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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목표 없이 살아가는 것

지금 이 순간이 마냥 즐겁고 영원할 것 같지만 그러지 않는다는 걸 아는 순간 눈앞에 캄캄해지네요 지금까지 무언갈 크게 갈망하지 않고 살아와서 그런지 목표를 세우고 이뤘을 때의 기분이 어떤 기분인지도 잘 모르겠어요 사람들은 힘들 때 자신이 목표를 다짐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버텨낸다고들 하지만 저에겐 그런 목표 자체도 존재해본 적이 없어서 마냥 주저앉아 울어버리게 됩니다 내일이 오는 게 두렵고 잠드는 것이 싫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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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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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취업 회피

취업준비 4년했어요 자격증도 많이 없고 경력도 엄청 짧아서 그런지 취업이 어렵더라고요 운좋게 면접에가도 이상한 질문만 듣고 온 이후로 어딜가도 그런 질문을 받겠구나 하는 생각에 또 쉬다가 이력서 여기저기 넣다가 결국 취업은 포기하고 경력과는 전혀 상관 없는 곳에서 알바하게 되었어요 이제 30대인데 이러고 살아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뭔가 인생이 망한 것 같아요 주변 친구들은 창업하고, 퇴사하고, 결혼하는데... 스스로가 좀 초라해요 쩝 전 평생 이렇게 살다가 죽어야겠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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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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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미래가 보이지 않아서 죽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중학교 2학년이 됐어요. 그동안 참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시달리던 자기혐오와 잠을 못 자는 날들이 줄어드니 점점 그 시간동안 아무것도 못 하고 멈춰 있었던 후폭풍이 몰려오네요. 잠을 잘 자기 시작하면 뭐하나요. 항상 악몽 속에 잠들어 있는데. 자기혐오가 사라지면 뭐하나요. 점점 더 잔인한 현실이 저를 덮치려는데. 그 현실이 저를 다시 그 혐오 속으로 이끄는데. 글을 쓰는 일을 그만 두기로 했어요. 그 길만 믿고 밤을 지새우며 쏟아부은 모든 걸 이렇게 쉽게 그만 두기로 했어요. 이제 저는 무얼 믿고 살아가죠. 미래가 그려지지 않아요. 하기 싫어도 잘 하는 게 있었으면 좋겠는데, 모든 게 어중간한 건 그야말로 형벌인 것 같네요. 성적도 평균 94점대로 중상위권, 그림도 중상위권, 글도 중상위권 영상 작업도 중상위권, 음악도 중상위권 코딩도 중상위권, 프로그래밍도 중상위권... 다 애매한 제가 뭐를 믿고 그 길을 파야하는 걸까요. 저는 어른이 되는 게 너무 무서워요. 어른이 되는 걸 상상하는 것조차도 무서워요. 그래서 죽고 싶어요. 차라리 죽으면, '실패자, 낙오자, 도망자'가 아니라 '꿈을 꾸었지만, 비극적 결말을 맞이한 안타까운 아이' 로라도 남을 수 있지 않을까요? 실패 또한 어떠한 경험으로 쌓여야만 하는 나이인데, 지금 한국 사회에서 제 나이대의 실패는 곧 '무능력함'이자 '도태'에요. 점점 힘들지 않은 곳으로 도피하려, 행복한 미래를 망상만 하다가 현실을 깨달으면 그때만큼 죽고 싶은 때가 없어요. 집에 돈이 많지도 않아서 하고 싶은 게 생겨도 그렇게 지원 못 받아요. 자해도 끊었고 더 건강해지려고 악기도 배우고 사랑하는 것들도 만들었는데 그럴수록 저의 열등감과 실패감은 커져만 가네요. 도대체 다들 어떻게 미래를 믿고 내일을 바라보고 꿈을 꿀까요? 미래가 보이지 않기에 제가 행복할 거란 확신이 없기에 세상에서 사라지고 싶은데요, 그것마저 도망이라면 저는 어떻게 모든 걸 버텨낼 수 있을까요? 살고 싶어요 살고 싶어요 죽고 싶진 않은데 죽어야 할 것 같아요 죽어야 살 것 같아요 아무나 좀 답을 알려주세요. 도무지 모르겠어요, 저는. 이런 제가 감히 살아가도 될까요? 미래가 보이지 않다는 것과 사랑하는 것이 매달린 밧줄이 되어 제 목을 점점 옥죄여 와도 미래가 안 보이는대로, 그래서 불안한대로 살아가고 있는 걸까요, 다들? 무가치한 제가 유난인가요. 지금 제 마음은 제 팔에 남은 피가 흐른 뒤 옅게 남은 흉과 많이 닮아 있네요. 글이 두서 없었어요.

