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님 근성이 브족한걸까요 안녕하세요 20살 우울증 공황장애청년입니다 편입비를 벌기위해 대략 1천만원 정도 모으는 중인데요 알바를 편의점 주간, 피***, 카페, 물류창고, 홀알바 이렇게 해보았는데 다 한달도 못갔고요 이게 우울증 증상인지 아니면 제 근성 문제인지 아니면 그냥 서비스직종이 안맞는건지 (꿈은 서비스직이 아닙니다) 그냥 편의점 야간 할려는데 엄마가 허락을 안할거같고...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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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근성이 브족한걸까요 안녕하세요 20살 우울증 공황장애청년입니다 편입비를 벌기위해 대략 1천만원 정도 모으는 중인데요 알바를 편의점 주간, 피***, 카페, 물류창고, 홀알바 이렇게 해보았는데 다 한달도 못갔고요 이게 우울증 증상인지 아니면 제 근성 문제인지 아니면 그냥 서비스직종이 안맞는건지 (꿈은 서비스직이 아닙니다) 그냥 편의점 야간 할려는데 엄마가 허락을 안할거같고... 걱정이네요
부모님이 해보라는 것만 해오다가 이제 제가 짧게라도 살고 싶은 현재가 생겼습니다. 그런데 부모님이 그건 미래가 없으니 하지말라고 하고 자꾸 의견을 밀어넣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미래 미래를 생각하라고 합니다 현재를 즐겨***도 맛***도 못해봤는데 미래가 뭔지도 모르겠는데 저의 다른 길마저 간섭합니다 아직 실행할 용기는 없지만 자꾸 그냥 다 놓고 싶다 생각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고 제가 하고 싶은 것은 다 의미가 없는 것일까요 다 쓰레기인걸까요 부모님이 골라준 길을 실패한 제가 쓰레기 죄인이 된 거 같습니다 미안한 죄송한 마음 죄책감이 들면서도 내가 왜 이런 감정을 가져야 하지 하는 슬픔이 공존합니다 그냥 떠나고 싶어요
몇번째 떨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서합도 면합도 다 불가능해보이기시작했어요 한번은 사기업체 면접가서 막말을듣기도했습니다. 회사를 잘 알아보고 넣었어야했는데.... 그날 엄청울었어요 그러다보니 이상하게 무기력인걸까요? 자소서 회사에맞춰 열심히 쓰고 지원하면 정말 암것도하기싫어집니다. 정말 밥도안먹게돼요 그리고 제가 스펙이없어서 그러나 싶고., 컴활은 떨어져 남들 다하는것도 난 못하나싶고 사실 취준 하기시작한건 1년 넘습니다. 그전엔 회피하고 방구석에만 있어서 장기백수이고요... 다들 대단하다는 생각만 듭니다. 다들어떻게하는거지.. 그리고 또 부럽고.. 다들 회사때문에 스트레스라도받고싶고.. 막 이상한생각이들어요 (언니가 회사얘기 회사욕을 저한테해서 그런가봐요) 암튼 취준하다 너무 우울하고 제가가치도없는사람같아 하소연해봤습니다. 올해안에 꼭 취직되고싶어요... 꼭...
