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공황|고민|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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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은?
커피콩_레벨_아이콘yerin1127
·4년 전
엄마는 제 마음을 들어주지 못해요. 이게 속상했고 상처 였다는걸 말하면 엄마는 또 " 애초에 니가 잘했어야지 " " 그럼 다시는 엄마랑 말 하지마 " 라는 식으로 말하시고요. 저는 너무 속상하고 저의 마음에 대해 엄마가 모르는 사실도 많으면서 다 그런거라고, 너가 잘못한거라고 그래요. 친구한테요? 말해봤자에요. 자기도 그렇다고, 애초에 네가 잘했으면 된거 아니냐 그래요. 사실상 학교에서도 초3때부터 따돌림 당하는데 친구도 2명밖에 없구요. 고민이나 기분 나빴던걸 말하면 그 둘이서 절 뒷담을 까요. 그나마 들어주시는게 학원 쌤 인데 학원쌤도 다 들어주지 못하셨으면서 다른 친구가 너보다 더 힘들다면서 그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라 하시구요. 저도 다 사정? 이 있어서 그러는데 그 사정도 다 들어주질 못해요. 너무 괴롭고 어지럽고 맨날 울고. 주변에서는 자살하지 말라면서 자살하게끔 만들어놔요. 정말 자살하고싶고 아직 학생이라 사춘기도 겹쳐서 와서 더욱 스트레스인데 말이죠. 너무 자살하고싶고 얘기를 털어놓고 싶어요. 공황장애도 있습니다.
속상해불안해분노조절지루해중독_집착콤플렉스트라우마우울성정체성어지러움호흡곤란짜증나두통답답해우울해무서워불안외로워스트레스받아괴로워신체증상화나강박걱정돼불면충동_폭력슬퍼의욕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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