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죽고싶어 이세상은 더럽고 역겨워
![광고 [WEB,MOBILE WEB,APP] 마카몰 랜딩 상시 배너 改](https://atommerce.s3-ap-northeast-2.amazonaws.com/51eda653706a8a4e7fab684ee862ce3bfb2bf6b2e689581dd06bba6712310eb4.png)
빨리 죽고싶어 이세상은 더럽고 역겨워
아프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여자입니다. 구구절절 이런저런 이야기를 쓰기에는 제 스스로도 정리가 안되네요. 이러나 저러나 모두에게는 사연이 있는 법이니까요. 그렇다 해도 이렇게까지 괴로워 할 이유가 없는데 자기연민에 빠져있는 제 모습이 너무 싫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살면서 엄청 큰 사건사고도 없었고 집안 형편이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크게 티 날 정도는 아니었으니까요. 어느 무리에서나 주로 은은히 겉도는 포지션이었지만 적기는 해도 어쨌든 친구들도 있고 사회생활도 무난하게 합니다. 기질적으로 타고난 천성 때문에 사는 내내 자주 우울함을 느꼈지만 뭐 어떻게든 잘 살지 않을까 하는 근거 없는 요상한 희망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제 미래가 정해져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내가 늘 불평불만했던 지금까지의 인생이 그나마 행복했던 시절이었고 앞으로는 고생길만 남았다는 생각, 더 나아가ㄹ수 없다는 생각에 숨이 막힙니다. 누구를 탓할 수도 없는 게 결국 이 모든 게 다 나의 선택이었고 내가 인생을 허비하며 살아온 대가가 앞으로 남은 시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더이상 무언가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그냥 돈이나 벌어야겠지요. 그런데 지금까지 열심히 살지 않았기 때문에 힘들게 일 하면서도 박봉에 사람들한테 무시나 받으며 살겠지. 그럼 난 비참한 기분을 느끼면서도 내가 자초한 것이기 때문에 그냥 감내를 해야겠지. 그렇게 살다가 죽겠지. 이렇게 생각하니 인생이 다 그런거지 싶으면서도 아무런 의지가 생기지 않습니다. 사실 그렇게 살더라도 제가 겸허히 받아들인다면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저라는 사람은 결국 익숙해지지 않는 고통에 몸부림 치고 매일 밤을 후회하다가 완전히 망가진 뒤에야 지긋지긋한 삶을 끝내게 될 게 뻔하다고, 그럴 수 밖에 없다고 생각 됩니다. 위에서 구구절절 이야기하기엔 정리가 안된다더니 많이도 써놨네요. 아무튼 중요한 건 제가 어떻게 살아왔고 지금 기분이 어떻든 간에 그냥 살아야합니다. 뭐 어쩌겠나요, 죽지 못한다면 살아야하는데 지금 이 상태로는 정말 아무것도 못하겠습니다. 잠깐은 조금 희망적인 기분이 들다가도 금새 이렇게 되어버립니다. 최근에는 불안 장애가 생긴 건지 명치가 답답하고 숨이 가빠지는 신체 증상도 보이더라구요. 병원을 가야한다는 건 알지만 그냥 그마저도 너무 귀찮습니다. 나중에 보험료 올라갈 것도 생각하면 짜증나고요. 이런 상태로 있어봤자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기에 벗어나려고 노력했습니다. 운동을 하거나 혼자 노래방에 가서 실컷 지르고 오면 그래도 기분이 나아졌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아무리 숨 가쁘게 뛰고 좋아하는 게임을 하고 간단하게 맥주 한캔을 마셔도 기분이 나아지질 않습니다. 알 수는 없지만 어딘가 한구석에 조그마한 위화감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러다 호흡이 돌아오고 게임을 종료하고 술 기운이 차차 깨어날 때 쯤 갑자기 불안이 엄습합니다. 저는 정말이지 이러는 제가 지겹습니다. 그만 투정하고 그냥 받아들이고 생각을 멈추고 살고 싶습니다. 역시 병원에 가는 것만이 답일까요? 감정을 없앨 수 있다면 필히 그러고 싶네요. 두서 없지만 그래도 이렇게 제 마음을 흘려보내니 아주 조금은 가벼워진 것 같기는 합니다. 이제는 친구들에게 이런 이야기 못 하겠더라구요. 털어놓을 사람이 없으니 더 힘든 것 같습니다. 뭔가 답을 바라고 쓴 글은 아니라 그래도 여기까지 읽어주셨다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불교에서는 덕을 많이 쌓으면 다시 태어나지 않는다는데 이제야 그 뜻을 알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급 마무리지만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죽을 때까지 우울할 것 같아
공황, 불안, 우울, 무기력으로 한동안 공부를 하나도 못하고 지냈습니다. 이제 진짜로 내일모레부터 중간고사인데 이렇게 공부를 하나도 안한 제가 너무 한심해요 공황이고 우울증이고 다 핑계같아요. 이게 학생의 모습일까요. 병원에서도 엄마도 생활이 있는데 좋을거같다고 하셔서 휴학하지 않고 다니고는 있는데 학교를 다니면 또 제가 만족할만큼의 성적이 안나오니까 그런 제 자신이 짜증나곤하네요..
