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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다이어트로 생긴 강박 때문에 매일마다 우울해요

3월부터 시작한 다이어트로 20kg이상을 감량했어요 그런데 그 과정이 상당히 혹독했고 원하는 음식 하나 제대로 마음 편히 먹는 날이 없었습니다 지금까지도 온갖 강박이 다 생겨서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음식을 봐도 이건 살 찌니까 안 돼, 이건 칼로리가 너무 높아서 안 돼, 오늘 체중은 몇이고 지금 인바디는 몇이고... 한 번이라도 달달한 음식을 먹으면 살찔 것 같고, 입 터져서 폭식할 것 같고... 결국은 다이어트 식단으로 먹습니다. 일상 중에서도 거울을 보면 여전히 제 몸이 혐오스러워서 죽고 싶을 정도로 우울해져요 남들은 저보고 말랐다고 하는데 저는 여전히 제가 뚱뚱해 보이기만 합니다 먹토는 한 적 없으나 ***뱉 경험도 몇번 있습니다 먹을 때마다 스트레스를 받으니 스트레스성 소화불량도 극심해서 매일매일이 무기력한데 다이어트를 벗어날 수가 없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expert
다이어트 강박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려면?
먼저, 다이어트와 음식에 대한 불편한 시선부터 바로 잡을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좋아하는 음식을 가끔은 즐겨도 괜찮아요. 오히려 보상처럼, 좋아하는 음식을 먹어 주는 것이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를 유지하게 하는 방법이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음식을 먹는다고, 바로 먹는다고 살찌지 않아요. 고열량 음식을 반복해서 먹을 때, 살이 찌는 거죠. 만약,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 다이어트에 치명적이라면, 먹는 방법을 바꾸거나, 양을 조절하는 방식을 익히면 됩니다. 조리법을 바꾸는 것도 좋고요. 지금처럼 음식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불안에서 벗어나려면, 맛있게 즐기면서 할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을 배우는 것도 도움이 될 거예요. 그리고 내 몸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것과 달라지는 몸의 변화 과정을 즐기는 관점 또한 익히면 좋을 것 같아요. 나 자신에 대한 왜곡된 시선을 바로 잡는 것도 너무나 중요할 것 같거든요.
김민지 코치
민748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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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스마트폰 중독으로 망가진 뇌

어릴 때만해도 똑똑하다 소리 들었는데 폰중독에 빠진 뒤엔 뇌가 망가졌어요 이거 살릴 수 있나요 진짜 간절해요 방법이 전혀 없나요

expert
스마트폰 중독에서 벗어나기
뇌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우선 하루 중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제한해보는 것이 좋아요. 첫째는, ‘넌 얼마나 쓰니’와 같은 스마트폰 사용관리 및 중독을 예방하는 앱 잠금어플을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인간은 환경설정에 의해 얼마든지 변화할 수 있는 동물입니다. 나의 의지력을 탓하지 말고 환경설정이 먼저입니다. 먼저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정하고 하루에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을 설정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반드시 실천이 가능한 목표를 1차적으로 세우는 것입니다. 하루에 자는 시간을 제외하고 15시간 씩 사용하던 사람이 하루 아침에 1-2시간으로 사용시간을 줄일 수는 없습니다. 계획을 1주일 혹은 3일 더 나아가 하루 단위로 세분화 한 뒤, 현실적으로 꼭 실현 가능한 목표 시간을 처음에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후, 설정한 목표시간이 초과되면 휴대폰이 잠기게끔 해 둡니다. 이후, 둘째는 주변인들에게 도움을 받습니다. 내가 세운 목표를 주변에 가족들과 친구 및 지인들에게 공유한 뒤 어느 정도의 습관이 형성되기까지 도움을 요청합니다. 예를 들어 하루에 5시간을 설정해 둔 뒤, 휴대폰이 잠기면 부모님이나 친구 혹은 친한 지인의 도움으로 휴대폰과 마카님의 신체를 공간적으로 분리하시기 바랍니다. ‘어머니 이 휴대폰 이제 내일 아침까지 제가 가지지 못하게 어머니가 보관해주세요’와 같이 실질적으로 공간을 분리하시기 바랍니다. 셋째로, 뜻을 같이하는 친구들이나 온라인 상에 모임을 만들어 서로의 시간을 체크해주고 지지해 줍니다. 함께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시간 동안 공부는 얼마를 했는지, 운동은 하루에 얼마나 추가로 할 것인지 세부 계획을 세워 서로 공유하고 감시하는 역할을 동시에 합니다. 중독 정도가 심한 분들은 각종 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한 집단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기도 합니다. 넷째로, 작은 성취를 경험하게 해주세요. 마카님의 사연을 보면 공부하는 습관을 만들고자 하셨는데 어떤 습관을 뇌에 각인시키기 위해서는 최소 21일의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그만큼 좋은 습관은 하루아침에 달성 되지 않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큰 목표를 위해서는 아주 작은 성취를 밟고 올라서는 것이 중요합니다. 작은 성취는 지금 당장 성취할 수 있는 것부터, 오늘 내에 달성할 수 있는 것, 혹은 이번 주 내로 실현 가능한 것까지 다양합니다. 내 책상정리나 아침에 일어나 이불개기와 같이 바로 실천이 가능한 것들부터 변화가 시작됩니다. 취득하기 쉬운 자격증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이겠죠. 마지막으로 스스로에게 즉각적인 보상과 처벌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 하루 목표한 시간만큼 스마트폰을 멀리한 뒤 생활하셨다면 스스로에게 즉각적인 보상을 주는 겁니다. 다음 번은 3일, 그 다음번은 1주일, 이렇게 기간을 늘려가시면 됩니다. 보상은 물질적인 것일 수도 있고 정서적인 것일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도 처음 목표를 세울 때 매우 구체적으로 세우시기 바랍니다. 또한 오늘 하루 실패했을 경우, 몸을 움직이게 하는 운동으로 처벌을 택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집 앞 공원 3바퀴 뛰기, 근력 운동 15분간하기와 같이 몸을 움직이는 것이 매우 좋은 방법입니다.
강지선 상담사
비공개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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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오늘은 너무 지쳐서..스마트폰만 바라보는 내가 한심하게 느껴져도 눈감아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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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조금 평온해 지셨는지요?
지금은 많이 평온해지셨는지 궁금합니다. 누구나 때로는 휴식이 필요할 때가 있기 마련이에요. 몸과 마음이 지쳐 쉬고 싶을 때는 스마트폰을 잠시 내려놓고 산책을 하거나 차 한 잔을 마시며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스스로에게 따뜻하게 대해주세요. 인생을 살아간다는 게 참 고된 일인데 마카님의 노력을 인정하고 스스로에게 칭찬을 해주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강지선 상담사
비공개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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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그만 살고 싶다는 생각

