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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진로가 고민이에요

야구에 빠진 고1인데, 야구를 보면서 스포츠 에이전트라는 직업을 희망하게 되었어요. 근데, 스포츠 에이전트가 되는 길은 많지만, 제가 이과계열이라 스포츠의학과에 가고 싶었는데, 부모님은 체대입시는 저 같은 애들은 하는게 아니라고 해서 고민이에요. 나름 체육 성적은 일반적인 친구들 보단 높은 편인데,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저는 이왕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고 싶은데, 부모님 입장도 이해가 가는게 예체능은 돈이 많이 드는걸로 알고 있어서.. ㅠㅡㅠ 어떻게 해야할까요 부모님을 설득시켜보는게 맞을까요..? 다른 길을 찾아보는게 좋을까요? 근데 다른 길은 어떻게 찾아야할지모르겠어요.

#진로 #체대입시
nameeeeeee
· 2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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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진로에 대해 고민이에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고등학교로 올라가는 11년생 여학생입니다. 저의 고민은 남들도 다 생각하는 ‘진로‘에 대한 건데요. 지금 미래에 대한 여러가지를 생각하면서 어떤게 가장 내 자신한테 괜찮은 선택이고, 또한 나중에 후회를 하지 않을 선택이 될지가 고민입니다. 일단 저의가족을 잠깐 소개하자면, 제가 삼남매 중에 막내이며. 늦둥이 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부모님의 연세가 많으십니다. 이런거 때문인진 모르겠지만, 결혼을 빨리 해서 손자손녀를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부모님 연세가 더 많아지기 전에 20대 초반에 결혼을 하고 싶다는 목표?가 생긴 겁니다. 하지만 결혼이란게 쉬운거 또한 아니잖아요. 금전적인 문제 또한 생기고요. 그래서 특성화고를 가서 회계나 이런거 공부하면서 자격증도 따다가, 졸업하고 바로 취업해서 일을 하고 싶기도 하고요. 근데 또 대학은 가고 싶더라고요…과 동기들이랑 같이 술도 마시고 MT도 가서 신나게 놀고 싶고, 대학교 축제에 가서 구경을 하고 싶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학을 가게 된다면 돈도 제대로 안모아지고, 결혼 또한 쉬워지진 않아지죠. 근데 대학에 가서 졸업한 다음에 대기업에 들어가는 것도 좋지만…또 결혼을 생각하면 일찍 취업하는게 나을거 같고…일단 저는 공부를 그렇게 잘하지도 못하지도 않은 중위권 정도입니다. 근데 어지중간해서 일반고 가면, 내신만 깔아주는 사람만 될거 같아서..특성화고를 갈거긴 합니다. 근데 특성화고를 다니고 바로 취업할건지, 아니면 좀만 더 노력하면서 공부를 하고 내신을 잘 따서 대학을 노릴지..진짜 고민입니다..어떻게 하면 좋을까요…??진짜 이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도와주세요

#부모님 #고등학교 #결혼 #취업 #진로
검정하양
· 2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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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

이직하고 싶어서 지원하고 있는데 점점 자신감이 떨어지니다... 회사는 그만두고 싶고 일을 해야하고... 멈추면 그대로 모든게 멈출 것 같아... 내가 이일이 질린것 같아. 그러면 나는 뭘 할 수 있을까? 모르겠어... 더이상 고민도 하기 싫고 벅차... 답도 없어... 숨막혀... 그냥 누구라도 좋으니까 죽여줘... 아니면 죽을 수 있게해줘

#자신감 #고민 #숨막혀 #이직 #일
ddjk
· 2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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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어떻하죠?

21살여자입니다. 저는 고민 하나가있는데요. 그건 제가 대학교에다니고있는데 학교 나오면 할것이없을거같아요 저는 만들기나 폐션디자이너 바리스타 이런거에 중심을 잡고있는데 근데 다른것도 하고싶어요 유튜버등등 근데 꿈은 반대 반향으로 나***수있다 하잔아요. 그래서 저는 그 꿈을 포기할까 생각 중이예요 꿈이란단어에 직장이란 단어는 무엇인가요? 직장을 어떻게 찾는거죠 알려주세요 저... 왕초보예요 제발요

