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너무 못생겨서 극단적인 생각이 자꾸 듭니다 어떻게 해야하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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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너무 못생겨서 극단적인 생각이 자꾸 듭니다 어떻게 해야하죠?
커피콩_레벨_아이콘nemavajispomji1
·4년 전
아무리 외모에 부쩍 신경쓸 때라고는 하지만 매일 하루에 수십번 몇백번도 더 넘게 거울만 쳐다봅니다. 거울을 볼 때마다 항상 짜증이나고 우울해집니다.. 재작년 외숙모가 흔한남매의 에이미를 닮았다고 한 말에 항상 즐겨하던 헤어스타일인 풀뱅을 포기하고 기르기 시작했었다가 저에게 너무 어울리지 않는다 생각되어 결국 다시 풀뱅으로 자르게 되었는데요.. 어쩌다보니 머리가 점점 짧아지다 결국 눈썹을 훨씬 넘게되었는데 옆머리까지 잘랐다보니 정말 얼굴이 커보이고 너무 못생겨보이는겁니다 정말 작년까지만 해도 외모에 주늑드는 일도 없었는데 지금은 지나가는 또래의 이성만 봐도 덜덜 떨고 위축됩니다. 어제는 정말 손목을 그을뻔했고 너무 괴롭고 이제는 그만하고싶어요.. 앞머리가 정상적으로 돌아올때까지는 3달정도는 걸릴텐데 그동안 괴로워할 제 자신이 너무 불쌍합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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