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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가기 두려운 사람들에게

앞이 캄캄해 가기 두려울때가 있습니다 아예 포기했던 적도요 “여러분에 미래는 어떨 것 같나요.” 전 정말 처참할 것 같습니다 전 무너지다 못해 부서지고 캄캄할 것 같아요. 근데 딱 하나 보장 하겠습니다 제가 살아있을 것을요. 솔직히 살아만 있으면 성공한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살아있다면 돈이 조금이라도 있다는 것이고, 밥을 먹었다는 것이고, 잠을 자고 일상적인 생활을 한다는 뜻이니깐요. 행복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행복은 찾으면 되니깐요. 밖을 한번이라도 둘러보면 자신이 좋아하는 동물이 하나라도 있을테고 자신이 좋아하는 식물과, 환경이 이곳저곳 있을 것 입니다. 그렇게 찾으면서 소소하게 행복을 찾으면 언젠가는 행복을 느끼고 있을거에요. 근데 인생은 한번이니깐요. 그 한번동안 밥도 먹고 잠도 자고 감정을 느껴보고 돈을 써보고 배워보고 글도 써봤으면 정말 알찼다고 생각해요. 물론 우린 이걸 하루만에 3번은 하고요. 이젠 행복을 찾아가면 될거에요. 우리가 생각하는 컴컴한 미래속에 손전등을 켜면 행복이 나올거고 손전등이 되어줄 사람도 생길테니깐요. 다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난나면좋겠다
·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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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인건가요

매일 죽고 싶단 생각만 듭니다. 희망이 안보입니다. 살고싶지도 않고 살 힘도 없습니다. 하루하루 그냥 죽지못해 살아갑니다. 그러면서도 모순되게 희망을 찾으려 발악합니다.근데 또 죽고싶습니다. 반복되는 감정이 괴롭기만합니다. 그래요 너무 괴롭습니다. 너무 힘듭니다. 답답합니다

#의욕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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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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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살 너무 늦은 나이 인걸 알지만 무섭고 불안합니다

2년 대를 나오고 사람이 무섭고 취업이 무서워 도망치다 보니 벌써 29살 입니다 무조건 쉰거는 아니고 간호조무사 자격증이나 컴퓨터 자격증 바리스타 자격증 을 땃지만 자격증을 따고서도 저 자신에게 자신감이 없어서 따로 알바나 취업을 하지 않고 집에서 있다가 이렇게 있다가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간호조무사로 취업을 하려고 마음을 먹고 면접을 보러 갈 예정입니다 그런데 막상 면접을 보러 가려니 첫 사회에 발을 들이는 나이가 29살 이고 너무 늦은 나이인데 괜찮을까 라는 생각과 걱정과 불안이 있습니다 한때 죽고싶다고 생각할 정도로 사회에 나가는 것과 사람이 너무 무서웠던 제가 잘 해나갈수 있을지 너무 걱정입니다 현재도 가슴의 두근거림과 울렁거림을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취업 #29살 #불안 #자신감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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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작해 보기
마카님에게 몇 가지 제안드려보고 싶어요. 먼저 마카님의 불안감에 대해서 구체화 해보는 것입니다. 마카님이 지금 불안감을 갖는 것은 무엇 때문인가요? 그 일이 일어날 가능성은 얼마나 되는 건가요? 마카님에게 최악의 상황이 생긴다면 마카님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우리가 불안감을 갖는 것은 막연한 두려움 때문인 경우가 많아요. 두려움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면 불안감이 줄어들 수 있을거에요. 두 번째는 실패를 과정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어떤 일이든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흔치 않다고 생각해요. 대부분의 일들이 실수를 하면서 배우고,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 능숙하게 일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일을 하면서 겪는 실수나 실패를 일을 배우는 당연한 과정으로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그 동안 마카님이 해왔던 일들 중에 성공했던 경험을 생각해 보는 거에요. 마카님이 살아오시면서 가장 성취감을 느꼈던 적은 언제였나요? 마카님이 취득하신 여러가지 자격증들은 어떤 노력들을 하셔서 합격하신건가요? 과거 성공경험들은 마카님의 어떤 강점이 발휘된 것일까요? 이런 생각들이 마카님의 자신감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천화영 코치
수국꽃동백꽃
· 1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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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년 7월에 페이스북에 내가 썼던 글이 알림으로 떠서 오랜만에 봤는데 7년이 지난 지금 정말 이미 많은걸 이뤘구나 싶다 그렇게 찾던 하고싶은 일도 찾았고 그걸 위해 노력하고 있고 사랑하는 사람도 만나서 정서적으로도 지원받고 있고 나 그냥 이대로도 많이 행복한 사람이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나아지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구나 싶다 그러니 이번시험을 잘보든 못보든 나는 그 자체로도 가치있는 사람이다. 그렇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하던게 책임감있게 하던게 나였으니까 그냥 나답게 살자 하던대로 하자