끝에는 죽고싶다는 생극븎에 안 드는 걸까 분명 치우됏다고 생각햇는데 결국 도 죽고싶다 죽고깊다는 감정은 안 사라지는 건가 그냥 쉬고싶다 감정을 느끼고싳지 않아 불안도 우울도 슬픔도 분노도 다 그냥 온전히 쉬어도 쉬어지지 않는 이기분은 자도자도 개운해지지않는 이 걸 어떻게해야할까 죽르먄 다 편안해질 것 같아 적어도 이런 감정은 더이상 내것이 아니게 될테니 내 끝엔 항상 죽음이구나 난 펑온을 바라 결국 내 끝엔 항상 위험보단 평온을 바라는 것이 그럼에도 또 내일이오고 자고 일어나면 심장마비에 걸려잇엇으면 좋겠다 초원에서 눈을 떠 고양이가 보이는거 죽은 고양이들 보고깊은 맘 뿐이다 결국엔 그 뿐이야 나는 아무것도 더이상 생각하고싶지도 노력하고싶지도않아 그냥 편안해지고싶다 모든걸 내려놓은 채로
나이 28 만으로 26 먹은 흔한 키 170중후에 몸 60초반 슬림 / 얼굴 흔한상 전문대2년 졸업장만 뗀 군필 하고싶은게 없어서 전공한거 하다 그만두고 어렸을때나마 해보고싶었던 연기자 배우가 되고 싶어 마음먹고 시작하려는데 현실이 너무 무서운게 1번째고 연기과로 들어가야 그나마 열린길이 많을텐데 학원으로 가면 열린길이 많을지 의문이고 만약 운이 좋아서 데뷔하면 좋겠다만 너무 큰 김칫국이려나요 열심히 학원으로 배우고 할 생각은 이미 확정났습니다만 그냥 무작정 이제 시작하고나면 뒤 안보고 이거만 팔 생각인데 마음먹은대로 이런게 될까요
과제에 대한 압박 → 못 할 것이라는 예측 → 불안·긴장 → 에너지 저하 → 시작하기 더 어려움 → 다시 압박 지금 저의 상태입니다. 다음주 화요일 전까지 30분 발표 과제를 만들어서 제출해야 하는데.. 저 위 패턴에 갇혀서 잘 안되네요. 자꾸 시간이 더 필요해보입니다.. 지금의 저는 해결보단, 응원이 필요합니다. 해결방법을 찾는건 저는 잘할수 있지만.. 지금의 저는 용기와 자신감을 잃었습니다.. 제게 응원과 용기를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다행인건 다음주 화요일이 발표날은 아니고 제가 다다음주 화요일 발표라 그때 제출합니다
제가 내년 2월에 초대졸 학위를 따는데 그 때까지 무직으로 있자기엔 가정 형편이 너무 어려워서 뭐라도 돈벌이를 해야 해요 그런데.... OA 프로그램 조금 다룰 줄 알 뿐이고(ITQ는 땄지만 기억이 가물가물 함 + 실무 위주는 거의 안 배우고 시험 위주로 배워서 과연 회사에서 쓸모가 있을 지 의구심이 듦) 나머지는 하나도 모르겠고 제가 너무 낯가리고 머릿 속에 정리가 안 되는 편이라 전화 응대같은 것도 못할 것 같아요. 이러한 심정을 GPT한테 털어놓으니 보조인력으로 가라는데 그거 검색해도 별로 공고가 안 나와서..... 혹시.. 저같은 사람도 무리하지 않고 시작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요? .. 사회복지 계열이거나 사회복지랑 비슷한 직종들로 아무거나 전부 다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이제 졸업하는데 3점도 못 넘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수시로 6개 중 한개는 하향으로 교통대 응급 넣고 나머지는 다 간*** 넣을 생각인데 두개는 청주대 간호 넣을거고 3개를 고민중인데 충청대,보과대, 선문대, 세명대, 우석대 ,광주대 ,호남대 , 호원대 ,김천대 ,가야대, 한서대, 꽃동네,중부대 ,강동대,대전대,우송대,유원대,이 대학교들 중에서 간호학으로 그나만 괜찮은 대학교 추천좀 해주세요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0대후반 만나이으로는 중반인 남자입니다 제 삶이 되돌아보니 너무 못나게 살아온거같아서 자책이 심하게 빠져든거 같고 너무 우울은 아니지만 걱정이 앞서고 있습니다. 