종강하고 침대에 누워있는데, 너무 편안해서 그냥 이대로 죽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상하죠 옛날에는 힘들고 괴로운 일이 있을 때 죽고 싶었는데, 지금은 그냥 살기 싫다가 되었네요 안온한 환경이라 그런 걸까요? 앞으로 고통을 겪는게 싫어서 그런가 하고 싶은 것도 없고 의욕도 없고 잠만 자고 싶네요 집에만 있으니까 우울해지는 걸까요 ㅋㅋ 그냥 잠깐 겪는 감정이겠죠?

expert
이제는 나를 챙기고 돌보아야할 때
종강 이전의 마카님이 일상은 어떠했을까요? 힘들고 괴로운 일이 있을 때마다 죽고 싶은 마음이 드실 정도로 많이 버거운 상황의 연속이지 않았을까 싶어요. 그런 마음을 그나마 학업들을 해나가면서 잊으려 애쓰며 버텨오신건 아닐까 싶구요. 그러다 종강이 되고 그간의 긴장이 탁 풀리면서 갑자기 다 놓아버리고 싶은 마음이 드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랬다면 이제는 그동안 애썼던 자신을 좀 돌보고 살피는 시간을 가져주세요. 이때에 잘 쉬어주는 것도 필요하지만 규칙적인 생활 패턴이 깨지게 될 경우 다시 회복하는데 시간과 에너지가 많이 걸릴 수 있답니다. 그런 면에서는 수면시간과 식사, 가벼운 운동은 규칙적으로 유지하시는 것이 언젠가 찾아올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될 거예요.
양희정 상담사
NGC1980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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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우울증인가요

요즘 거의 매일 울어요 근데 딱히 엄청 걱정되거나 슬픈일이 있는건 아니에요 사소한일에 화가 나고 우울해요 택시 아저씨가 제가 있는곳 잘 못찾아오셨을때, 프린트가 잘 안됐을때 최근에는 이런일로 너무 화가나고 우울해서 하루종일 힘들었어요 딱히 뭔일이 없어도 눈물이나요 친구랑 재밌게 놀고와서 울고, 교수님께 칭찬받은날 울고 오히려 즐거운날도 울어요 오늘도 딱히 뭔일 없던거같은데 울고 근데 울고 나서 또 재밌게 살아요 가족들이 기분변화가 왜그러냐고 하더라고요 방금 운 사람 맞냐고.. 어제는 버스에서 졸아서 모르는 곳에 내렸는데 눈물이 펑펑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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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줄이고 싶은 마카님에게
자주 우는 감정은 평소에 쌓인 스트레스나 감정이 격해졌을 때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반응일 수 있어요. 또한 힘들 때 흘리는 눈물에는 스트레스 호르몬을 배출시키는 효과도 있답니다. 또한 울고난 이후에 잘 지내고 계신다면 나름대로 마카님에게 적절한 스트레스 해소 방법이실 수 있어요. 다만 그 과정에서 감정이 너무 올라와서 지치신다거나 내 마음이 어떤지에 대해서 잘 파악되지 않은 채로 지나가게 되면 울고 난 다음에 지치기도 하고, 뭔가 마음이 찜찜함만이 남으실 수 있을 거에요. 그런 면에서는 그럴 때 내 마음에 어떤 생각이 스쳐갔는지, 그 생각에 대해 난 어떤 감정이 들었는지를 글로 적어보시는 것도 내 마음을 살피는 한 방법이 될 거에요.
양희정 상담사
525hl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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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자존감이 하락하는거 같아요...