freewriter3927
·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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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주세요!

제 예감은 적중률이 0퍼센트(하......)인걸 알고는 있었는데 이번에는 불길한 예감과 반대로 상상도 해본 적 없는 좋은 결과가 나왔어요 신나요~ 신난다~ 축하도 받고 싶어요 축하해 주세요

rottii
·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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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망쳤네요

준비를 해갔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예상했던 것과는 다른 질문들도 나오고 좀 더 꼼꼼히 조사해가고 그랬어야 했는데 대답도 버벅거리고 횡설수설하고 말 실수하고 혀도 꼬이고 순간 머릿속이 새하얗게 변해서 말 다 잊어버리고 청심환 먹었는데도 말 다 꼬이고 저는 진짜 ***인가봐요... 백퍼 불합격했을 거 같아서 그냥 죽고 싶네요. 자기소개는 준비해간대로 말했는데 ㅋㅋㅋ.. 저는 뭐... 지원동기나 회사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이런거 물을 줄 알았는데 현장대처능력을 물어보더라구요..... 이거를 더 준비해갔어야 했는데... 아... 그외에 다른 질문들에도 죄다 대답 잘 못했고 동문서답해버리고 진짜 그냥 자살할까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어요. 이대로면 영원히 취업도 못하고 백수***로 살 게 뻔하고 그럴바에는 차라리 그냥 죽는게 낫지않을까. 어차피 도움도 안되고 민폐만 끼치고 취업도 못하고 부모님 속만 썩일바에야 그냥 저는 죽는게 나을 거 같아요. 어차피 면접봐도 지금처럼 횡설수설 이상한 말만 할 게 뻔하고 준비해가도 이런데 어떻겠어요.

#백수 #자살 #면접 #불합격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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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의 긴장과 실수 속에서도 마카님께 전하는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
1. 면접 준비 방식을 조금 바꿔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예상 질문뿐 아니라, 현장대처능력과 같은 예기치 않은 질문에 대응하는 연습을 ‘모의 면접’이나 ‘즉흥 대답 훈련’을 통해 해보세요. 이를 통해 긴장 상황에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 2. 면접에서의 실수를 지나치게 부정적으로 여기지 않도록 마음가짐을 점검해 보세요. 실수는 누구나 하고, 그 자체가 마카님의 가치를 결정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는 점에 집중하며, 자기 자신을 응원해 주세요. 3. 현재 느끼시는 자살 충동과 심한 우울감은 매우 심각하므로, 반드시 가까운 정신건강 전문가와 상담을 병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혼자 감당하기 어려운 감정을 함께 나누고 전문적인 도움을 받는 것은 매우 중요한 첫걸음입니다. 4. 생활 속에서 규칙적인 수면과 운동, 균형 잡힌 식사, 그리고 충분한 휴식을 통해 신체적, 정신적 회복력을 높이세요.
이숙미 상담사
그냥필요없는사람
·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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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기 때려치우고 싶다