저는 이렇게 울적하네요.. 분위기 좀 내려고 집도 꾸며보려 전구랑 장신구 같은것들 사고 틈틈히 꾸미는데 마음이 더 울적해집니다. 🫠 화려하니까 더 초라해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비교하거나 이런 습관 버려야 하는데 자꾸 안하려 해도 하게 됩니다. 많이 속상하네요..
현재 22살인데 고등학생때부터 인생이 실패 한 것 같습니다 인간관계에서도 사회 구성원으로써도 약을 먹고 있긴하지만 늘 외롭고 자꾸 우울해지는지 미래는 기대 안되고 오히려 불안한지 다들 열심히 사는데 왜 나는 그러지 못하는지 왜 나는 속얘길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 하나 없는지 그냥 이 모든게 꿈이길 바랍니다 인생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네요
요즘 기분이 심하게 왔다갔다 합니다. 작은 것에도 기분이 좋다가 갑자기 반추하면서 공허한 외로움이 느껴져요. 주변 사람들 보면 가볍게 사는 것 같아요. 그냥 그 순간을 재밌게 그냥 웃으면서 장난스럽게 사는 것 같아요. 저도 그렇게 살고 싶은데 마음처럼 잘 안돼요. 자꾸 하루를 돌아보고, 반추하고, 내가 잘 살고 있는 지 돌아봐요. 이렇게 생각만 하는 게 너무 익숙해져서 삶을 사는 게 무겁고 어려운 느낌이에요. 이렇게 감정의 폭이 커진 건 얼마 안됐는데, 제가 사람들처럼 살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면서 이렇게 되고 있는 것 같아요. 우울증 진단을 받은 적은 없지만, 너무 오래 우울하게 살아서 병이랑 합쳐진 느낌이에요… 제 머리 속에만 갇혀서 생각하게 되어서 인간관계에서도 너무 자기중심적이게 되는 것 같고,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 같아요. 긍정하려고 해도 쉽지 않아요.
자꾸 예전 일이나 내가 했던 말이나 행동이 생각이 갑자기 나면 좀 힘들거나 머리가 아파와요. 또 내가 잘못을 하지 않았어도 상대방의 대답이나 반응이 별로 좋지 않은 것 같으면 자책해요.
남들한테는 사소한 일인데 나는 왜 이렇게 다 버겁고 스트레스지 죽겠다 진짜 난 고작 이런 일로도 이만큼 힘들어하는게 짜증난다 그만살고싶다진짜
빨리 칵 죽어버려야겠다 100세 시대 아무 의미 없다 그냥 죽어버릴 거야
결혼한지 4년차인데 매번 남편이랑 싸울때마다 비난받고 모든지 다 제 잘못이라하고 욕하고 지난간 이야기 싸울때마다 계속 꺼내고 싸울때마다 반복되요 싸울때마다 혼자 조용히 울고 친정 부모님한테 말해도 엄마는 니가 선택한 사람인데 어떻게 하냐고 그냥 데리고 살아야지 이렇게 말하고 아빠는 가정환경이 중요하다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이야기 할수가 없어요 친구들도 각자 바쁘게 살아가느라 연락도 안하고요 그러다 보니 차안에 애기 있는 상태에서 싸우면 제가 반박을 두마디 하면 100마디 이상이 되어서 돌아오니까 그냥 비난을 받고 집에 돌아오는 차안에서 가슴이 막 답답하고 숨쉬기도 힘들때도 있고 누가 가슴 가운데를 꽉 잡고 안놓아주고 갈비뼈 가까이 있는 윗배도 마찬가지로 누가 꽉 잡고 안 놓아주는 느낌이 들고 산이 보이면 저기는 사람들이 보여서 안되고 저기 괜찮겠다 이런 생각을 혼자서 해요 도저히 못참겠다 싶으면 혼자 있을때 화장실에서 손목을 그어요 세게는 아니고 상처는 날 정도로요 늘 참고는 있는데 못 참는 날은 두번도 그어요
막 바쁘게 일할 때는 몸이 갈아넣어지면서도 좀 살아있는 것 같은데 잠깐 하루 쉬는 오늘은 너무 우울하고 살아있는 것 같지도 않고 이 시간을 견딜 수가 없다
그냥 사라지고싶은데 부모님이랑 동생때문에 근데 문제는 이런 생각회로가 7년째 계속 반복되요
죽어라 점수 꼬라지가 진짜ㅋㅋㅋ 고작 일주일을 위해서 몇달을 쓴거야? 근데 점수는 왜그러는데 솔직히 말하면 공부 제대로 안했어 중간에 폰하고 딴짓하고 그러면서 높은 점수는 왜 바래? 난 살 가치가 없다 자퇴하고 죽어라
