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에 지쳐 공허하고 우울해졋어요
왕따를 당한 기억탓에 친구에 대한 집착이 생겼어요 혼자가 되는게 두렵고 무서운게 너무 자리잡혀서 활발한척 밝은척 하고 다닐수록 점점 힘들어지더라구요 학교에 아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뒷얘기가 나오고 이런거에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하면서도 친구를 못놓고 인간관계 늘리는거에 하염없이 집착하니 제가 망가지는 느낌이에요 아는 사람이 많아질스록 속은 더 공허해지고 외로워지면서 연락에 집착하고 좀 멀어지는 관계엔 너무 집착하면서 안절부절못하고 다 내탓으로 돌리면서 무기럭해지고 공허해져요. 늘어나는 대인관계일수록 공허하고 외로워지는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