실기고 뭐고 다 때려치우고 싶다. 다 돈낭비같고 부모님께 너무 죄송하고 해도 안해도 어차피 지방대면 실기 하는 이유가 뭐야. 그냥 죽고싶다. 이렇게 쓸모없는 딸이 또 있나. 나는 왜이렇게 약하고 게으르고 멍청할까. 아직 글쓰는게 너무 좋은데 쓰면 쓸수록 내가 재능이 없다는 사실만 상기시켜준다. 이제 쓰고싶은 이야기도 없어. 사회에 나가서 내가 1인분 하고 살 수 있을까. 작가들은 다 부업을 하면서 산다던데 나는 글이 아니면 어떤 일을 해야되지. 애초에 나를 원하는 곳이 있을까. 이런 패배자 마인드 좀 고치고 싶다. 이제는 친구 보고 쟤도 안됐으면 좋겠다고 무의식적으로 생각하고, 나랑 같은 처지, 나랑 같은 상황이었으면 좋겠다고 상상하는 내가 너무 싫다. 친구들 다 앞서나가고 나만 뒤에 나자빠져 있을까봐 너무 무섭다. 이런 고민도 흔해빠졌다. 어릴땐 내가 특별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이제는 평균에도 못미치는 느낌이야.

#글쓰기 #패배자 #부모님 #실기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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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글쓰기를 사랑하는 마카님께!
아직도 글쓰기가 좋은 마카님! 나로부터 조금 떨어져서 작가의 시점으로 '현재의 나'를 지긋이 바라봐 주세요. 그리고 '불안하고 답답한 현재의 나'와 '나를 아끼는 작가'의 대화를 글로 써 봐 주세요. 그냥 나를 소재로 한 이야기도 좋습니다. 나의 힘듦을 있는 그대로 수용해 보고 나와 대화하는 경험은 나를 위로하고, 작가로서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거예요. 친구들이 앞서가는 것처럼 보여도 인생은 길고, 각자의 속도와 길이 다르답니다. 여전히 글쓰기를 사랑하는 자기 자신을 조금 더 믿어주세요. 그리고 글쓰기는 사회에 나가 어떤 일을 하더라도 아주 요긴하게 사용되는 특기가 된답니다.
문상숙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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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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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늦은 나이에 대학에 입학했는데요...

사무실 보조 인력, 학원 강사, 레스토랑 홀 관리자로 일을 해본 이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정말 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일을 찾아 올해 관련 학과로 진학을 하게 되었어요. 저의 나이는 스물 네 살입니다. 두 달 반 정도의 시간 동안 어린 친구들과 나름 반갑게 인사하고 이야기 나누며 잘 지내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요즘 꽤 큰 고민이 생겼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4년 동안 여러 일을 해보며 제가 잘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아보려 노력했어요. 웬만한 일은 큰 문제 없이 잘 해냈고, 주변 사람들의 칭찬과 스카우트 제의도 종종 받았습니다. 그렇지만 그보다 고등학교 때 전공했던 일에 대한 미련이 크게 남아 있었어요. 그래서 관련 직무를 목표로 하고 대학에 진학했습니다. 가장 가고 싶었던 학과가 속한 대학의 교육 인프라가 좋지 않다는 한계를 깨닫고 차선의 선택을 해 입학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건지 많은 아쉬움이 들기 시작했어요. 1지망의 학과와는 전혀 다른 전공이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1지망 학과는 실내 재료 및 구조 관련이고, 현재 전공하는 것은 실내 환경 및 복지 관련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일은 리모델링 및 리노베이션이에요. 얼마 전, 한 교수님과 면담을 진행했을 때 희망 진로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랬더니 교수님께서는 우리 학과의 정체성에 대해 강조하시며, 다른 길도 많으니 수업을 들으며 조금 더 고민해보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저에겐 무척 좋은 조언이었습니다. 하지만 실내 인테리어나 리모델링에 대한 흥미를 놓고 다른 길을 함께 고려해보기에는 고등학교 졸업 후 꽤 많은 시간이 흘렀고, 오래 마음에 품고 있었던 일이라 고민이 많습니다. 학과의 커리큘럼을 다시 살펴보았을 때도, 제가 하고 싶은 일에 대한 기반 지식을 쌓기에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또한, 학과의 분위기도 크게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1지망 학과는 대체로 남초, 현재 재학 중인 학과는 여초 집단입니다. 몇 안 되는 교수진마저 모두 여성입니다. 저는 이런 환경에서 적응하는 것을 힘들어한다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성별의 문제가 아닐지라도 자기 말이 다 맞는 듯 행동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답답함을 느낍니다. 그런데 이건 어딜 가나 똑같은 거겠죠...? 인문학 소양을 중심으로 교육하는 이 학과에서 지루하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워낙 책을 좋아해서 자주 읽고, 관련 기사나 칼럼도 자주 보던 터라 이미 알고 있던 내용들이 수업에서 제시됩니다. 그러다 보니 혼자서도 충분히 얻을 수 있는 정보들을 수업에서 접하니 기분이 묘하더라고요. 배움을 위해 진학을 선택했는데 더 심층적인 교육을 제공 받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에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공학을 배우는 학과로 전과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정말 어려운 일이고, 전과를 한다고 해도 해결되지 못할 일이 있다는 걸 알고 있어요. 하지만 지금보다는 조금 더 무엇을 새롭게 배우고 성장하는 것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1학년이라서 그런 걸까요? 재료에 대한 흥미를 가지고 공부를 하기 위해 대학에 왔는데 학과를 잘못 선택한 건가 하는 의문이 자꾸 드는 요즘입니다... 맞아요, 그냥 넋두리예요...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려 합니다. 방학에는 교양 계절학기 수업을 수강하며 여가 시간에는 전혀 베이스를 가지지 못한 기초 수학 즉, 물리와 미적분/역학에 대해 공부해보려고 합니다. 책도 많이 읽으며 이 혼란을 잠시 가라앉혀볼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이 소중한 시간을 그 어느 때보다 보람차게 보낼 수 있기를...

