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언니가 지금 처음으로 알바를 해서 돈을 벌었는데요 지금 이걸로 싸우고 있어요. 엄마한테 100만원 주느냐 마냐인데 언니는 엄마한테 돈 주고 저 용돈 챙겨주면 자기 얼마 안 남는다, 본인도 또래 친구들처럼 이것저것 사고싶다. 엄마는 네가 전에 알바하면 엄마 환갑 겸 100만원으로 엄마가 사고 싶은거 지원해준다고 하지 않았느냐, 왜 말을 바꾸냐. 차라리 주기 싫다고 해라. 나쁜 사람이라고 안할거다. 줄거면 주고 아빠한테 용돈 달라고 해라. 다시 언니는 왜 자꾸 나한테 달라고, 언제 주냐고 보채는 거냐. 좀 기다리면 안되는 거냐. 엄마가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 안 한대서 그게 뒷끝이 안 남느냐 그리고 아빠한테 용돈 달라고 하기 눈치보인다. 엄마는 안 남길 테니까 주기 싫으면 깔끔하게 주기 싫다고 해라. 근데 그동안 뭐 해줬냐 뭐 어버이날 등등 이야기 나오고 언니는 꽃이랑 사서 가는게 쉬운 줄 아냐 이런 식 저희 엄마는 기본적으로 자식들이 돈을 벌어오면 본인에게 다 주고, 자녀가 용돈 받아가야한다고 생각하시는데요 이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항상 제가 먼저 연락하고 톡하는 20년지기 오랜친구... 그래서 이번에 안하고 있는데 몇개월째 연락이 끊겼네요?? 서로 다른지역에서 살아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친구가 제가 싫어진걸까요..?? 다시 제가 보내봐야할까요? 아니면 더 기다려볼까요? 마카님들은 어떻게 하실꺼예요?
정신병(경계선 인격장애)을 제외하고서라도 어느순간부터인가 제가 사람들에게 엄청 징징거린다는걸 깨닫게 됐어요. 사실 항상 징징거리는 사람과 지내는건 굉장히 피곤한 일이잖아요? 그러니까 주변 사람들이 저를 더 떠난게 아닐까 싶어요. 나이값도 못해보이기도 하고요. 열심히 고치고, 또 고치고 싶은데.. 어떻게 시작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서요. 조언 좀 구할 수 있을까요?
돈도 없는데 마카앱 상담사분들과 대화하는 순간 안도감을 느끼니까 자꾸 찾게 돼요~ 좋은데 점점 의존하게 되어서 또 맘이 그래요 좀 편하지 못하네요.
30대 남자 얼굴이 배우 소지섭,배우 지수 배우 김민석,배우 최현욱 님들을 닮은 30대 남자A가 있는데 20~30대 여성분들은 저 남자A분을 보면 1. 무슨 생각과 감정이 들까요? 2. 여성분들이 볼 때 남자A는 어떤 성격일 것 같고 어떤 사람일 것 같으신가요?
유재석도 안티가 있을까???
내가 똑같은 사람이 되고 있는것 버티는데 버틸수있는데 그런 나자신에 대한 굴욕감 자다 깨는것 좌회전 신호에 직진하며 역주행하는것
끔찍한 침묵 잔혹한 동조 비겁한 회피 은밀한 즐김
내가 주눅 들고 멍 때리는 것도 희망이 없어서 그런거 같다 내가 머리가 나쁜지 자책을 한다 내가 잘 되면 우울증도 사라지겠지 잘 되고 싶다 간절히 잘 되고 싶다
저에게는 약 5년을 같이 보낸 아주 소중한 친구(A)가 있습니다,하지만 둘다 욱 하는 성격이 있어 자주 싸우곤 했습니다 하지만 어제 일이 터지고 말았죠 솔직히 말해선 전부 다 저의 잘못이에요 무슨 생각으로 그랬는진 모르겠지만 제가 친구들에게 A에 대한 안 좋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때 생각을 조금더 잘 했다면 A의 생일날 싸우는것이 아니였는데 저는 지금 반성도 많이하고 있지만 A는 저의 사과를 당연히 받아주지 못 하고 있어 그 아이는 이미 마음에 문을 닫아서 저는 이제 어떻게해야 하죠? A야 다시 한번 미안하다 그때 기억이 나지 않아서 더욱 그랬던 것 같아 물론 빙계 대는것 같지만 내가 그랬더라고 그래서 너에게 카톡도 보내보고 용서도. 빌어 보았지만 넌 이미 마음에 문을 받아서 어쩔수없겠지 다시 한번. 미안하다 그때 생각을 조금더 잘 했다면 좋았을걸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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