#진로 #해결 #직장
아일리즈
· 2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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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뭔가 하려고 하면 “이게 취업에 도움이 되나?” 안 하면 “또 아무것도 안 했네.” 남을 보면 “쟤는 나보다 어린데 저렇게 잘하네.” 부모님을 보면 “나는 언제 독립하지?” 졸업을 생각하면 “이제 어떡하지?” 그리고 밤이 되면 “오늘도 아무것도 못 했어.” 의 무한반복으로 8월 내내 폐급 생활 중... 컴활 2급 필기 계속 떨어지니까 미응시한 게 화근이었나...그러고 여행은 또 갔다왔고 좀만 쉬자 했던 게 지금 이렇게 돼버렸다 합격하면 좋고, 떨어지면 또 보면 돼<<이게 싫어서.. 난 잘하고 싶은데 떨어지면 돈도 아깝고ㅠ 머리 속은 저런데 또 개강 얼마 안 남았다고 누워서 폰만 보고...망한 인생이란 게 있으면 나일 것 같고 그냥 아무 직업에도 관심없구 쳐놀고 싶고 내가 이런 나를 데리고 살아야 하는 것부터 *** 하드모드고 앞으로가 무섭고 싫어서 정말 에너지가 바닥난 걸까 그냥 게으른 걸까...

#무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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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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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기계 관련 고민입니다.

저는 고졸이여서 저를 받아주는 회사가 있을까요? 돈은 수준에 맞게 받으면 되고요 무엇보다 사람에 힘 들어서요 요새는 대졸자, 자격증 있는 사람만 원해서 제가 할수 있는 궁금합니다. 냉동기계 관련 일을 하고 싶습니다. 자격증은 용접, 가공조립 기능사가 있습니다. 이게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아시는 정보 있으면 알려줄수 있을까요?

#자격증 #가공조립 #회사 #냉동기계 #용접 #고졸
편안한죽음원해요
· 2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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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는 게 없어요

초6인데 제 친구들은 공부도 잘하고 얼굴도 이쁘고 목소리도 좋고 그림도 잘 그리고 운동도 잘하고 인기도 많고 그런데 저는 잘하는 게 없어요 어떡하죠 공부 못해도 할 수 있는 직업이 유치원 교사라는데 제가 지금 하고싶은건 딱히 없고 배드민턴 치는 것만 좋아하는데 그걸 진로로 하기엔 전문적으로 배운 적도 없고 엄마는 배드민턴 방과후를 다니라는데 방과후를 다니기 싫고 스포츠 센터? 에 다니고 싶은데 엄마가 허락을 안 해 주셔요 공부는 뭐부터 해야할 지 모르겠고 영어 단어 쓸 줄 아는 게 한개도 없는 것 같고 수학은 그래도 좀 괜찮은데 영어가 진짜..

#진로 #조언 #학생
야르꿀꺽
· 2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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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고민

이제 2개월차인데 업무를 잘 못해서 항상 혼나고 최근에는 사고도 날 뻔해서 경위서도 작성했어요. 약먹는 것이 있어서 몸 상태도 좋지 않은 부분도 있고 계속 혼나다 보니 자신감도 떨어지고 실수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이대로 계속 근무하는 것이 좋을까요? 급여나 환경은 좋은데 여러모로 고민 됩니다

#자신감 #스트레스 #고민 #업무
Nyanya6
· 2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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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무겁네요.

온 몸이 너무 무거워요...27살... 이룬거 하나 없고, 취업공고도 없고 아무것도... 그냥 노답인생 같아요. 그냥 곱게 죽고 싶어요. 어떻게 죽어야할까요... 뭔가 내일 PC방 주말 알바 면접 가는데...이력서 따로 출력 못 할거 같아 대충 수정테이프 직직 그어서 가는데...이상하겠죠... 집에 프린트기는 없고 이젠 프린트 할 돈도 없어서.

#27살 #무거운몸 #면접준비 #노답인생 #취업공고
베니쇼가
· 2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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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뭐가 될지 모르겠어요

공부를 하려고 중학교 올라오자마자 학원을 늘려 매일 집을 저녁 11시에 들어갔고 노는 것도 제한되면서 했다가 조금 지쳐서 숙제도 제대로 안 했고 학원 쌤들이랑 자주 싸워서 결국 학원을 다 끊고 제가 어렸을 때부터 가지고 있던 가수라는 꿈을 부모님께 이야기하고 보컬 학원을 끊어주셨는데 공부도 챙겨야 할 것 같고 제가 샤머니즘을 믿는 편인지라 타로나 사주를 보면 공부로 가야 된다고 하는데 어떡할까요 아 그리고 저는 언니 오빠가 있는데 간호사, 세무사로 길을 갔어요 저는 뭘 해야할까요

#학원 #꿈 #보컬 #공부
yerin0907
· 2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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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도 알바도 안돼는 20대 후반 무경력

말 그대로 입니다... 알바라도 해보려고 지원하는데 족족히ㅜ떨어지네요... 그냥 취업공고도 안 보이고 뭘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요리 자격증 취득해야하는데...재료값 조차 없네요...