#진로 #대학 #전과 #학업 #새내기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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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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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사랑에 정의는 무엇일까 어떤게 사랑일까. 책에서는 어떤 사람을 아끼고 귀중히 여기는 것 이라고 한다 난 당신을 사랑하나 보다. -사랑-

그만살고싶다so
· 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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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하고 쑤저우로 튀어야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논문 발표 얼른 끝내버려야지 공부는 진짜로 빨리 끝낸다 생각하고 ***야 돼 오래 붙잡고 있으면 정병 와 ㅇ ㅡ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래도 지피티 있어서 넘 다행이야… 고맙다.. 🎤 발표용 정리표 – “起来” vs “出来” 의미 분류 (최종 수정보완본) 의미 유형“起来”“出来”핵심 차이 趋向义 (방향 의미) 아래 → 위 방향의 이동 물리적·추상적 상승 (例: 站起来, 提起来) 안 → 밖 방향의 이동 내부 → 외부 노출 (例: 走出来, 拿出来) 방향 축 차이: 수직 vs 수평 结果义 (결과 의미) 동작 완료 후 형태 변화, 집중, 상태 전환 발생 (例: 藏起来, 鼓起来) ➀ 탈출/위치 전환 (例: 站出来) ➁ 생성/표현 (例: 写出来, 说出来) “起来”는 내면에서 외부로의 변화를 포함하지만, 추상적 집중, 상태의 발생에 더 초점 “出来”는 무언가가 외부로 드러나는 결과 강조 情态义 (평가/추정) 감각적 평가·느낌 (例: 看起来, 吃起来, 想起来) 인지·판단·추론 (例: 看出来, 听出来, 看不出来) “起来”는 주관적 인상/느낌 중심 “出来”는 객관적 단서 기반의 추론/판별 状态义 (상태 변화/지속) 있음 ✅ 동작의 시작 → 점차 심화, 지속 (例: 精神起来, 高起来) 없음 ❌ “出来”는 정적인 결과 지향, 상태 진행 표현 불가 “起来”는 시간적 변화 강조, “出来”는 정지된 결과 중심 📚 예시 세트 – 발표 중 자연스럽게 엮어 쓰기 看出来 vs 看起来 我看出来他很累了。→ 정보 기반 추론 我看起来很累。→ 겉보기 인상 写出来 vs 写起来 他写出来了一篇文章。→ 결과물 창조 他写起来了。→ 동작 개시와 집중 藏起来 vs 鼓起来 vs 走出来 书被藏起来了。→ 숨김/내부 은폐 衣服鼓起来了。→ 외부로 부풀어 오름 (형태 변화) 他走出来了。→ 물리적 탈출 or 상징적 용기 표현