최근에 이전에 해*** 않던 일을 했지만 생각보다 적성에 너무 안맞아서 한달만 하고 그만 뒀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존감이 생각보다 쎄게 하락하더라고요... 다시 원래 했았던 직무로 복귀하기가 쉽지가 않아요...자꾸 또 실패하면 어쩌지 이런 생각도 들고 멘탈이 서서히 흔들리는 느낌이 많고.. 어떻게든 제 원래 직무로 복귀하려니 아깝게 1년을 못채우고 퇴사를 했던게 발목을 잡는거 같아요... 아직 20대긴한데 2년 뒤면 만으로 30대가 되어가는데 조급해지고 머릿속이 복잡해집니다... 여태 인생을 살면서 칭찬보단 답답하다며 비난을 자주 들었었고, 그걸 오기로 버티며 나름 긍정적으로 변하려고 책도 읽고 인생을 가꿔나갈려고 20대에 생각해왔던 일도 여럿 해보고 사무관련 자격증도 여러개 취득하고 기술자격증도 취득하고 시도해볼거 다 해보고 있지만.....요즘 뭔가 한계가 오는거 같아요.... 자존감이 심하게 하락해서 멘탈이 어쩌다 한번 쎄게 흔들린 적도 있거든요.. 요즘은 심리학 책보고 불교관련 책보면서어느정도 안정적으로 돌아오긴 했지만 이렇게 방황하는게 정상적인건가 싶기도 합니다.... 실패하고 일어서는게 참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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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으로 고민이 크신 마카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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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근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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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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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정신과를 다시 다니는게 맞는걸까요?

4년째 정신과를 다니고 있는 중학교 1학년 학생입니다. 약을 털어먹고 난 뒤로 약이 무서워서 약을 먹지 않고 있습니다. 정신과를 가면 약을 무조건 처방을 받아야하니 정신과도 같이 안 다니고 있는데 요근래 조울증이 더 심해진건지는 모르겠지만 감정기복이 심해지고, 원래는 자해 충동이 먼저 들었었는데 이제는 자살 충동이 먼저 들더라고요. 상태를 봐선 다녀야하는건 맞지만 정신과를 다니는거 자체가 무섭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충동 #조울증 #약물치료
expert
주변인과 담당의의 도움이 필요해요
약물을 한꺼번에 복용하는 것이 걱정이라면, 부모님을 통해 매일 복용량을 전달받거나, 의사 선생님에게 나의 우려를 전달해 짧은 주기로 약을 처방받는 방법도 함께 고민해 볼 수 있어요. 조울증의 경우, 상담치료나 인지행동치료도 도움이 되지만 가장 근본적으로는 약물을 통해 호르몬 및 신경전달물질의 균형을 조절하고,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더불어서, 감정을 기록하며 내가 어느 때에 취약해지고 어느 때에 괜찮아지는지, 그런 패턴을 알아가보는 것도 도움이 되어요.
류지원 상담사
김떤구리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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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상대방 눈치를 심하게 보는데 고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운동중에나 공공장소에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려고, 혹은 누가 나를 쳐다 보는 것은 아닌지 괜한 걱정과 오해를 수시로 합니다. 누군가와 눈을 마주치게 되면 어떻게 해야 할지 난처 할 때가 너무 많아요. 남의 눈치 안보고 당당해 지고 싶은데 고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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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든 것이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구분해주세요.
남에게 피해주지 않으려고 걱정이 될 때, 먼저 피해를 주는 행동을 실제로 하고 있는지 판단해보고, 피해를 주지 않는데도 그런 생각이 든다면 '왜 이런 생각을 하지?' 보다는 '피해줄까 걱정 들었는데 피해 주지 않았네' 하고 현실을 받아들이는 것이에요. 생각이 든 것이지 현실은 아니라는 것을 자꾸 자각 시켜 주면서 내 생각과 사실을 구분시켜줄 수 있어요. 그리고 나를 쳐다보는 것 같은 걱정이나 오해가 들 때, '사람들이 그럴까 봐 걱정이 들었는데, 나에게 집중하지 않는구나' 하는 사실을 상기시켜 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그런 다음 내가 하고 싶은 일이나 집중 해야하는 일에 몰두하게 되는 경험이 쌓이게 되면, 걱정이 들더라도 큰 일이 아님을 받아들일 수 있을 거예요.
조은진 상담사
에이스진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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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내가 멍청해서 싫다