#직업 #진로고민 #중학생 #조언
토끼가되고싶은거북이
· 6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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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무서워요

심리학과 2학년인 대학생입니다. 저는 상담교사를 목표로 지금 대학에 다니고 있는데요. 교직이수를 놓쳐서 교육대학원에 갈 생각입니다. 저는 살면서 정말 온 힘을 담아 무언가를 한 적이 없어요. 그렇다보니 성적이 좋은편은 아닙니다. 저에게는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에 성공한 후 발령받기를 기다리는 언니가 있는데요. 제가 시험기간임에도 공부를 안하니까 잔소리를 막 하는데 들을 때마다 짜증이 나요. 서울권 대학원에 가지 않으면 취업이 잘 되질 않다하고 대학원 가면 한 학기에 500만 원이 깨지고 그러면 2000만 원 내고 대학원 다니는건데 교직이수를 하는게 더 낫지 않았냐, 심리학과는 대학원 가지 않으면 취업이 어렵지 않냐 등등등 저도 아직 잘 모르겠는 저의 미래의 취업에 대해 얘기를 합니다. 오늘 이 이야기를 듣고 미래에 대해 생각해보니 무섭더라고요. 과연 내가 대학원에 갈 수 있을지, 취업을 할 수 있을지, 졸업 할 수 있을지, 성적을 괜찮게 받을 수 있을지 등등 여러 생각이 들면서 대학을 자퇴하고 공무원을 하는게 좋을지, 공무원을 해도 바로 될 수 있을지, 이렇게 돈을 쏟아 부웠는데 실패하면 어쩌지, 그럴바에 걍 지금 죽는게 낫지 않는지 등등 여러 생각이 나요. 미래가 너무 무서워요. 심지어 언니는 학교생활 잘 하고 취업도 돼서 더 그런것 같아요

inowoni
· 6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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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알바는 처음이라 레시피 외우는것도 스트레스고.. 알바가 첫 날 하고 도망가니뭐니 해사 근록ㄱ계약서도 말 안하더라... 뭔 말이지 알ㅈ이러는데 나중에 돈 떼먹는건 아니겠지.. 주긴 줄꺼다 이러긴 하는데 주는게 맞냐... 그 알바생이 도망간거랑 나랑 뭠 상관인데 안 하고 하는데 이것도 스트레스도 다른 것도 스트레스 받아서 계속 단걸 찾아먹네..불안해서 어제부터 하루에 과자 2-3봉지씩은 엄청 까먹는다....ㅜㅜㅜㅜㅜㅜ알바가 급해서 하는데.. 그냘 내가 너무 불아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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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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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제가 몰랐는데요.. 아빠가 손금을 보더니 제가 재산도 많고 돈도 많이 번데요 그러면서 끝에 붙이는 말씀이 공부를 안하는데 어떻게 돈을 버냐는거였어요 저는... 알바를 해서든.. 유튜버를 하서든 제가 행복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제가 미래에 대해 생각하면.. 유튜버를 하는 제가 떠오르는거 있죠? 아무튼 저는 미래에 유튜버를 한번해볼 생각이예요.. 그런데 저희 가족은 유튜버를 엄청 안 좋게 생각해요.. 그래서 매일 싸울 때 제 장례에 대해 말을 하곤하는데 그때마다 저는 그냥 말을 안해요 유튜버한다고 하면 엄청 화낼걸 알아서요... 그래서 저는 바로 집 나갈려고요 친구랑 동거하면서 유튜버를 할 생각이예요.. 딱히 지금 꿈도 없고.. 그래서 그냥 한번 해볼려고요