#취준 #취준생
베니쇼가
· 2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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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과 대학입학에 관하여

진해에 직장13년차 장애인이자 시설보조를 하고있는 사람 입니다. 너무 오래하고 두렵고 마음이 힘들다보니 이젠 지쳐서 이직을 생가하고 싶었습니다. 어머니는 너 학예사하고싶나며 야간으로 입학을 생각하는게 어떻겠냐 했습니다. 저는 이상은 좋으나 현실은 야간은 보기 어렵고 현실적으로 방문요양복지관에 이직하고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그냥 도망치고싶다에 새로시작하고싶다라는 생각으로요. 아버지는 이직하려면 300이상의 욕심을 보이고 어머니말대로 대학도(등록금지원) 좋은데 원하는 전공에 야간은 없으니 방황하고 있습니다.그리고 너무힘들어서 어머니만 보면 눈물이 나옵니다. 그냥 힘들고 지침니다. 부모님힘들까봐 생각하서 슬프고 눈물을 지세웁니다. 아니 너무 힘들어서 현실상 복지관취직으로 새로시작하고싶습니다. 마음도 아프고ㅜㅜ

#가족 #대학 #진로 #취업 #이직
데스노트q
· 2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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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불안하고 두려워요

안녕하세요 이제 성인된 20살 남자입니다. 좀 있으면 21살되고 군대도 가야하는데 너무 두렵습니다. 19살까지만해도 수능이라는 목표가 있고 집과 고등학교만 왔다갔다하고 부모님의 지원 아래서 컸는데 이제는 대학교를 진학하고 제가 많은것들을 스스로 결정하고 찾아봐야 한다는 것이 너무 힘듭니다. 그동안 부모님이 다 해주시고 전 공부만 하다가 이제는 멀리 떨어지고 제가 스스로 해야한다는게 두렵습니다. 저는 대학교도 공부만 해서 과제 시험만 치면 졸업할 줄 알았는데 여러가지 졸업 조건들이 많고 이것을 스스로 찾아보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유치원 교사가 되고싶어서 유아교육과에 갔는데 찾아볼수록 진짜 여러가지 업무가 많고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을것 같아서 꿈이 사라졌습니다. 저는 그냥 아이들에게 쉬운거 가르쳐주고 교구제작하고 일이 단순할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더라구요. 소수과인데 친구도 한명도 없습니다. 앞으로는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자퇴를 해서 공무원을 준비할까요 휴학하고 쉬다가 군대를 갔다올까요 1학년 2학기까지는 해보고 전과를 하고 군대를 갔다올까요 너무 고민입니다.. 아무나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너무 생각이 많아서 매일이 불안하고 힘듭니다. 군대도 언제 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과에 남자도 2명있는데 그 둘이 친해서 저는 혼자 다니는데 친해지려고 다가가도 자꾸 회피하거나 부담스럽다고합니다. 그래서 친구가 한명도 없습니다. 내년에 군대를 간다고 하면 그 남자둘도 군대가기 때문에 복학을 같이 할건데 그렇게 하기는 싫습니다. 군대는 언제가는게 좋을까요 전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까요 제발 도와주세요 ㅠㅠ

#유아교육과 #20살 #군대 #스트레스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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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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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백기 어떡해요..

제가... 무려 4년 가량의 공백기가 있어요 실제론 학교 다닐 때도 한 게 없으니 공백기가 훨씬 더 길어지지만 보통은 20세부터 치니까 그렇게 하면 4년을 쉰건데요..... 정신적으로 아팠어서(병명은 밝힐 수 없으나 약 먹고 있음) 라고 해도 핑계같고요 의사 선생님은 제 증상이 그 때는 심했었다고 말했지만, 회사 면접 볼 때 저런 얘기하면 절대 안 되잖아요. 가뜩이나 뽑히기 어려운데 저런 말 하면 절대 안 뽑을 거 같아서 그럼 대체 그 동안 뭐했다고 말해야 하나요...? 제가 저 때 히키코모리처럼 아예 집에서만 드러누워있었고 그랬어서 뭐 말할 건덕지가 도무지 없는데..... 이런 사람은... 대체 어떻게 면접봐야 할까요....? 참고로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습니다 자격증은 내년에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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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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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하고싶은게 있어..