운전면허증 사진변경을 신청했다 이번달 첫째주에 신청했는데 날짜가 하... 안좋은 날짜에 나와버렸다 지방이라 경찰서에 신청해야하고 2주 넘게 걸린다 오늘 운전면허증 재발급 신청했다 신청하면서 영어이름 칸 중간에 영문 대문자가 틀렸다가 다시 썼다 다시 종이를 써달라고 할까하다가 계속있다가 안그래도 심한데 더 심각한 ***인거 들킬거같아서 그냥 왔다 혹시나 영문 괜찬냐고 하자 다행히 괜찬다고 하셨다 그래도 또 내가 실수해서 다시 오면 어떡하지? 이미 내가 재발급 선택했다 그럼에도 다음주에 했어야했나? 이게 맞나? 그래도 이미 했어 이런 마음속 소리가 들린다 울고싶다 너무 힘들다 내가 멍청하고 강박증에 우울증이 있어서 너무 힘들다 가족들은 멀쩡한데 왜 나만 이럴까? 나도 정상인이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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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믿을 때, 이미 절반의 길을 간 것이랍니다
우선, 당신이 재발급을 이제 발급될 것이기에 평온하게 기다리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실수가 있더라도, 그것은 교정 가능한 부분이라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스스로를 이해하고 포용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편안한 취미나 활동을 즐겨보는것도 도움이 될수 있답니다.
김승욱 상담사
star003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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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우울증일까요?

- 미래에 대한 불안 (진로) - 갑자기 숨이 턱턱 막힌다 - 모든것에서 도망치고 싶다는 생각 (환경, 책임 등등) - 나를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떠나고 싶다 - 갑자기 눈물이 자주 남 - 학업 등 집중이 안됨 - 무기력하고 잠만 계속 자고 싶음 - 안정적인 상태일때도 이런 행복이 언제까지 갈까? 언제 또 안좋은 일이 생길까? 항상 불안하고 긴장함 - 기분 좋을땐 좋음 근데 한번 우울해지면 바닥까지 내려가는 기분.. 이런게 반복되는 빈도가 점점 잦아지고 더 깊은 심연까지 가는 느낌 (처음엔 그냥 한없이 우울해지고 말았는데 이젠 죽음에 대해 생각하게 됨.) - 막상 죽을 생각 없음. 그만큼의 용기도 없고 부모님 생각하면 절대 시도 못함. 근데 그냥 문뜩 부모님이 없었다면 시도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듦. 그리고 이런 죽음에 대한 생각들은 충동적? 일시적? 우울의 바닥까지 찍은 순간에는 이런 생각이 들지만 조금 차분해지고 나면 이런 생각은 안함 요즘 이런 상태인데 정신과에 가봐도 괜찮을까요? 남들도 다 이정도쯤의 생각들을 하지만 버티면서 살아가는건가요

#불안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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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힘듦을 좀 더 알아주시면 좋겠습니다.
마카 님의 연령을 확실히 모르겠지만, 학업에 대한 집중이 잘 되지 않는 상태이시라는 것을 볼 때 아마도 청소년 또는 대학생이 아니실까 생각해봅니다. 청소년기와 대학생(성인초기) 시기는 다양한 변화를 겪으면서 많은 압박과 스트레스를 느끼는 시기입니다. 특히, 인생에서 중요하게 여겨지는 선택들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스스로에 대한 불신과 무기력, 우울감과 불안을 자주 경험하게 됩니다. 기분이 잠시 나아지다가 다시 우울해지는 것은 감정의 변동성이 큰 시기에 흔한 반응일 수 있으며, 환경적 요인이나 맺고 있는 관계의 변화도 이러한 증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다만, 발달적으로, 시기적으로 그렇다고 해서 그게 힘들지 않거나, 당연한 일은 아니에요. 발달적으로 청소년기에 우울과 불안에 취약해지는 것은 맞지만, 그렇기에 더더욱 관심과 나 자신을 위한 위로, 치유가 필요한 시기이기도 해요. 나 자신이 매우 혼란스럽고, 무엇을 어떻게 해 나가야 하는지도 막연한 때이기 때문에, 좀 더 스스로에게 다정하게, 자기 자신을 돌보는 과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류지원 상담사
춥고졸리다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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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혼나거나 스트레스 받을 때

알바하면서 혼나거나 평소에 스트레스 받을 때 팔을 습관적으로 긁어요 피가 날 때까지는 아니지만 피부가 일어날 때까지 긁어요.. ㅜ 고치고 싶은데 이거 아니면 진정이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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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몸의 감각에 집중하기
그런 면에서는 긁는 대신 다른 방법으로 감정을 표출할 수 있는 취미나 활동을 찾아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으로부터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내 마음에 어떤 부분이 어떻게 느껴졌기에 스트레스가 되었는지를 일기 등을 통해 살펴볼 수도 있을 거에요. 만약 그 현장에서의 거리를 두기가 쉽지 않다면 몸의 감각에 집중해보세요. 마치 발가락으로 주먹을 쥐듯이 힘을 주어서 발바닥이 긴장됨을 느끼다가 힘을 한순간에 확 풀어볼 수도 있구요. 마찬가지로 손에 힘을 꽉 주었다가 풀어주면서 스트레스로 긴장된 몸을 느슨하게 해줄 수도 있을 거에요. 또한, 긁는 행위를 대신할 수 있는 작은 마사지 도구나 스트레스 볼 같은 것을 사용할 수도 있답니다.
양희정 상담사
알바중독자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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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집 좀벌레 때문에 인생이 망가지고 있어요