평범하게 초중고 나오고 20살을 놀고 21살에 군대를 다녀오고 안가려던 대학을 가려고 23에 전문대에 들어가 25에 졸업하고 그걸 전공삼아 일을 했지만 재미도 없고 제가 하고싶은 일이 아닌거같아 들어가고 나가는게 반복이었고 벌써 후반에 들어가고 보니 모아놓은 것도 없고 부모님께 미안한 마음이 제일 크고 시간을 너무 허비한거 아니었나 라는생각이 많이 드는 요즘입니다. 예전부터 가지고있던 꿈은 배우가 되어 여러 프로그램에 나가는것이 어렸을때부터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핑계거리겠지만 놀고도 싶고 얼굴도 지금도 못났지만 학생때는 많이 못생기고 트러블도 심한 아이였어서 이런 얼굴로는 절대 될수도 없고 할수도 없을거같아 마음을 접었거니 했지만 현재는 많이 좋아졌고 엄청 고민끝에 더 늦기 전에 실천을 하자고 마음먹고 연기학원을 등록하였습니다. 시작에 나이제한은 없지만 현실성으로 보면 무모한 도전이고 늦게 시작한 것도 있고 이 길이 잘된다는 보장도 없는 안심할수 없는 길은 잘 알고 있지만 제 나름대로 하나에 집중을 제대로 한건 없는거 같아 연기에 진심으로 임하고 포기없이 해보려고 합니다. 불안정한 수입도 그에대한 유지도 엄청 힘든 길이고 특히 부모님께도 죄송한 마음입니다. 계획대로 되면 좋지만 되지 않을 것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연기라는 길에 정보도 많이 아는것도 없고 시작이 힘든거도 알고 언제 배우가 될지도 모르는 미지같은 길이지만 너무 걱정이 앞서고 있습니다. 근데 현실을 보자면 저보다 더 나이적은 분도 많고 더 잘생기고 이쁘신 분들이 더 많기도 하고 제 의지에 따른 거긴 하지만 절대 쉽지 않은 무모한 길은 맞습니다. 다만 살면서 저 스스로 집중하고 해보려는것에 진심을 다할 생각입니다. 그에맞게 안하던 운동도 해야되고 루틴도 설계한거도 다 있습니다. 나름대로 계획도 한게 있지만 막상 다 펼쳐보고 있으니 역시 걱정이 제일 1순위입니다. 걱정을 타파할 방법이 떠오르지 않고 일단 발 담그면 시작인데 학원비용도 아깝게 두고 하지 않게 잘 할 수 있을지 막막한건 여전합니다. 학원 아르바이트 운동 이 세개를 기준으로 일주일을 계획하고 한달을 계획하고 일년을 계획할 겁니다. 무조건 부딪히는거도 제 마인드이긴 하나 워낙 확률로는 저조한 것임을 알기에 시작이 머뭇거리는게 큰 이유인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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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직장에서 3년 가까이 일하고 있어요. 나름 일하고 싶은 분야여서 왔는데 업무는 생각한 거랑 많이 다르고 그냥 매일 빠듯한 마감기한에 쫓기듯 살아가고 있어요. 굳이 이런 식으로 사는 게 맞나 싶을 정도로 힘드네요. 저만 이렇게 사는 건 아닐텐데 말이죠.
*심신미약이라 글이 엄청 주저리주저리 입니다.* 실내디자인 전공하고있는 졸업반 대학생입니다. 학창시절 내신과 공부에 의미를 찾지 못해 전혀 관리가 안되잇어 돈있으면 갈 수 있는 그저 그런 학교를 다니고있습니다. 실내디자인은 어렸을 때부터 제가 배우고 싶었던 일이에요. 실내를 목적과 조건, 필요에 따라 어떤 방식을 사용해야 하는지, 시각적으로는 어떤 효과가 있으며 어떻게 보완, 조화가 이루어지는지 궁금했고 어떻게 하면 좋은 공간 디자인이 될 수 있을지를 공부하고싶었는데, 학교에선 프로그램 다루는 방법과 많이 찾아보라는 말만 해줄 뿐 제가 배우고 싶은 부분에선 크게 영향가 있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작업하면서 느끼는게 있겠지 하시겠지만 저는 학생신분이지만 ‘디자이너’라는 느낌보단 그냥 ‘공장형 직원 1’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작업의 흐름은 이해했지만 좋은 결과물을 만들지 못했고 학기가 마무리 될 때마다 제가 만든 작품들은 버려지기 일상이었습니다. 