내가 고1이고 국제학교를 다녀서 일찍 졸업한 타입인데.. 솔직히 대학을 준비해야하고 진로도 너무 걱정이 되거든? 내가 전에 부모님이랑 쌤들한테는 미용쪽으로 진로를 정하고 싶다 했었어.. 근데 2개월전부터 난 그길이 나랑 맞지 않다고 느꼈고.. 난 연기에 관심이 너무 많아서 배우가 되고싶다고 느끼고 있어. 근데 그 길이 쉽지 않을걸 알고, 부모님이랑 선생님께 난 배우가 될거라고 말했다가 넌 안돼, 비웃을까봐.. 솔직하게 말하지 못하고 있어.. 배우가 된다는 길은 진짜 쉽지않은 길인걸 알고, 그 길을 닦아놓으신 여러 배우님들이 진짜 존경스러워. 내가 지방에 살아서 연기학원도 주변에 잘 없고.. 나 혼자서 눈물 흘리고 감정에 몰입하고 그런거 혼자서 연습중이야. 난 배우가 되고싶어.. 다들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그냥 내 마음을 털어놓고 싶었어요.

#미용 #연기 #고1 #배우 #진로
imhyeni
· 2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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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희망

부모님과 학원 선생님은 제가 음악쪽으로 가는걸 원하셔서 항상 부모님과 선생님이 하라는대로 한다고 나 자신이 정말 하고싶고 원하는게 뭔지 몰랐는데 좋아하는 배우가 나오는 드라마를 보며 배우라는 꿈을 가지게 되었어요 몇달전부터 이런 꿈을 가지게 되었는데 부모님께 뭐라고 말을 꺼내야할지도 모르겠고 생각만 많아져서 힘들어요

#꿈 #부모님 #드라마 #학원 #배우
김김말이
· 2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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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학교을 꼭 가야하나요?

제 꿈이 사회복지사인데, 그냥 자격증 공부해서 취득한 후 취업해도 될 것 같지만 주변에서는 그래도 대학교를 가는 게 더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요즘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교에 가더라도 졸업 후 취업하기가 힘들어서 바로 사회로 나가 돈을 버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는데, 아닌가요?

#사회복지사 #공부 #대학 #자격증 #취업
비밀이많은아이
· 2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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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를 어떻게 나아가야할 지 모르겠어요.

올해로 고등학교 2학년이 되었습니다. 일반고도 아닌 특성화로 입학해서 뭔가 애매하기만 합니다. 만드는 걸 좋아하고, 누군가 내가 해준 요리를 먹고 행복해하는 게 너무 좋아서 그나마 갈 수 있고, 가까운 제과제빵 학과로 진학했습니다. 진학 반년은 행복했어요. 실습 후 나눠준 빵이나 쿠키를 먹고 맛있다고, 고맙다고 말해줘서 뿌듯했고 앞으로 이거로 먹고 살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작년 7월쯤 반 친구들과 어긋나고부터 방황이 시작된 거 같습니다. 학교도 나가기 싫어지고, 살기도 싫어졌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잘 지내는 척도 해보고 참아왔는데 그냥 요새 하루하루 살기가 힘들어서요. 좋아하던 제빵도 이젠 싫고, 항상 뛰어놀고 체육을 좋아하던 저는 운동도 놓고 공부도 놓고 게임이랑 집에서 뒹굴뒹굴 놀기만 하는 놈이 되어있었습니다. 바뀌어야된다는 건 알지만 어떻게 바꿔야할지 아직 막막하기만 해요. 운동을 하고 싶지만 이제 와서 운동을 해서 뭐해 라는 생각도 들고, 어느날은 물리치료사가 하고 싶어 조금 공부 했지만 제과제빵과에서 물리치료 공부해봤자 넌 못가, 물리치료면 공부해야될 것도 많고 제가 할 자신도 없어서 손을 놨습니다. 뭘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곧 있으면 내년에 고3이 되고 곧 성인이 되니 뭐든 막막하고 앞이 보이지 않아요. 공부도 고등학교와서 놓은 상태라 백지입니다. 뭔가 어긋나버린 거 같아요. 학원도 못다니는 상태고, 어떻게 하면 제가 좀 바뀔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걸 찾고 제 꿈을 다시 찾을 수 있을 지 모르겠어요. 제가 좋아하는 걸 찾는 다 해도 너무 많고, 그걸 이룰 수 있는 자신감도 많이 떨어진 상태라 무섭습니다. 너무.