#진로고민
구름구름비가내리는구름
· 6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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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힘들고미래가걱정이에요

저는 어린 학생인데 랩퍼나 아이돌 이되고싶거든요 근데 부모님께서 반대를하시는것같아요 촌동네를살아서 오디션보러가려면 너무 멀어서 혼자 가지도 못하는데 꿈을 계속이어가도 괜찮을까요?

#진로고민 #전공
호시야호랑해
· 6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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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중1 여학생입니다. 제 꿈은 주짓수 선수입니다. 하지만 부모님이 반대를 하셔서 형사로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잘하는 게 운동밖에 없습니다. 공부는 매일 집에서도 열심히 하는데 실력이 늘지 않아요. 그런데 주짓수 도장을 가려면 다가오는 기말고사 성적을 잘 받아야 부모님이 보내준다고 하셔요. 진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냥 제 미래가 막막하기만 합니다. 영어는 단어가 머리 속에 들어가지도 않아요. 저도 제가 많이 부족한 거 아는데 너무 힘드네요. 운동을 지금부터 하지 않으면 형사도 되지 못 한다고 계속해서 말 하고 있는데, 공부만 잘하면 이 세상은 다라네요. 그냥 응원 한마디 해달라고 했는데 응원은 대충하고 공부나 열심히 하래요. 응원 한 마디 해주는 게 그렇게 어려운 걸까요?

#진로고민 #중학생 #조언
dhwldn
· 6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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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어렵네요

기껏 취업해도 같이 일하는 사람이 그지같으면 버티다가 퇴사하고 우울하고 다시 일어나서 취업하고 일해도 사람때문에 우울해 퇴사하고 무슨 고통의 톱니바퀴가 따로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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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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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자 진로(?)고민

고졸에 20대 중반이 됐는데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경력도 많이 없고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바니바니당
· 6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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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으로 잘렸어요

정말 열심히 했는데. 출퇴근 왕복만 4시간에 자발적으로 야근하고, 밤새가고 어떤날은 힘들어서 폭식하고 어떤 날은 며칠 내내 제대로 안 먹고 밤잠 설쳐가면서 일했어요. 대학교 졸업하고 첫 직장이었거든요. 지방이니 중소니 남들이 뭐라 그래도 제 실력이 부족한데 그런거 따질 자격이 있나 싶고 그냥 감사했죠. 거의 남은 것 없는 월급도 상관없었어요. 다닐 수 있는 직장이 있는 것 만으로도 다행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고작 1년만에 회사 경영 악화로 전부 잘라버렸어요. 1년은 더 버텼어야하는데 이대로는 신입과 다를 바 없어서 취업도 못할 것 같아요. 중소기업이라 이것저것 다 하느라 전문성도 없어요. 엄마 아빠는 제가 취업했다고 동네방네 자랑하고, 좋아하셨는데. 심지어 보증금 대신 넣어서 근처 아파트까지 구해주셨어요. 갑자기 불러서는 일주일 안에 나가라고 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잘린지 일주일 내내 낮에는 토나올만큼 폭식하고 저녁엔 울다가 밤새고 아무느낌 없다가 갑자기 또 울어요. 부모님한테는 죽어도 힘들다고 말 못하겠는데 너무 우울해서 일상생활이 잘 안되는 것 같아요. 남이 걱정하고 위로해줘도 마음이 더 무겁고 우울해지고 불편하기만 해요. 부모님은 더 그렇구요. 친구들한테도 말 못하겠어요. 왜이렇게 성격이 예민한지 모르겠지만 근처에 누가 있기만 해도 신경이 쏠리는 터라 아는 주변사람들한테 이야기하거나 도움받는것도 마음에 돌이 내려앉은 것 같고 하나도 편해지지 않아요. 혼자 있어도, 누가 있어줘도 답이 없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치만 힘들어요.