학과가 3년젠데 학위를 따면 4년제로 인정해주긴 해서 고민도 해봤지만 시간 태워 학위만 따고 나올것 같은 공허한 느낌을 받았고 타대학을 가자기 인생을 막살아서 배울 수 있을 만한 학교를 갈 확률을 거의 없다 시피하죠.;; 현재 제 입장에서 자격증도 따야 하고 자소서도 작성해야 하고 이력서도 써야 하는 시기지만 모든 것을 미루고만 있어요. 디자이너로서 일을 잘하려면 제 생각엔 현장 분석능력과 추진력, 설득력, 자신감이 필요해요. 저는 그 무엇하나 갖추고 있지 않은것 같구요. 그게 잘 안되면 교수님 말씀데로 정말 많이 찾아보면 되는것 아니냐 싶기도한데 작업이 손에 통 잡히질 않습니다. 우주 끝까지 미루다가 한숨 푹푹 쉬어대며 어느정도로만 완성해서 제출은 하는데 고퀄리티일리는 없구요. 평소에도 귀차니즘은 심하지만 이건 그거랑은 또 다른것 같아요. 그냥 다 핑계일까요? 저도 제가 왜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17살 고1 학생이에요.. 저는 지금 자퇴를 고민하고 있는데요 부모님에게 말씀 드리고 설득하에 자퇴를 해도 된다는 허락은 받은 상황입니다 제가 자퇴를 하고 싶어 하는 이유는 내신도 내신이고 학교가 저와 너무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친한친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학교만 가면 너무 눈치도 너무 많이 보고 제가 남들 눈에 어떻게 보일지 하루종일 이런 생각만 해서 너무 지치기도 했어요 또 하루하루 버티는게 너무 힘들어서 선택을 하려고 하는데요 제가 자퇴의사를 밝혔는데 친구들이 너무 반대를 합니다 사실 아직 친구들과의 학교에서 추억을 더 쌓고 싶긴 합니다 근데 학교를 나가는게 너무 힘들어요 이럴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지금은 현재 숙려제를 쓰고 학교를 안 나가는 중입니다 이런걸 말 할곳이 없어서 여기에 질문 달아보아요.. 아무나 저에게 조언을 좀 해주세요…
저는 요리를 하고있는 24살입니다 중학생때부터 진로를 요리로 정하고 달려온지 어느덧 10년이 됐습니다. 조리고, 조리대학 복수학위,인턴십과 해외 근무 고등학교때는 학생회,학급임원, 대회, 각종 봉사 200시간,그외 각종활동으로 6:30~9:00 학교생활을 했고 대학때는 복수전공을 하며 대학생이지만 5일 9:00~6:00로 10개 이상의 과목을 영어로 들으며 매 방학수업을 수강하며 대학생활을 하였습니다. 중간에 6개월의 해외 인턴십과 졸업후에는 미국에 미쉐린 레스토랑에서 1년간 근무후에 현재는 한국에 돌아온지 8개월이 다되어갑니다. 한국에 돌아와서 계속 가고 싶었던 미쉐린 레스토랑에 취업했습니다. 그러나 생각과 너무 다른 상황에 몸까지 무너지기 시작했고,너무 힘들어 현재는 이직을 한 상태입니다. 이직한 곳은 비교적 복지와 급여가 좋지만 일은 그저 그럽니다. 그냥 요리를 전공하지 않아도, 1년 정도만 한다면 할 수 있는 일이지요. 그래서인지 요즘 자꾸 현타가 옵니다. 정말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산넘어 산이 계속있는 느낌에 막막하고 요즘에는 요리 현장직 이외에 사무직 혹은 다른 직무를 해야하나 싶다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부모님으로부터 완전한 독립을 했기에 이직과 이사 그외에 부담해야 할 일도 저를 짓누르는 느낌입니다. 그냥 자꾸 괜찮아지려고 노력하는데 주기적으로 주변의 잘된 남들과 비교하며 무력함과 허무함이 몰려 옵니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길을 찾다가도 잃어버리기를 반복하는 느낌에 지쳐버린 이시점에서 어떻게 해야 괜찮아 질지 아직 모르겠어요 제가 욕심이 많은 걸까요? 다들 어떻게 살아가시나요?
