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하고 실패하고 실패하고 또 실패하니까 아무것도 못할것만같고 왜 살아야 하는지도 모르겠어요 엄마아빠한테 너무 미안해요 죽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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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하고 실패하고 실패하고 또 실패하니까 아무것도 못할것만같고 왜 살아야 하는지도 모르겠어요 엄마아빠한테 너무 미안해요 죽고싶어요
전 지금 우울장애, 범불안장애를 겪으며 약물치료를 받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저는 침대에서 일어나는 것조차 힘들어서 그 외에 에너지를 쓰는 게 너무 힘들다고 느껴져요. 물론 이게 우울증 증상이라고는 하지만, 어쩌면 내가 그냥 그런 인간인 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어찌저찌 아무렇지 않은? 다른 학생들처럼 학교 열심히 출석하고 열심히 수업 따라가는데요. 그렇다고 제가 다른 애들이랑 에너지가 똑같지는 않은 것 같아요. 뭔가.. 걔네는 그냥 생활에 공부가 더해지는 느낌이면 저는 살려고 발버둥치는 에너지에다가 공부라는 거에 추가적인 에너지를 써야하는? 뭐랄까.. 다른 애들은 공부에 쓸 에너지가 있기는 한데, 할지 안할지 본인 노력에 따르는 느낌이라면 저는 그냥 공부에 쓸 에너지 자체가 남아있지 않은 것 같아요. 물론 제가 원래도 그런 사람이라면은 이건 그냥 변명에 불과하겠죠...? 그런데 그렇게 아득바득 살아서 B0라도 받아보려 했는데 C+이 2개가 떴더라구요.. 심지어는 중간고사때 100점 만점에 97점 받은 과목이 c+이 떴길래 기말 점수가 0점이라도 되나 싶었는데 평균에서 그렇게 차이나는 점수도 아니고 중앙값이랑도 크게 차이나진 않는 78점이었어요... 성적 이의 신청을 해보긴 하겠다만 정말 C+ 2개가 고정이라면 뭔가 제 노력은 부질없는 짓이었고 차라리 휴학을 하든 해서 정신병 치료에 집중하는 게 옳은 판단이었을까 싶기도 하구요.. 추가로 이렇다보니 살려고 발버둥치는 것도 의미없는 것 같아요. 우울증이랑 불안을 치료한다해도 나라는 사람은 이미 망가졌고 그 결과가 이미 성적표에 나와버렸는데 내가 앞으로 이 성적표를 갖고 잘 살 수 있나? 생각이 들어요. 휴학을 하든 죽어버리든 하는 게 낫지 않을까.. 생각도 들어요. 근데 휴학은 꿈도 못꿔요. 부모님이 엄격하시기도 하고 휴학은 절대 없다 말씀하시기도 하고... 얼마전엔 제가 우울증이랑 범불안 있다고 하니까 너만큼 행복한 애가 어딨냐는 소리도 들었구요.. 딱히 행복한 적도 없는데.. 이렇게 살다보니 학업에 집중도 잘 안돼요. 뭘 할 의지도 없어지는 것 같아요. 그냥 그만두는 게 나을까요 .. 원래 제가 이정도밖에 안되는 사람이라면 아예 놓아버리는 게 나을 거 같기도 해서요..
과제도 시험도 제일 어려웠던 과목만 빼고 다 B네 전체 학점 3.1 이라... 열심히 살지 못했던 내 탓인데 왜 속상하지 멍청한 게 노력도 할 줄 모르고 이제 4학년인데 아무런 계획도 없다 그냥 잠들어서 깨지 않았으면...