cuekqhwlaktpdy
· 6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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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진로변경이 고민이에요

예체능으로 전문대 진학하고 강사생활 1년했어요. 이후에 1,2년은 알바만하다가 전세사기, 알바처에서 해고, 친구가 돈떼먹고 연락두절 등으로 사람한테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본가로 와서 진로변경 고민중이에요. 현재 사회복지과로 편입해서 4년제 졸업장 받으려고해요. 다시 공부하게 되면서 생활비가 필요해서 일자리 찾고있는데, 취업이나 알바를 보고 있어요. 26살인데 주변친구들이 다 취직해서 2,3년차가 되어가니 알바찾는 제가 한심해보여서 취업도 생각하고 찾는데 자격증도 경력도 없어 취업은 힘들어 보여요. 강사생활때부터 우울증은 아닌거 같은데 그냥 무력감이 있었어요. 그리고 그게 지금까지 유지되는거 같아요. 잘 살고있는거 같지도 않아서 친구들 만나기도 그렇고 가족들한테도 미안해서 혼자있을때마다 눈물나고 한숨만 나오네요.

#의욕없음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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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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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진로

확실하게 정하지는 않았지만 지금 하고 싶은 꿈이 웹툰 작가 아니면 일러스트레이터인데 웹툰 작가는 인기를 얻지 못하는 이상 돈을 많이 벌지 못하고 일러스트레이터도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나중 가서 그림을 잘 그릴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들어요.. 패드도 없고 디지털 그림이라고는 손가락으로밖에 안 그려봤고 이제 막 미술학원 다녀서 소묘 배우고 있어요 그전까지 독학으로 인체 배우거나 그림 공부했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제 실력으로는 발전 못할 거 같고 특히 인체가 제 입장으로는 너무 어려워서 잘 그린건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요ㅜㅜ 근처 애들이 잘 그린다고는 해주는데 제 입장에서는 찌그러진 것처럼 보여서 딱히 잘 그린 건 아니라고 하면 애들이 기만한다고 그러고 솔직히 인체 전문적으로 배운 적이 없어서 그림 그리는 애들이 봐도 제 그림은 이상한 것 투성이가 맞거든요 애들이 하는 그림 평가도 스트레스인데 시간이 지날수록 진로에 대한 부담감과 압박감만 늘어요 잘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공부도 해야해서 쫓기는 기분이 들어요.. 패드는 가격이 너무 많이 들어서 부모님께 말씀드리기 조금 그래요..ㅜㅜ 그렇다고 디지털 그림을 손가락으로 그리면 2시간짜리처럼 보이는 그림이 거의 6시간 분량이기도 해요.. 다른 진로를 찾을지 고민 중입니다..ㅠㅠ

#고민 #직업 #진로
hangbog
· 6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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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하고 싶었는데 이제는 안 그래

내 고민 들어주고 봐줘서 고맙고 1년 반이라는 남은 시간 동안 열심히 다녀서 빵을 만드는 사람이 되도록 할게. 댓글을 안달아줘도 보기만 해주는 사람들고 정말 고마워. 덕분에 힘이 났어. 정말 고맙고 감사해. 글 읽어줘서 고마워!

#전공 #학교 #진로고민 #조언 #고민
헤조107
· 6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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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줄아는게 없는 ***년

공부를 처 해도 대가리가 안좋아서 안되고 미래를 어떡할지도 모르겠고 걍 자살하고싶어

biny0126
· 6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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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들 중에 저 빼고 다 메달 따네요

부럽기도 하고 질투도 나지만 자극도 받아요. 근데 그럴수록 ‘아, 나도 해야겠다. 열심히 해야지’ 이런 생각이 안 들고 ‘어떡하지, 열심히 못 할 것 같은데’ 이러고 있네요. 남들은 노력하려고 하면 하던데 그게 왜 그렇게 힘든지, 그냥 빨리 이 바닥에서 뜨고 싶은 마음만 커져요.