djsjha
· 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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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그만두고 다시일자리 찾을려고하는데 다시일 할수있겠죠?

20대인데 일하다가 쉬고 다시 일자리 찾을려고하는데요 경력아직없는데 일을 다시 할수있겠죠?

김치만두22
·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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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알바어떻게 하시나요

저 일머리가 없는편이어서 그런지 혼자해야하면 숨을 못쉬겠어요 실수할까봐 살기싫고 다 무섭고 그만두고 싶어요 다른분들은 어케 하시나요

#조언 #불안 #공황 #우울
바오바오바오
·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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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다 포기하고 싶어요

최근에 취업준비를 하고 있는데 정말 한심하네요. 가끔들어서 정말로 난 무능한 사람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계속 듭니다 남들은 다 어떻게든 살아가는데 나만 덩그러니 놓여있는 그리고 계속 위축이 되는.....제가 한심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cosmofusion4149
·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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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애들 하나씩 털리네요.. 설문조사 수가 적어서 대표성이 없다고 털리고 주관적인 근거밖에 없다고 털리고 하나하나 털리고 있어요.. 떨리네요..

djsjha
·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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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계속 그려도 되는 걸까요

자살시도 후 장애 가능성이 있는 심한 오른 팔꿈치 분쇄골절이 생겼습니다. 원래 그림을 그렸던 지라 타격이 꽤 커요. 이 상황에서 제가 그림을 그릴 수 있을런지도 미지수이고 차라리 현재 다니고 있는 대학을 자퇴하고 다른 돈 많이 버는 학과로 재입학을 할까 생각 중입니다. 늦둥이라 얼른 경제적 독립을 해야 하는데 그림으로는 돈을 많이 벌지 못할 거 같아서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팔꿈치 #그림 #대학 #자살시도 #장애
크림블랠래
·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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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이 중요한가요?

저는 공부를 안하는데 애매해서 인문계를 왔습니다. 고등학생인데 아무것도 배운게 없어서 좀 그른거같은데 다들 대학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고 대학을 안좋은곳으로 갔을때 뭘로 생활을 꾸려야할지 모르겠는데 그거에 대해서도 좀 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부 #인문계 #고등학생 #생활 #대학
shwjfbd
·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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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막막해요

지금 취준하고 있습니다 직장이 아직 없어서 드는 생각이라고도 들지만 미래가 막막하다는 생각이 저를 너무 힘들게 해요 플랜b라는 계획도 세우면서 미래계획을 세우기도 했었지만 그때만 불안이 없어지고 시간지나면 다시 생겨져서 잠을 쉽게 못자겠어요.. 제가 지금 해야할 일이 무엇일까요? 오늘에만 집중하자는 걸 알고있지만 실행이 잘 안돼요 오늘 하루에만 집중하면 저 잘 살***수있을까요?

#취준 #집중 #미래 #불안 #계획
행운아안녕
·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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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날거면 좀 버틸만하게 태어나던가

