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식증인 것 같아요..
저는 평소에 아점과 저녁 이렇게 먹었었는데요..
빵을 좋아해서 거의 빵과 제가 좋아하는 시리얼로 이렇게 하루 2끼를 먹었었어요..
약속이 있으면 일반식을 먹긴 했구요..
그렇게 해서 살이 160/37까지로 빠졌다가, 최근에 한번 야식으로 치킨을 먹기 시작했더니 치킨 먹는 텀이 1~2주에 한번에서 1주일에 한번, 최근에는 2-3일에 한번까지로 줄었습니다.
특히 저녁을 먹고나서 더더욱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리고 현재 160/42까지로 체중이 오르고, 튀긴음식을 너무 먹어 속이 아플정도라, 이게 너무 스트레스 입니다.. 30대 후반 몸무게에서 40이 넘었다고 생각하니 너무 힘들어 최근에는 변비약까지 손에 대기 시작했고, 고치려고 노력은 해보았으나 계속 치킨이 먹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외모로 놀림을 받거나 그런적은 없었고,
직장으로 자취한지 이제 거의 8개월차 입니다..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을까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