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러 유튜브를 검색하며 이것저것 정보를 거의 대부분 알고 있습니다. 저는 보컬을 배우고 선생님께 배운 대로 하는데, 친구는 보컬이 아닌 연기를 합니다. 그런데 친구가 자꾸 여러 좋은 방법을 알고 있다며 알려줘요. 보컬과 연기는 비슷하면서도 다른데..., 보컬에 도움되는 건 제가 이미 대부분 아는 거라 친구가 무안할까 봐 그냥 모르는 척, 처음 들은 척 들어줬어요. 거기까진 괜찮은데 문제는 보컬 선생님이 알려주신 방법으로 연습하는데 자꾸 친구가 다른 방법을 알려줘요. 이게 효과적이다... 하면서 말이죠. 제가 보컬을 처음 배우는 거라 선생님이 횡격막에 힘주는 방법 등을 알려주셨습니다.전 그게 익숙해져야 하니깐 연습하고요 그걸 친구는 반대 방법으로 알려줘요. 그건 연기 방법이겠지.... 그래도 그건 제가 말해서 오해는 풀었는데, 제가 선생님한테 배운 걸 쓰려고 해도 이상하다, 그거 아니다... 하.. , 제가 쌤이 이렇게 해야 한다고 그랬다! 했는데도 안 믿는 것 같아요. 아니 그럼 넌 보컬 배운 적도 없는데 뭘 아냐고 말하려는 걸 참았어요. 그럼 전 뭘 해야 하냐고요. 소중한 친구인데. 절 안 믿고 절 멍청하게만 보는 것 같아요. 그래서 요즘 많이 속상해요. 친구는 날 너무 멍청한 애로 보는 걸까? 아무것도 모르는 ***로 보이는 걸까? 하면서요. 친구가 그런 애는 아니라는 거 아는데. 뭐만 하면 트집 잡고, 뭐만 하면 그거 아니라 하고... 아니 제가 좀 모를 수도 있죠. 단어를 가끔 까먹을 수도 있죠... 난 친구 자존심 올려주려고 어릴 때부터 예쁘다 귀엽다. 넌 할 수 있다 잘한다 했는데... 저만 이래요? 제가 이상한 걸까요? 아님 제가 민감하게 반응하는 걸까요? 이젠 모르겠어요. 이젠 제가 막 창피해지고 모든 인과 관계를 끊고 들어가고 싶어요. 근데 그러면 진짜 제가 이세상 사람이 아니게 될거 같아서 그러지도 못해요. 친구랑 손절 하려해도 못해요. 너무 미안하고. 제가 잘못 한것도 많을탠데. 상처 받을탠데.. 그 생각으로 못해요. 저에겐 소중하고. 뭐.. 같은 생각인진 몰라도 일단 저에겐 소중한 친구라서... 제가 고쳐야 하는지. 솔찍히 친구에게 털어놔야 하는지좀 알려주세요.. 제목이랑 좀 달라지긴 했는데 여기까지 봐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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