 어느 날은 사정이 있어서 사적인 약속을 취소했더니 자살협박을 했었습니다. 꼭 만나야 한다며 약속을 계속 잡으려고 하는데 상대는 힘이 세고 안 만난다고 하면 찾아올 것 같아 불안합니다. 감정기복이 크고 자신의 의도대로 안되면 감정이 격해져 통제하려고 합니다. 관계를 서서히 끊어내려고 하면 집착이 심해집니다. 연락은 자극하지 않으려 적당히 이어가고 있으며, 시험 핑계로 약속은 미루고 있지만 한계가 있어 고민입니다. 갑자기 관계를 끊어낼 수 없어서 안전하게 멀어지는 방법을 알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30살 남자입니다. 27살때 대학교를 졸업을하고 코인에 손을 대었습니다. 제가 27살때 아버지가 대장암4기 판정을 받았습니다. 근데도 전 병간호 하면서 코인을 했었던것 같아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다 무너져 가는 가정 빨리 일으키키 위해서 입니다. 코인에 코짜도 모르는 저에겐 그저 투자가아닌 투기였습니다. 도박이었죠 알바하면서 저축은 안하고 급여에 반이상을 투기를 하였습니다. 저희 가정은 돈에대한 공부를 전혀 하지 않았어요. 아버지 성인adhd판정 어머니 청각 장애인이시구요 동생 사기 전과 3범 이렇기에 전 성실하게 돈을 벌려고 했었습니다 이악물고 그래왔지요 코인이라는걸 알기전까지. 아버지가 2023년에 돌아가셨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아버지 사망보험금 일부분을 투자를 하였는데 다 날리고 맙니다. 여기서 저 자신을 발견 하더라구요 갈때까지 갔구나 아주 돌았구나 자아성찰을 하게됩니다. 동생보다 더한놈이 나였구나 맞습니다 여기서 투자를 잘 하였으면 난놈이구나 이렇게 말할겁니다. 하루종일 코인 생각밖에 안나는 삶을 1년넘게 살아갑니다. 물론 일도 안하고 계속 코인만 하다가 생계를 간신히 이어가죠. 결국 사태가 터집니다. 2024년 4월 연체를 하기시작합니다. 카드.대출.보험 연체자체를 처음해보는 저로써 답이 없네요 지금 전 야간알바를 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가끔씩 이돈으로 안돼 라고 생각하면서 재투기를 합니다. 결국 통장잔고 0원을 찍고 이사연을 올립니다. 매일밤마다 서글프게 우네요 집에서 생활하지만 어머님이랑 대화 단절된지 두달이 넘어가네요 진짜로 미치겠습니다 죽고싶은 충동까지 일어나니 환장할 노릇이네요 그래도 정신차리고 적어도 빚은 다 갚고 죽자 라고 생각해도 빚이 너무 많아서 막막할 따름입니다. 대출을 받아서 불만 끄자 해도 대출나올때도 없으니 답답하고 미치겠구요 나이 30에 주변친구들은 다 자리잡고 사는데 저만 뒤떨어지는듯한 느낌받아서 비교하게되구 자존심은 이미 바닥이고.. 집에 있지만서도 가***석이고 답답하고 외롭고 서럽네요 앞으로 살날이 더 많지만 뭐하면서 살아야 할지도 모르겠어서 미칠노릇입니다. 보험료는 실효직전이고 통신비에 대출연체까지 진짜 노답인생이어서 사연 올립니다. 질타받을 각오하고 올립니다 그렇지만서도 저도 잘못을 많이했지만 죽고싶지않고 살고싶네요.. 글을 잘 못씁니다 긴글 읽어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내가미쳐가고있나보다 경찰관에대해 잘 알고잇으리라했지만 아직은 공부도 뭣도 못하고 부모의반대에 못이겨서 접고 책만 놓아둔상태다 그리고 정말 그사람을 좋아하고사랑하나보다 내자신을 사랑하는것처럼 정말 얼마나애절하면 노래로 인스타릴스로 그사람찾을생각부터했을까 내가 정말 좋아하나보다 얼마나 껍데기에 반하고 얼굴에대해 반해서 홀딱 좋아해서 반했던거같다 정말 눈물을 흘리면서 이생각이 문들들엇다 마주한 경찰관3사람도잇엇지만 한사람은 어딘지모르고 두사람은 다 가까운쪽에서 없어지고 정말 간절하면 이루어지는 기적이 한번이 통해져 좋아했었는데 병풍처럼 당하는 일상에 모르고지낸상태에서 피해자는 아니엿다 아무튼 모르고지냈으면 어땠을까싶다 그래서결론은 마주치니까 행복햇고 좋아해버려서 여친도있을지없을지모른상태에서 좋아했다고말해주고싶고 진심과 장난사이에서 진실이라고 보여주고싶다 그리고 진실로 경찰이라는직업을떠나서 다좋아한다고 그리고 무엇을하든 일하는모습이 멋지다고 말해주고싶었다 정말 또울거같다 너무힘들다 힘든데 경찰관에힘들고 아프기까지하고 힘들어
하루데도 수십번 먼가 밑으로 푹 꺼지는 기분.. 자꾸 다 포기하고 싶고 그래야할거같고 미칠거같아요 이럴때 정신과? 를 가야하나요..? 어디서 어떻게 치료를 받아야하는건지도 모르겠어요 방법을 몰라서 막막하고 생각을 더 못 하겠어요 제대로 된 생각을 하지도 못 했는데 머리가 터질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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