평범하면서도 일찐들이 시비거는 일상을 보내면서 매번 자퇴생각을 하면서 겨우겨우 버텨내서 고등학교를 졸업했는데 대학교시절이 그나마 살만했습니다. 알바도 하고 친구들도 사귀고 여자친구도 사귀고 나름 행복하게 살았지만 시간은 지나면서 모두가 떠나가게 되더라고요. 이제 대학입학한지도 한참 지난 33세 아저씨가 되었는데 정신연령은 아직 25정도밖에 안된거 같습니다. 아직도 마음속은 어린데 책임져야할것과 사회적 역할들이 저를 너무 옥죄여오고 그동안 어렸을때 자취를 하면서 도움받았던 생활비 대출이 조금씩 쌓이고 상환하는게 많아지다보니 그 금액은 한달에 감당하기 힘든정도까지 왔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직업 부트캠프를 하면서 취엊준비를하면서 최대한 빨리 취업을 목표로하고 있습니다. 근데 공부도 어렵고 이걸 다 한다고해도 직장생활을 잘 버텨낼지도 걱정입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자살하고싶습니다. 아마 회피의 끝으로 달리다보니 자살에 대한 마음이 너무 커진것 같습니다. 이 상황을 벗어나고 싶고 끝나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고등학교 #일상 #자살 #인생 #대학교
열두시십분
· 1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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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학교가기가 무섭다

너무 너무 힘들다 이 지겹고 반복되는 일상이 특히 목요일이 제일싫다 남은 1년 어케다녀 이 지옥같은 인생을 탈출할수 있는 방법은 이민뿐인가? 그건 돈 많은 애들이나 생각하는거고 맨날 이번회차는 로또 당첨될꺼야 마인드로 살아가는데 정작 맞기는 커녕 낙첨뿐ㅋㅋ 맨날 로또당첨 되서 이민가고 외국인 친구사귀고 자연이랑 같이 산이나 마당 수영장있는 집에서 간섭없이 내 마음대로 자유롭게 사는게 로망이고 내 꿈인데 맨날 로또 맞을수있다 생각했는데 맞기가 생각보다 어렵구나… 옜날 원시시대에는 자유롭지 않았었나? 자연이랑 가까히 살고 먹고 자고 하고싶은건 하고 놀고 도대체 언제부터 내 마음대로 못하는 세상이 되었지? 아 죽고싶다 진짜 남괴롭히는것도 보기싫고 당하는것도 싫어ㅋㅋ 나 말고 다른 분들도 로또 되서 지옥에서 탈출하고싶겠지…. 난 아무리 노력해도 지옥에서 빠져나갈 출구가 안보인다 정말 너무 내 삶이 불쾌하고 싫다

#목요일싫음 #자유로운삶 #로또당첨 #이민여행 #힘든일상
제가살아있어죄송합니다
· 1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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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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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ay 5일이네요 이제 이번 평일만 지나고 주말 토요일 아침에 시험이에요 어제도 그냥 거의 하루종일 공부했네요 일어나서 경영학 정리한 노트 1회독 모듈형 대인관계, 정보능력 1시간씩 읽기 관광학개론 1회독 자기전에 다시한번 경영학 노트 1회독 하고 자려는데 요즘 잠이 통 안오네요 정신과에서 처방받은 약 중에 잠이 오게 하는 약이 있거든요 그거를 근데 제가 지난번에 상담할때 요새 잠이 너무 많이 온다고 하니까 1알을 반알로 줄여주셨거든요 그랬더니 내성이 생긴건지 그 뒤로는 잠이 잘 안오는거예요 계속 생각하다가 오늘은 정신과에 가서 미리 상담을 해보게요 약은 다 안먹었지만 시험 앞두고 자는시간 관리하는것도 중요하니까 말이죠 아무튼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5일밖에 안남으니까 그냥 초연해지네요 딱히 아무생각도 없어요 그냥 시간이 지나가나보다...싶어요 어제 모듈공부하다가 아 이거 어차피 양도 너무 많아서 외우는것도 힘들고 게다가 응용모듈로 나오면 출처도 모르는데에서 나오는건데 이래서 모듈공부가 효율이 떨어진다고 샌디님이 말씀하신건가? 싶어서 카페에 글 올렸거든요 좋은 답변 오면 좋겠네요 응용모듈도 대비가 가능할지 모르겠어요 아무튼 오늘도 힘내서 공부해야죠 정신과 갔다오면서 잠깐 쉬기도 하구요 ㅎㅎ

freewriter3927
·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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