많이 외롭고 힘들어서 그런데 만나고 노실분있나요 저 밑에쪽에있어요 조만간 경기도로 이사갈듯해요 만날 수 있는 사람이좋아요 같이 만나서 맛있는것도 먹고 사는 얘기도하고 그렇게살아요 제가 친구 지인 여친 선후배없이살아왔거든요 카 톡 옵 챗 제 목 mullong 입니다 저는 32살이에요 암나상관없어요 단지 만날 수 있는사람만 연락주세요
과 안맞아서 문과로 전과하고싶지만 부모님이 너무 반대가 심하고 편입하자니 돈도많이들고 그거 실패하면 돌아와서 커리큘럼 아예 꼬여버리고 그대로 다니자니 c가 너무 힘들고
나이 23. 젊지만 늦은 나이인가? 이렇게 자신감이 없는 이유는 지금 아무것도 가진게 없어서 그런가? 이런 내가 되려고 지금까지 괴로웠나? 청소년 시절의 나는 미래에 내가 무언가에 엄청 열정적이고 나 진짜 멋있는 사람을 꿈 꾸었는데 진짜 꿈이었네 내가 뭘 좋아하는지도 모르고 일단 직업은 갖고는 싶은데 그럴듯한 외부에서 보기에도 내가 보기에도 괜찮은 직업을 갖고싶어서 일단 뭔가를 하는데 이게맞나? 엄마가 많은 사람들이 하고 싶어서 이 일을 하는 사람은 없다고 했다. 내가 이 직업을 갖기위해 노력은 하고 있지만 잘 모르겠다고 하니 누가 너를 이 직업 하라고 협박했냐고 결국엔 너의 선택이고 너는 선택을 했다고 한다. 물론 엄마의 말이 맞다. 하지만 세상이 이 나이에 취업을 준비하고 엄마 친구 자식들이 취업을 했고 엄마가 매일 우리집 형편을 이야기 하고 나도 그럴듯한 직업을 갖고싶고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길은 별로 없고 엄마에게 나에게 좋은 것들을 주고싶고 내가 행복해지고 싶으니까. 내가 행복하려고 하는건데 왜 나는 지금 슬프지? 왜 매일 울지? 왜 매일 나는 나에게 화가 나는걸까? 왜 시간은 빠르게 가서 나를 바닥으로 붙게 만드는지. 나는 지금 무언가를 하고 있지만 열정적이지않는다. 그리고 열정적인 사람들이 부럽다.
닉네임을 비공개로 할 수 있으니 조금 더 털어놓기 편하네요. 주변 사람들한테 하지 못하는 이야기를 나누니 재밌기도 하고요. 다른 분들 글에 댓글도 열심히 달아 봤는데 공감 눌러주셔서 감사하네요. 당최 무슨 일을 해야할 지 감도 안 잡히고 여태 해온 것도 (진짜) 아무것도 없어서 걱정이 많아요. 30년 넘게 뭐 했나 생각도 드네요. 하고 싶은 일을 하느라 늦었다고도 못하고.. 다른 분들은 진로를 어떻게 찾으셨나요? 영 어렵네요.. 일단 오늘 하루 잘 버틴 것에 의의를 두려다가도 또 금방 우울해지고...^^ 그래도 오늘 잘 버텨낸 것 칭찬합니다. 다들 오늘 하루 고생하셨어요. 남은 하루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잘한다고 생각하는 게 성과로는 안 보여요. 성과 없는 성실은 불쌍해 보일 뿐이고, 그나마 한다는 미술도 제대로 배운 것도 아니고 인체는 엉망이고 얼굴도 비율 이상하고 풍경은 해 본 적도 없어요. 색은 쓰는 법은 몰라요. 시는 써서 공모전에 내봤는데 장려상이에요. 예전 국어 선생님께서는 감사하게도 재능인 것 같다, 잘하는 것 같다고 해주셨는데 이제는 뭘 해도 시도 안 써져요. 사실은 제 노력이 잘못된 걸 수도, 10배 해야 하는 걸 안 된다고 도망하는 걸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체력은 안 좋은데 해야 할 건 많고 해 본 적도 없는 거 붙잡으려니 아무리 해도 하위권이에요. 기술은 배우기가 무서워요. 이것도 못해서 할 수 있는 게 없을까 봐 조마조마한 데. 그것도 못하면 어떡하죠? 길이 안 보여요 ㅠ 무시도 많이 당하고 애는 착하다는 말 그만 듣고 싶었던 적도 있었는데 그냥 이제는 다 그만두고 싶어요. 그렇다고 죽고 싶진 않은데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조금이라도 더 돈을 벌고 성과를 낼 수 있을까요? 원래 삶은 힘들다는데 어른이 된다고 해도 계속 이렇게 괴롭나요? 거짓말이라도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