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결핍|집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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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엄마에게 어릴때 버림을 받았습니다 엄마는 저와 저의형제를 아빠가 잠깐나간사이에 아빠 건물앞에 버리고 가셧어요 엄마는 아빠에게"난 이제 얘네 못키우겠으니 니알아서 잘키워봐"라고 문자한통을 남기고 가셧죠 저의형제는 갓난아기였던 저를 안고 갈 힘이없어,묵묵히 저희를 기다렷죠 그때 아빠가 오셔서 "너희왜 여기있어?!"라고 놀란표정을 지으며 말하셧습니다 "저희오빠는 "엄마가 요기있으래"라고 말하였습니다 아빠는 상황을 짐작하곤 저희를 방으로 안내하고 아빠는 엄마에게 따졋죠 "왜 애들 버리고갔냐 키우겠다며 자신만만하게 데려갔지않냐 라고 따졌어요 엄마는 당당했죠 "나도 내인생이있어!난 얘네키우기 너무힘들어졌어 알아서 잘키우고 살던가"라며 끊었죠 아빠는 너무 어이없고 당황해서 가엽은 저희를 보며 속상해하셨죠 아빠는 강화도에 계시는 할머니를 모시고 내려와 저희를 애지중지 키우셨죠 2~3년뒤 엄마는 핸드폰 번호를 바꾸고 전화가 왔습니다 갑자기 엄마는 "잘지네..?애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빠는"왜 또 애들 데리고 가서 몇일 못있고 또 버리게?꿈도꾸지마"이러셨습니다 엄마는"아니..;그게아니라 그래도 내 배로나온 내자식인데..;; 애들좀 만나면 안될까...?'이러셨습니다 근데 너무착한 우리 아버지는 그래도 허락을하셨고 전 생애처음 엄마를 기억으로 남겼습니다 엄마를 보자마자 너무행복해서 끌어안았습니다 저와 형제들은 엄마와 행복하게 놀다,집에 들어왔습니다 그러자 엄마에게 문자 한통이 날라왔습니다 "나...우리애들 키우진않고 가끔식 만나고 싶은데 안됄까?"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빠는 "좋아 그대신 아이들을 만나는건 얼마든지 만나지만 제작년처럼 그짓거리하면 이세상엔 없는 엄마만들테니까 알아서해"하고 보냈습니다 그렇게 나날을 보내며, 저와 형제는 이제 10대에 들어서부터 사춘기가 조금씩 왔습니다.저희는 생각과 몸이 자라며, 엄마에대해 점점 정이 사라졌습니다 왜냐구요?저는 어떤글을 발견했습니다 서장훈씨가 말한 명언중에 "진정한엄마는 낳았으면 키우는게 진정한 엄마이다"라고요 이말을듣곤 엄마에대한 정이떨어졌습니다 사실 엄마는 저희를 키우는게 너무싫어 자신의 인생을잡고 저희를 포기했거든요 저희는 점점 엄마에대한 모성애가 사라지며 엄마가 좋다는 친구들의 말이 이해가안갔습니다 가끔식 엄마를 만나도 반갑긴해도 어릴때처럼 살갑게 대하진 못하였습니다 그런태도가 싹바뀐 자식의 모습이 엄마는 걱정되었습니다 엄마는 "너 사춘기니??말투가 왜그래!!버르작머리없게"라며 잔소리를 하였습니다 저는 이제 엄마에대한 정이란 정은 그래도 반이 깍였거든요 엄마에게 딱딱한말투에 차갑게 대하는게 너무싫었는지,엄마는이제 저희에게 애정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어릴땐 정같은걸 주지도 않았는데말이죠 저도 점점 사춘기를 끝내고,엄마의 모성애는 그래도 조금 채워졌습니다 제가 나이를 먹을수록 절 어릴때부터 키워주신 할머니도 나이를 먹으며 많이힘드십니다 근데 저는 어릴때부터 많이힘든 시련을 격고 자라왔기때문에 그만큼 많은 스트레스와 정신적으로 안좋아졌습니다 집착이 심하며 애정결핍이 있고,엄마의 사랑이 부족함으로서 나타나는 증세더군요 저는 말썽을 잘피우며 항머니에게 많은스트레스를 가져다 주어 할머니는 많이 힘들어하셨습니다 저는 그런할머니가 너무싫어 도와주고싶은마음이 많이 컸지만 행동이 안돼어 하지말아야지 하며 또하고,많이 힘들게한 할머니한테 너무 미안합니다 할머니가 돌아가시면 집안살림은 제가 거의 맡아야합니다 전 이 인생이 너무 힘듭니다 어쩌죠...?
두통힘들다불안해답답해환각어지러움불면괴로워불안무기력해호흡곤란스트레스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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