저는 고3이고, 내년에 대학생이 됩니다. 부산/경북/전남/충남대 중 하나의 지거국을 추가합격으로 붙었고, 상향 적정으로 쓴 곳은 면접을 봤지만 다 광탈했습니다. 서울에 사는건 아니지만 서울 경인권 대학을 가고싶었고 키, 외모, 집안 다 평균에 미치는게 하나도 없었기에 대학이라도 잘 가고 싶었던게 컸던것 같아요. 친구는 재외국민 특례전형으로 누가 들어도 알만한 선호도가 굉장히 높은 대학, 계약학과 급의 취업률을 가진 과를 들어갔어요. 그냥 너무너무 부러워서 자꾸만 생각이 납니다. 나랑 다른 사람이고 다른 인생을 살아서 가는거지만 중간고사 기말고사 수행평가 보고서 쓰기, 세특 고치기, 모의고사 등을 전혀 하지않고 그냥 간것 같이 느껴져서 계속 서러워집니다.. 그런게 아님을 알지만 본인의 노력이 분명 있었을테지만 알수 없기 때문에 막연히 꿀빨고 간것같아서 미칠거 같아요.. 부모님이 해외에 보내줬기 때문에.. 그냥 그거하나로 간거 잖아요. 현타오고 우울하고 공부하기 싫어요.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너무너무 아쉬워요 입시 망했어요
안녕하세요. 이제 곧 고3 올라가는 고등학생입니다. 원래는 빨리 성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크게 해본 적이 없었는데, 작년 8~9월쯤부터 계속 그런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 것 같아요. 성인이 되어서 대학교에 가면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요.여중,여고를 나와서 남자를 만날 기회도 거의 없다 보니 연애도 해보고 싶고, 친구들이랑 술 마시면서 고민도 털어놓고 더 가까워지는 분위기도 경험해 보고 싶고요. MT도 가보고 싶고, 시간표도 내 마음대로 짜고, 매일 꾸미고, 친구들이랑 해외여행도 가보고, 밤늦게까지 놀아보고 싶어요.그런데 지금은 뭔가 아무것도 제대로 못 하는 느낌이에요.살을 빼고 싶어도 엄마는 “지금 빼봤자 의미 없고 수능 끝나고 빼라”고 하시고, 화장이나 옷도 “지금은 공부할 때니까 수능 끝나고 해라”, “어차피 살 빼면 못 입을 텐데 지금 사봤자 뭐 하냐”고 하세요. 그래서 지금은 꾸미지도, 그렇다고 마음 편히 미루지도 못한 채 애매한 상태로 있는 것 같아요.이제 고3이 되니까 공부해야 한다는 건 아는데, 머릿속은 계속 ‘빨리 성인 되고 싶다’는 생각으로 가득 차 있어요.유튜브 알고리즘도 ‘대학생 되면 꼭 해야 할 것’, ‘대학생 때 하지 말아야 할 것’ 같은 영상들로 가득한데 이제 곧 대학을 들어가는 07년생을 위한 영상이어도 계속 보게 되더라고요.친한 친구들한테 가끔 나 빨리 성인 되고 싶다라고 말하면, 그냥 나도라고 하거나, 어떤 친구는 난 그냥 고등학생으로 남고 싶다고 말하기도 해요. 깊게 얘기할 주제는 아니지만, 제 마음 한구석에는 이 생각이 계속 남아 있는 것 같아요.사람들이 세월 금방 간다, 조금만 기다려라라고 말할 때도 있는데 솔직히 저는 그 말에 잘 공감이 되지는 않아요.혹시 제가 성인이라는 것에 대해 너무 막연하게 이상적인 생각만 하고 있는 걸까요? 그냥 마음속에 계속 있던 고민을 한번 털어놓고 싶어서 글 남깁니다.비슷한 생각 해본 분들 있으면 댓글로 얘기해주시면 좋겠어요.조언이든 공감이든 어떤 말이든 괜찮습니다.