조용히걷기
· 6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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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하죠

타지로 와서 첫 자취를 혼자 힘으로 하게됐는데요. 한달차 넘어가는데 감당 가능한 알바가 구해지지가 않아요. 제가 이리도 나약하고 근성없다는 걸 계속 깨닫고 눈물이 마르질 않네요. 모아둔 돈도 부족해져서 이젠 부모님 손을 빌려야할 것 같아요. 빨리 알바 찾으려다 자꾸만 넘어지고, 버틸 수가 없을때 지원한 알바는 여기보단 덜하겠지 하면 덜 한 것은 맞는데 비슷한 강도라 도저히 버틸 수가 없어서 매번 하루 이틀하고 죄송하다 마무리하고 계속 도망쳤습니다. 어쩌죠. 돈이 없음에도 이러네요. 청년 월세 지원금은 9월에 발표나온다 그러고. 또 알바면접 보러가는데 합격할지도 모르겠고, 감당 가능할지도 모르겠고요. 그냥 너무 눈물만 나와요. 친구도, 의지할 가족도 없고, 울어도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는데 주저앉아 울기만 해요. 그냥 주어진 일에 감사하며 받은 급여로 자기개발하며 살지 않는 한심한 제가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도무지 모르겠어요.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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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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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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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고등학생이 되는 꿈을 꿨어 거의 일주일에 3~4번은 꾸는 것 같다 그립긴 그립나보다 학생 때가 그 때도 꿈은 없었지만 아직 어렸고 조금이라도 흥미있는 건 많았지 만약 그 때 관심도 없는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바로 취업했다면 내 인생이 달라졌을까? 그 때의 난 꿈이 없어서 일단 취업 먼저 하고 하고싶은 것이 생기면 그때 대학가려고 했었어 근데 부모님이 대학 먼저가라고 해서 관심도 없는 과에 원서를 넣었지 지금은 꿈을 꿀 힘도 취업할 힘도 없다 누워서 잠만 자는 생활에 익숙해져버려서 과연 앞으로 내 인생이 바뀔 수는 있을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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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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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그만 다니고 싶어요

요즘 들어 답답하고 회의감 들고 지금도 울음 날 거 같고 그런데 학교 자퇴할까요.

헤조107
· 6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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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되는 학군지에 사는 삶..

저는 학군지(강남서초) 사는 중3 학생입니다. 저희 학교가 학군지에서도 시험 어렵다는 학교로 유명한데 진짜 너무 어렵고 수행도 빡세요.. 하..ㅋㅋ 애초에 제가 비학군지 학교 다녔으면 지금보다 등수도 높고 더 좋은 성적 받지 않았을까요. 제 친구들 평균 선행이 수학은 대수나 미적이고 영어는 고3 모고 풀고있고 과학은 통합과학은 안나간 애들이 손에 꼽고 다 물리나 화학 선행하고 있지요. 저는 수학은 공수2 끝났고 영어는 고2 모고 풀고 과학은 통합과학 이제 끝났는데 너무 선행 느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보다 잘하는 애들이 넘쳐나고 저희 학교에서 조기졸업으로 영재고 과학고 간 애들도 있어서 너무 비교돼요. 물론 먹고 싶은건 무엇이든 먹을 수 있고 갖고 싶은건 무엇이든 가질 수 있는 좋은 환경에서 태어난건 늘 감사하게 생각하지만 그만큼 부담감과 압박감도 느는건 어쩔수 없는걸까요..

#미래 #비교 #진로고민 #학군지 #강남 #조언 #공부 #서초
행복해하기
· 6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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