날 없애주면 좋게따…제발 동반이라도
요즘 잠도 많아지고 집중도 안되고... 공부해야한다는 생각은 있는데 안하니까 혼자 걱정하고 또는 무기력하게 있는데 한심하다..진짜 나 왜 사냐.. 언제쯤 내 인생이 끝날까.. 아무생각없이 자거나 멍때리며 하루종일 몇달동안 그냥 그렇게 살아보고싶다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후반 여성입니다. 2년 전 엄마가 암 투병 끝에 뇌출혈로 돌아가셨어요. 15년 동안 대여섯 번의 재발이 있었고, 돌아가신 해에 항암치료 하시다가 부작용으로 고혈압이 생겼고(원래 엄마는 저혈압이었어서 생각도 못 했어요), 결국 병원 예약 하루 앞두고 뇌출혈로 쓰러지셨어요. 타지에 있던 저는 아빠한테 전화를 받고 괜찮을 거다, 깨어날 거다 생각만 하면서 병원에 갔는데, 이번엔 또 모야모야병이래요. 혈관이 거의 목까지 안 보일 정도로 뻗어나가서 1시간 반 만에 바로 수술했는데도 출혈량이 많았대요. 항암은 그대로 진행할 수 있냐 하니 일단 협진 의뢰해보겠다고 서류를 갖다달래서 다니던 병원에 갔더니 여기서는 간암 말기래요. 엄마는 이미 5월 진료에서 길어봤자 1년이라는 얘기를 들었고, 누구에게도 말을 안 한 채 혼자 짊어지려 했던 거예요. 그래도 기적이 있겠지 하며 이것저것 알아보고 엄마 상태가 신경외과적으로는 우선은 안정이 되었다 하여 의식이라도 돌아왔으면 하는 마음으로 급하게 전원을 했어요. 간병인 따로 없이 제가 4일을 있었는데 정말 힘들었어요. 체위 변경, 피딩, 석션 등 살면서 처음 해보는 것들을 잠도 못 자고 해야 했는데, 병원에서는 간호 인력이 얼마 없다고 본인들 해야 할 것들도 제가 해야 하는 거라며 떠넘기고, 가장 힘들었던 건 엄마를 막 대하는 거였어요. 아직도 엄마가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눈을 땡그랗게 뜬 모습이 문득문득 떠올라요. 나의 조급한 선택이 엄마를 더 아프게 했구나 항상 후회돼요. 엄마가 쓰러진 상황을 전혀 *** 못했지만 종종 그 상황이 상상되고, 사이렌 소리를 들으면 긴장되고, 평소보다 스트레스를 받는 날이면 엄마가 의식 없이 누워 있는 꿈이나 심폐소생술을 하는 꿈을 꿔요. 엄마 일 있기 전에는 교통사고 나는 꿈을 그렇게 많이 꿨는데,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면 엄마 꿈, 사고나는 꿈을 동시에 꾸는 날도 있어요. 아빠도 심장이 안 좋아서 엄마처럼 갑자기 떠날까봐 불안하고 그래서 요즘은 아빠가 사고나는 꿈도 자주 꿔요. 엄마가 떠난 날 눈이 엄청 쏟아졌어요, 그래서 원래는 눈을 좋아하는데 이제는 눈이 내리면 가슴부터 아려요. 그래도 열심히 사는 저를 예쁘게 고맙게 생각하던 엄마 생각하면서 살고는 있는데, 퇴근할 때마다 엄마랑 전화하면서 쫑알거리던 그때가 너무 그리워요. 예전에도 예민하고 스트레스 잘 받고 겁이 많긴 했지만 엄마 돌아가신 이후로 2배는 더 심해진 것 같아요. 정해진 일상을 벗어나면 바로 스트레스로 다가오고, 제 마음대로 안 되면 화부터 나요. 이런 제 자신이 너무 피곤해요. 정말 많은 생각들이 머릿속에서 오다녀서 정작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정리도 안 되는 채로 과부하가 와서 골이 흔들려요. 평생 엄마를, 그리고 나중에는 아빠를 그리워하면서 살 텐데, 아빠까지 떠난 미래가 벌써부터 너무 무서워요. 잘 살*** 수 있을까요?
내밀 것도, 내세울 것도 없어 홀로 치맥하는 36살의 남자. 남들이 보면 얼마나 궁상이겠습니까만, 이제는 그저 놓여있게 된 것만이 다행이게 된 사람이 궁상을 따지겠나요. 그것이 치킨에 생맥주보다 중요한가요? ;)
그러니까 우리가 겪는 고통도 분명 영원하진 않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