1순위 공부고 2순위 알바인데 2순위 때문에 공부에 집중이 안돼면 2순위를 그만 둬야 할까 돈도 중요한데 내년에 중요한 시험이 있는데 돈 시험 용돈 벌자고 운명?이 걸린 시험을 망칠 수 없어 하지만 집안 형편상 용돈은 나에게 큰 부분이야 아.. 역시 내년 2월달이나 3월달에 그만두고 나머지 빡세게 공부해야겠다 알바 그만두기 한달 전에는 말 해야 예의 매너? 이니까 시험 보고 다시 알바 하면 돼 몇달은 부모님께 기댈 수 밖에 없어 내년이 진짜 중요해. 앞으로의 인생에서 그리고 힘들었던 과거의 나에게도 남들이 볼 때 개꿀 알바인데 나한테는 왜 어려울까? 손님도 별로 없고 사장도 괜찮은 알바인데 모르겠다 시험도 알바도 내 뜻대로 되면 좋겠다
사실 저 최총 합격했어욥!! 우히히 좋아해야하는건 난데 신나하질 못하겠네 그렇지만 즐겁다٩( ᐛ )و 어차피 남들 앞에서는 제대로 하니까 상관없긴 해
안녕하세요 자존감이 낮아서 고민인 학생입니다. 요즘 자존감이 낮아져서 고민이에요. 오늘은 국어시간에 시로 그림 그리길 했는데 그걸 전시해서 제일 잘한 작품에 투표하는걸 했어요. 근데 저는 제가 잘 했다고 생각하진 않았지만 2~3표 정돈 받을줄 알았어요. 근데 정작 1표.. 항상 학교에서 투표할때만 이랬어요. 5학년때도 로고 만들기를 해서 투표하는게 있는데 저는 한표도 못 받고 다른 애들은 한표씩 받았는데 또 오늘 체육 시간에 빅발리볼을 했는데 1,2경기가 끝나고 하고 싶은 애들만 하는 경기가 시작됬어요. 저도 하고 싶었는데 안했어요. 애들한테 방해만 될까봐.. 전 공부를 잘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운동신경이 좋은것도 아니고.. 그나마 희망은 미술쪽인데.. 그마저도 불안정해요. 이럴때마다 제가 싫어져요. 어떡해야 할까요? 진짜 궁금하고 절실해요..
대학병원 정신과의사쌤도 수의대 진학 포기하라는데 장수생인데 언제까지 시험볼거라며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올해 전과목 성적이 비약적으로 오르지않으면 관두기로했는데 저런얘기들으니까 힘이 많이 빠져요.. 제가 과연 이 마지막기회를 잘잡을수 있을지 모르겠고 힘들어요..
전산회계2급 시험 드디어 79점으로 합격했어요. 15만원 투자하고 합격하니 뭔가 그래요. 불합격하면 그냥 있는 술 없는 술 다 마셔서 목 매서 디지려고 했는데, 그럴 필요가 없어지니 뭔가 답답함?이 있어요.
대학교에 붙긴했습니다. 근데 좀 멀리있는곳이라 전 상관은없지만 모두가 가깝기도하고 취업률이 높은곳을 원했죠.. 오늘이 추합 마지막 날이였는데요. 번호가 많이 떨어지긴했지만 안됐습니다. 이 뿐만이 아니라 곧 졸업을 앞 두고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걱정이 많아지고 별것도 아닌거에 스트레스 쌓이곤 합니다. 내가 선택해서 들어갔지만 후회할까봐, 잘못될까봐, 안정적인걸 원하지만 그렇지 않을까봐 시덥잖은 얘기를 들으면 또 후회하고 자책하고를 반복할까봐 이런 일로만..이렇게 힘들어해도되는지.. 두렵습니다. 제가 진짜진짜 소심하고 내향인인데요. 인간관계에도 많은 걱정이 들어요. 그냥 슬퍼요. 너무 쓸데없이 아직가지도않았는데 걱정을 해서 벌써부터 생각이 많아서,.. 이 학과에 간다고해서 이 일을 하는건 아니란걸 알고있습니다. 지금으로는 마음이 불편하고 울고싶고 답답하고 뜻대로 되지 않아서 감정이 막 오락가락합니다..ㅎ 더군다나 고1부터 적응 못하고 엄청 힘들어했는데 벌써 고3이라니? 라는 마음에 울컥합니다. 이..이게ㅔ 정상? 인간가요.. 요즘 너무 슬프고..우울해서요. 모든 면에서 신경 안쓰고 살고싶어요.