전에 자취하는집에 무슨벌레가 있길래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휴가때 본가에 부모님 뵈러 갔는데 그때도 본가에 그벌레가 따라와서 검색해보니 좀벌레였고 그때 부터 좀벌레가 얼마나 심각한건지 알게되었어요 지금 저때문에 본가는 좀벌레가 생겼고 자취집 옮길때마다 벌레가 따라올까봐 밥도 못먹고 옷과 가구 방바닥을 병처럼 살펴보고 살충제가 없으면 불안하고 악몽꾸고 제가 지금 사는곳이 외진곳이라 차를 끌고 시내에 볼일도 보러나가야 하는데 차에도 벌레가 알을 깠을까봐 차타면 옷에 묻어서 집으로 같이들어올까봐 볼일보러도 못나가고 있어요 신경쇠약걸린 사람 같애요 너무너무 죽고싶어요ㅠㅠ

expert
이 문제는 해결할 수 있어요. 천천히 도움을 받으며 안전한 환경과 평안을 되찾을 수 있을 거예요.
우선, 좀벌레로 인한 불안은 과학적인 방역과 환경 관리로 충분히 해결 가능하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전문 청소 서비스를 이용하여 집 전체를 철저히 청소하고 멸균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해요. 벌레가 차량에 따라오지 않도록 차량 내부도 주기적으로 청소하고 필요한 경우 차량용 살충제나 방충제를 사용해 보세요. 모든 문제를 혼자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전문적인 도움을 받는 것이 마카님의 불안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이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마카님의 정신 건강을 보호하는 거예요. 심리적인 안정을 위해 자신을 돌보는 시간을 갖고 잠깐의 산책이나 명상 등으로 마음의 휴식을 취하는 것도 필요해요.
윤지선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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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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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잠으로 도피

최근 공황발작으로 힘들어서 그런걸까요.. 퇴근하고 집들어가면 밥먹고 잠에 취하듯이 잠에 들어요 최근에 언제 이렇게 많이 잤나싶을정도로요. 불면증으로 힘들어할때가 며칠 안됬는데 며칠 사이 힘든일이 겹쳐서 그런지 잠으로 도피하는 느낌이에요 저 괜찮은걸까요?

expert
몸과 마음이 회복을 요구하는 상태일 뿐이에요. 충분히 쉬고 돌보아주면 다 괜찮아질 거예요
공황발작과 겹친 스트레스 상황에서 잠으로 도피하는 것은 몸과 마음이 회복을 요구하는 신호일 가능성이 높아요. 스스로를 자책하지 말고, 지금은 몸이 휴식을 필요로 한다고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해요. 최근 겪었던 힘든 일과 그로 인해 느꼈던 감정을 정리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거예요. 글로 적거나 조용히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면 감정의 무게를 조금 덜 수 있어요.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작은 루틴을 만들어보세요. 퇴근 후 가벼운 산책이나 스트레칭 같은 간단한 활동으로 몸을 움직여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잠에 들기 전에는 명상이나 호흡 연습을 통해 긴장감을 줄이는 연습을 해보세요. 공황발작의 관리에는 규칙적인 생활 습관과 일상적인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해요. 매일 규칙적인 시간을 정해 쉬고 활동하는 것이 도움이 될 거예요.
윤지선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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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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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우울증 진단을 받았는데, 이 근본 원인이 되는 상황에서 벗어나는 게 아예 불가능합니다.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대학교 2학년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제가 이 글에서 털어놓고 싶은 문제는 우울증과 제 주변 상황에 관한 것입니다. 저는 학교에서 탈춤 동아리 대표자를 맡고 있습니다. 올해 초부터 시작해서 내년 1월 중순까지 맡을 것 같습니다. 다만, 탈춤 동아리가 제 성향과 심각하게 안 맞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저는 집단의 리더로서 이끌어봤다는, 이력서에 적힐 '스펙'을 위해 동아리 장을 맡았습니다. 제가 대표자 자리를 수락할 당시에는 탈춤을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애매해서, 그냥 스펙을 위해 수락했습니다. 그리고 지옥이 시작되었습니다. 막상 맡으니 할 일이 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하기 싫은 날에도 정기 연습을 무조건 가야 하다 보니, 올해 2월부터 이 동아리가 무진장 싫어졌습니다. 하기 싫을 때도 가야 하니까 싫고, 그 싫은 것을 하러 1주에 1번씩 가야 하니 동아리의 모든 활동이 싫습니다. 제가 싫어하는 것을 하면서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는 그 느낌이 정말 끔찍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빠져나갈 방법도 없습니다. 올해 6월에 스트레스 때문에 도저히 못하겠다 말을 꺼냈는데, 욕만 많이 먹었습니다. 12월에 들어선 스트레스가 심각해서, 2일에 1번 주기로 뇌가 불타오르는 듯한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얼마 전엔 도저히 못 버틸 거 같아서 학교의 상담센터를 방문해 심리검사를 받았고, 중간 정도의 우울증을 진단받았습니다. 회사 같으면 차라리 사표라도 내지, 이 동아리는 사표를 내는 것도 불가능합니다. 욕이나 얻어먹지... 임기 종료가 얼마 안 남았으니 힘내자며 다독여***만, 스트레스는 날이 갈수록 심해집니다. 다음 대표자를 맡을 사람은 구했지만, 부대표자는 할 사람이 나오지도 않습니다. 1월 13일에 공연이 있는데, 정말 하기 싫습니다. 그런데 내가 이걸 기획까지 같이 해야 한다는 게 싫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도망칠 수도 없다는 게 슬픕니다. 이것 때문에 감정이 오르락내리락합니다. 오늘 부모님과도 싸웠습니다. 저도 답답한데, 해결할 수단이 없습니다. 동아리 사람들에게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해봤자 도와줄 것 같지도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일단 내년에는 휴학을 할 예정이어서 시간은 많으니, 1월 동안에는 아예 아무것도 안 하고 쉬려고 합니다. 1달이라는 시간을 날리는 느낌이 끔찍하지만, 이것이 저에게 좋은 방안이란 생각이 들어서, 쉬려 합니다. 부모님은 마음을 바꾸면 된다고 하시는데, 그게 됐으면 우울증을 걸리지도 않았지 하는 생각에 부모님께 짜증이 납니다. 제발 저에게 좋은 조언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정말로 일상이 무너지고 있어서 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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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업무로 인해 스트레스가 큰 마카님에게
지금 느끼는 부담감을 줄이기 위해 동아리 내에서 역할 분담을 명확히 하고 다른 멤버들이 도움을 주도록 요청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감정 상태를 주변 사람들과 나누는 것이 어려울 수 있지만, 솔직하게 상황을 말하고 이해를 구하면 생각보다 큰 지지를 받을 수 있을 거예요. 또한 1월에는 충분한 휴식을 하며 스스로를 돌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중요해요.
백지은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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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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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왜 이세상은..