#제과제빵 #진로고민 #고등학교 #방황
loevi
· 2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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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목을 못해서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졸업을 앞둔 23살 대학생입니다. 카페 알바를 6개월 정도 하다가 최근 그만뒀는데요. 저는 일단 내향인이기도 하고, 원래 말수가 없고 제 얘길 하는 것도 싫어하는 편입니다. 제가 온 처음에는 알바생이 자주 나가고 바뀌어서 일만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정도 나오는 인원이 안정되고 알바생끼리 친해지니까 자연스럽게 사적인 대화가 많아지더라구요. 그러다보니까 서로 엄청 수다떨고, 막 춤도 추고, 틱톡?찍고 올리는데… 그 텐션에 도저히 따라갈 수가 없더라고요. (좀 꼰1대끼도 있는 건 맞아서 솔직히 근무시간에 이걸 한다고? 싶기도 해요) 분위기 맞춰보려고 최대한 억텐 끌어올리다 보니까 가뜩이나 카페 일도 힘든데 집에 오니까 에너지가 그냥 바닥나서 아무것도 못하겠더라고요. 결국 그 대화에 적극적으로 끼질 못하니까 뒷말도 돌고, 서로 뒷담하고, 저를 일적으로 무시하기 시작하는 애도 생겨서 그냥 현타오고 피곤해서 그만뒀습니다… 사실 어느 회사를 들어가든 하다못해 회사가 아닌 마트를 가든 어딜가든 사람이 두명 이상 모이면 대화가 생기고 친목이 생기고 뒷담하는 사람도 생기는게 어쩌면 당연하잖아요. 근데 저는 그 당연한 거에 너무 지치고, 잘 하지도 못합니다. 그런 서열질, 정치질… 이런 것도 너무 싫어요. 선비질하냐고 욕먹어도 당사자가 없는데 그 사람 욕하는 것도 싫어요. 그리고 누굴 욕할 에너지가 없습니다. 알바도 적응 못해서 그만두는데 지금 전공하고 있는 분야로 나가서 사회 생활은 어떻게 해야하나… 너무 막막합니다. 쿠팡을 뛰면 사적인 대화 없이 일만 할 수 있을까 했는데 거기도 사람끼리 하는 일이다보니 또 대화가 이어지더라고요. 프리랜서 아닌 이상 사람을 계속 만나야 될텐데 어떻게해야 안 지치고 친목을 할 수 있을까요.

#내향인 #대학생 #졸업 #사회생활 #알바
포레스트디어
· 2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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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갈 수록 내 자신이 미워져요

저는 예비 중1입니다 저는 제가 처음으로 엄청 하고 싶고 이루고 싶은 진로를 찾았는데요 어디서부터 할지 막막하고 막상하면 못 이룰것 같아 너무 걱정입니다 원래는 도시에서 살다 시골로 내려왔는데 시골에서 사는것도 너무 힘들어요 다시 돌아가고 싶어요 어렸을때부터 따돌림 같은걸 당해서 많이 자존심도 낮고 뭐라 설명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지금 이 느끼고 있는 감정들 조차도 내가 과연 잘 할수 있을지 감도 안오고 제 장점이 뭔지도 모르겠어요 이젠 아무리 위로를 받아도 제 자신이 의심됩니다 이런 복잡한 생각 때문에 매일 같이 밤을 새요 보통 오전 여섯시 여덟시 쯤 엄청 울고나서 잠에 들어요 그게 습관화가 되서 일찍 자려고 침대에 누워서 눈을 감고 잠을 청해봤지만 잠이 안오더라구요 두시간 이상 잠을 설치다가 머리를 쥐어뜯기도 하고 매일 같이 이런 일상도 싫고 이상하게 학교 나가기도 꺼려져요 정작 제 주변 환경들은 바뀐것도 없고 제 주변 친구들도 변한건 없어요 최근에도 너무 지쳐서 자신을 해치는 행동까지 했어요 자해도 하고 살아가기가 너무 싫었는데 그때 이후로 상담 받고 나서 괜찮아진줄로만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저는 예전이랑 달라진게 1도 없고 그냥 예전의 저, 변했다고 착각 하고 있는 사람이더라구요 개학이 이제 10일 밖에 안남았는데 이 멘탈로는 학교생활도 제대로 못할것 같고 진로나 미래가 없을것 같아 너무 두려워요 부모님에게 말해보고 주변 사람들께 도움을 청했는데 돌아오는건 네 다 똑같은 답변이었어요 그 꿈을 위해 노력하라고 처음부터 다 잘하는 사람은 없다 했어요 부모님은 중학교 때까지만 참고 고등학교는 예전에 살던 곳으로 보내줄수 있다 하셨는데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 죄송합니다

#불면 #우울 #공황 #불안 #진로고민
모르는고양이산책
· 2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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