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엄마들이 이런가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이혼|불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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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엄마들이 이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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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제 엄마는 평소엔 좋아요 정말 좋은분이세요 근데 이번에도 그렇고 저번에도 그렇고 그냥 엄마가 화나면 울고 미친듯이 웃고 화내고 비아냥거리다가 죽을거라면서 사람 화를 엄청나게 만들어요 엄마가 우울증이 있고 갱년기라서 이해도 할려고 하는데 너무 이기적이에요 그리고 갱년기가 아니여도 우울증이 없을때도 항상 이랬고요 횟수가 는 것 뿐이지 항상 똑같았어요 엄마는 그냥 화나면 다 무시하고 화나면 소리지르고 진짜 미친듯이 웃어요. 무서울정도로 비아냥 거리고 너무 싫어요 진짜 이번에는 그러다가 아빠한테 이혼하자고 했는데 그 말이 어떻게 그렇게 쉽게 나오나요? 평소에는 행복하다면서 싸울때만 되면 자기 인생이 제일 불행하데요 엄마둘 다 이런가요
짜증나불만이야힘들다혼란스러워불안해답답해우울해걱정돼괴로워공허해무기력해슬퍼스트레스받아외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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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do1234
· 4년 전
모르겠습니다 저희 어머니도 그러신데 우리 어머님들은 어떻게 다 이러실까요? 정말 사유를 알고 싶군요... 전문가의 소견과 당신께 직접 답변을 받고싶네요 보아하니 학생이신거 같은데 힘내세요 저도 참 갑갑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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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 전
@nado1234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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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eokde
· 4년 전
저희 어머니도 그러네요.. 저희 집은 이혼하자는 말이 그냥 일상이라 이젠 그러려니 해요.. 저도 엄마 스트레스 많이 받는다는거 알아서 그냥 이해하려고 해보지만 도저히ㅠㅠ 아무래도 엄마가 엄마라는 역할을 하면서 보상심리가 너무 많이 생겨서 그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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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 전
@djeokde 아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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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shine1203
· 4년 전
본인 생리할 때 혹시 감정기복 있으신가요? 갱년기는 그거의 배라고 생각하면 되죠. 본인도 그 나이 되면 알꺼예요. 그냥 불쌍하게 생각해주세요. 그러다가 괜찮아지는 날이 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