왜 이세상은 항상 자기네들의 감정만 옳다고만 말하고 내 감정은 옳지 않다고 말할것 같은데? 그럼 내 감정은? 나는?? 뭔데? 내가 왜 자꾸 작아져야 하는데?! 그리고 세상은 왜 나한테 그런 일들 당하고도 어떤 생각이 드냐고 물어***도 않는데? 왜? 나도 이런 일들 당하고나서는 미칠것 같은데 대화할 사람이 없어서 더 미칠거 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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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감으로 마음이 힘든 마카님에게
마카님, 먼저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고 소중히 여기는 것이 중요해요. 자신에게 솔직하게 다가가고, 혼자서 느끼는 감정들을 일기나 메모로 기록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또한, 주변 사람과 자신이 느끼는 것을 공유하려는 노력을 통해 서로의 이해가 깊어질 수 있을 거예요.
백지은 상담사
마음이그리운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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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전부다 모르겠어요

너무 무서워요 그냥 전부 놔버리고 아무도 날 모르는 곳으로 도망가버리고 싶어요 지금까지 모든 걸 착각하며 살아온 것 같아요 잘하는 것도 좋아하는 것도 전부 착각이었고 사실은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나는 잘하는 것도 없고 좋아하는 것도 없고 찾고싶지만 찾을 수가 없어요 내가 백지가 된 것 같아요 그렇다고 새로운 세상으로 발을 내딛는 건 너무 무서워요 두려워요 앞으로 나아가고 싶지 않아요 하지만 언젠가는 두려움을 극복해야 하는데 사회에 나가서 또 실패할까봐 또 내가 상처만 받을까봐 너무 무섭고 싫어요 이런 감정같은 거 느끼고 싶지 않아요 올해도 이제 끝이고 주변 친구들은 점차 미래를 그려나갈텐데 나만 이렇게 제자리면 어쩌죠 영원히 이상태면 어떡하죠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고 진정한 마음도 찾지 못하고 계속 텅빈 그대로일까봐 무서워요 다 싫어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정말 사실은 내가 왜 무서***도 모르겠어요... 그냥 혼란스러워요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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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든 성공이든 마카님이 그렇다고 선언하실 때 그렇게 됩니다.
말씀드린대로 해냈든 해내지 못했든 중요한 것은 평가보다는 계속하고 있는가 입니다. 무언가 실패한다는 것은 그것을 마감하고 끝냈을 때 성공 또는 실패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계속하고 있다면 아직 실패도 성공도 아닌 거죠. 마카님은 아직 실패로 결론 지을 수 없습니다. 시작도 안해 보셨기 때문이죠.
김상호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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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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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스스로를 위험에 빠뜨리는 짓을 그만하고싶어

2주에 한 번씩은 우울기가 찾아와요. 술을 마시고 안피던 담배를 피고 하루종일 굶어요 그러다 트위터 내지는 ***을 켜서 자극적인 말로 만날 사람을 찾아요 그리고 자요. 그걸 반복해요 그러기 싫어요 나는 그러기 싫은데 안정감과 불안정 사이에서 항상 고민해요. 그냥 다 망가지고 죽어버리고 싶다가도 정신차리고 나아가고 싶기도 해요 20살 때부터 그랬는데 , 그러다보니 ***을 당한 적이 있어요. 너무 무섭고 슬펐는데 말할 사람이 아무한테도 없었어요 신고하고 싶지도 않았고 그래도 나는 또 그러더라고요 안 그러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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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고통 속에서 벗어나기
우선, 심리적 상처를 치유하는 상담이나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하고 싶어요. 성폭행 경험이나 반복되는 자기파괴적 행동은 트라우마와 깊은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높아요. 트라우마 전문 상담이나 치료는, 그때의 경험을 안전한 환경에서 다시 다뤄보며 마음을 조금씩 치유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어요. 다음으로, 우울감이 찾아올 때의 행동을 바꿔보는 작은 연습을 시작해보세요. 예를 들어, 술을 마시고 싶어질 때 대신 따뜻한 차를 마신다거나, 오픈채팅을 켜고 싶을 때 일기를 써보는 방식으로 대체 행동을 만들어보는 겁니다. 처음엔 쉽지 않을 수 있지만, 반복적인 작은 변화가 쌓이면 점차 우울감을 다루는 힘이 생길 수 있어요. 또한, 자신을 돌보는 시간을 의식적으로 만들어보셨으면 좋겠어요. 마카님은 지금 스스로를 많이 비난하고 계신 것 같아요. 하지만 지금까지 혼자 힘든 시간을 견뎌오신 것만으로도 정말 대단한 일을 해내신 거예요. 하루에 10분이라도 자신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지며, 작은 휴식을 만들어보세요. 예를 들어 "지금까지 잘 버텼다"는 말을 스스로에게 해주는 것만으로도 큰 차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송민혁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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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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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차라리

이제는 차라리 좋은일이 생기길 기대하지말고 나쁜일이 없는것에 다행이라 생각해야하고 나아지지않는 다해도 정체되있다해도 뒤로 퇴보되지않아서 차라리 다행이라 생각해야 하나 싶다 특별한 날을 보내지못해서 아쉬워하지말아야하고 그저 안좋은 날이 아닌거라 다행인줄 알아야하나 보다 더 행복해지지못해서 더 즐겁게 살지못해서 아쉬워하지말고 더 불행해지지않은걸 지금의 나는 그렇게 살아야하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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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여러 시기와 국면이 있다는 걸 생각해보세요.
짧지 않은 삶의 여정을 생각해보면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시기도 있고 숨을 고르는 시기도 있고, 열심히 실력을 기르는 시기 등 다양한 때가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나는 어느 시기를 지나고 있는 지 냉정하게 생각해보시고 감정적으로 앞서 나가지 않는 게 중요해 보입니다. 그리고 이 시기가 지나고 나면 분명 또 다른 국면이 펼쳐진다는 믿음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김상호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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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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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이러한 증상도 강박. 결벽증인걸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코로나19가 시작된 2019년부터 지금까지 닦고. 긴장하고. 여러방면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입니다. 코로나가 시작되기 전에는 이러한 증상과 같이 결벽증이라던지 청결 관련해서 무덤덤하고 아무 문제가 없던 상태였습니다. 코로나가 시작된 이후에도 근 4년간은 외출후 샤워를 한다거나. 장봐온 물건은 세척을 하다거나 하는 일들이 힘들고 버거롭긴 했어도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최근 3달전 갑자기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급증하고 타격을 받아서 그런지 샤워를하거나 물건을 세척하거나 할때 순간적으로 스위치가 달깍하고 켜지듯이 금방 비누를 묻힌곳도 잊어버려 다시 칠하고하는 증상이 극도로 심해졌습니다. 단. 외출을 하지 않거나 집에 머무는 날에 샤워를 한다거나 씻을때는 아무문제가 없습니다. 아무래도 집에 노약자가 있기에 일반감기보다 독한 코로나에 걸리지않게 하려고 노력하느라 그런것 같습니다. 제 증상은 일반적으로 결벽이나 강박증처럼 닦아도 찝찝해서 다시 닦는게 아니고. 기억이 머리에 잘 박히지 않는것같습니다. 이게 가장 큰 문제인거 같아요. 뭔가 머리속이 정신없고. 중간중간 잡생각이 툭툭튀어나와 지금 실행하고 있는 일에 집중이 안될때가 많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도 예를들어 방금 팔에 비눗칠을 하고 다음 손에 비눗칠을 하는도중에 팔에 비눗물이 묻어있어도 머리에 잘 인지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어떤 이유로 갑자기 이렇게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ㅠ 일상생활이 안되서 너무 힘드네요... 달리기하면 숨이차듯이 머리속 생각이 숨이 차는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도 결벽증. 강박증에 속한다고 볼수있을까요? 어떤 검사를 해봐야할지....어떻게하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조언을 요청드립니다.

#어지러움 #의욕없음 #초조 #기억상실 #스트레스 #불면 #두통 #정신건강 #강박증 #신체증상 #건망증 #불안 #결벽증 #호흡곤란 #공황 #잡생각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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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불안과 강박적 행동:
마카님께서는 이미 문제를 인식하고 도움을 요청하셨기 때문에, 지금부터 차근차근 접근하면 조금씩 나아질 가능성이 높아요. 우선, 정신건강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강박증일 가능성도 있지만, 스트레스성 인지 저하나 불안 장애와 관련된 증상일 수도 있어요. 이런 경우, 인지행동치료를 통해 불안을 조절하고 반복 행동을 줄이는 연습을 하시면 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전문가와의 상담은 마카님이 느끼는 답답함을 해소할 출발점이 될 거예요. 다음으로, 행동을 점진적으로 조절하는 연습을 시작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샤워를 할 때, 비누칠을 한 뒤 "여기는 끝났다"라고 스스로에게 말하거나, 샤워 과정을 작은 단계로 나누어 한 단계를 끝낼 때마다 확인하는 방식을 시도해보세요. 처음에는 어렵겠지만, 이런 연습을 통해 기억과 집중력을 조금씩 회복하실 수 있을 거예요. 마지막으로, 스트레스를 줄이고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을 꼭 가져보셨으면 해요. 코로나19 이후 계속 긴장 속에서 살아오셨던 만큼, 잠시라도 몸과 마음을 풀어주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중요해요. 짧은 산책, 명상, 심호흡 같은 간단한 활동부터 시작해보셔도 좋아요. 머릿속 과부하를 줄이는 이런 습관이 증상을 완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송민혁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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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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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병원을 가는게 맞을까요?

고등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먼저 제가 힘든 상태라는 걸 알게 된 건 친구가 "너 공황장애오는거 같아 병원 가보는게 어때?"라고 했을 때에요. 저는 그냥 그저 피곤해서 심장이 빨리 뛰고 숨을 잘 못쉬고 그런 줄 알았어요. 근데 저 친구가 저 말을 하고 나서 불안장애를 찾아보니 증상이 어느정도 맞더라구요.. 요즘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던 일은 학교에서 하는 동아리에서 선생님과 선배들이 이제 3학년인데 똑바로 해야지, 이것도 못하면 어쩌니, 이제 3학년인데 애들보다 훨씬 잘해야지 이게 뭐야 이런 말들로 부담이 됐던 것 같아요. 한 번은 너무 숨이 안쉬어지고 답답해서 보건실에 갔었는데 혈압도 많이 올라가고 심박수도 175까지 올라가더라구요.. 그래서 급하게 병원으로 가서 심장관련 검사들을 다 해봤는데 모든 수치들이 정상이였어요. 또 다른날은 이명이 너무 심하게 들려서 이비인후과에 가서 검사해봤더니 아무 이상 없었고요... 원래 카페인 부작용도 없었는데 카페인 섭취하면 심장이 빨리 뛰어요. 요즘엔 귀가 먹먹하구요.. 음.. 동아리실에 가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할때, 학교 급식실에 있을 때, 기독교학교라 예배드리러 강당에 모일때, 이런 공간들에서 증상이 나타나요. 심장이 빨리 뛰고 귀가 먹먹해지면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와요. 그럴때마다 심호흡을 하는데 쉽게 괜찮아지지 않아요. 그냥 하루하루가 위태로운거 같아요. 누군가 툭 건들이면 눈물 날 것 같은 날이 매일이에요. 어제도 친구가 "너 무슨일 있어?"라고 물어보자마자 답도 못하고 눈물부터 나오더라고요. 부모님한테 병원 가고 싶다고 얘기 했는데 너가 스트레스 받을 일이 뭐가 있냐고 그러더라고요. 여러번 말 했는데 저렇게 말할 때마다 너무 큰 상처로 다가와요... 그리고 얼마 전에는 제가 자살 생각도 하고 있더라고요. 그런 생각하는 제가 너무 무섭고 이렇게 무너져있는 제가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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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어려움도 결국 지나갈 과정 중 하나랍니다.
우선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환경을 찾는 것이 중요해요. 주변 친구나 믿을 수 있는 어른에게 솔직한 마음을 이야기하고 함께 지지를 받는 것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또한, 현재의 감정을 일기나 글로 써보면서 스스로를 이해하고 마음을 정리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너무 많은 일을하거나 그 일에 대한 책임감이 과도할때 몸에서 신호를 보내는 것일수 있답니다. 마음의 짐을 조금씩 덜어보세요.
김승욱 상담사
괜찮아질거야아마도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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