맨날 나만 이따위로 살지
4년제 문창과 대학 4곳 떨어지고 인식이 좋지않은 전문대학 안경광학과를 붙은 고3 19살 입니다. 아버지께서 그 대학에 갈 거면 대학 자체를 안 갔으면 좋겠다고 지원은 안 해줄거니 네 인생이니까 고졸되도 손 벌리지 말고 알아서 살라고 등록금 네가 벌어서 다니던가 빨리 자취를 하라고 합니다. 어머니께서는 식충으로 보세요. 저희 가정은 아버지 혼자 외벌이를 하셔서 모든게 아버지께 달렸어요. 저희 집 사정이 절대 나쁜편은 아니예요. 동생은 월 200씩 써가며 예체능을 8년 동안 계속 해오고 있고 저도 지금까지 글쓰기 과외를 1년간 지원 받고 수학 학원도 다녔어요. 매일 죄책감이 몰려와서 우는데 시끄럽다고 그만 좀 울라고라는 말만 하세요. 부모님이 더 이상 손 빌리지 않기를 바라시는데 19살인지라 돈은 없고 알바도 일하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등록금 체납날까지 그 금액을 모으지 못해요. 무엇 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선천적인 병으로 피부에 물이 닿는 일을 하지 못해서 일을 구하는게 쉽지 않아요.
*** 그냥 잘 찍은 ***가 저보다 성적이 잘 나오고 컷이 60점인데 59.9 받아서 등급 떨어짐 *** 저 진짜 어떡해요..?
이번에 기말고사를 봤는데 수학 점수가 많이 떨어졌더라고요. 20점이나 떨어져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제가 원하는 고등학교를 가기 위해서는 1등급을 받아야 하는데 2등급을 받아버렸어요. 인생이 망한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너무 힘들어요. 분명 두 번 보면 다 맞을 수 있던 문제들이었는데 제가 이번에 너무 자만했나 봐요.
시험 결과들이 나왔어요 허허 처참하네요 아무리 공부를 안했다지만 이정도까지라고??싶네요 모르겠어요 비싼돈 내고 다니는 학교 이렇게 성적낮아서 투자를 저에게 해야할까 싶네요 너무 죄스러워요 공부는 여전히 하기 싫지만 하... 낼 놀러가는데 기분도 잡치고 하.... 어디에도 말할수없어서 여기라도 끄적여 봐요
열품타 설치했는데 스터디 그룹 채팅 많이 활성화 된 곳 찾***닌다. 아 공부해야 하는데. 자극 받는다는 말로 위장중이지만 실상은 공부 중 도피 장소 찾는 중이다. 고독하게 외로운 싸움 잘 하는 법 없나? 누군가랑 자꾸 같이 있고싶다. 나한테 짜증난다 정말로. 지금도 이 글에 댓글 달린 거 보고싶어... *** 깔면 바로 중독 확정이라 경계하는 중.
그냥 진짜 이유없이 아침 일어나서부터 잘때까지 심장이 빠르게 뛸 정도로 불안해요.. 저는 아직 공부법도 제대로 정립 못했고 구체적인 계획도 없는데 주변 친구들은 벌써부터 저를 훨씬 앞질러가고 있고.. 수능이 1년도 안 남았는데 된 것도 없어요 원래는 조금 불안해도 티 안내고 잘 살았는데 요즘은 너무 불안하고 힘들어서 자꾸 친한친구한테 귀찮게 푸념하게 되고..공부 잘하는 친구한테 열등감 느끼게 되고 주변 모든 게 다 절 방해하는 것 같아요 사실 크게 불안할 이유는 없다는거 아는데..그걸 상기시켜도 해결이 안 돼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불안해서 공부도 잘 손에 안 잡혀요
이번에 처음 수능을 봤는데 나이는 21살이에요.. 하던 거 힘들어서 다 포기하고 수능 준비 시작했는데, 힘든 일 끝났다는 안도감과 게으른 완벽주의 때문에 시험은 망치고 시간만 날렸어요. 이제 뭘하든 다 실패할 것만 같고, 죽을 것만 같아요.. 형편이 그렇게 넉넉한 것도 아닌데, 부모님께 미안하고 죄책감이 심하네요. 어디든 가면 된다지만, 자꾸 인생이 *** 것만 같은 생각이 들어요. 돈도 못 벌고 비참하게 고독사하는 상상까지 들어요.. 쩝. 어떻게 해야 회복할 수 있을까요. 다시 무언가를 시작할 용기도 안 나고, 기분 전환을 위해 밖에 나가도 그게 다 돈 낭비 같아서 그 순간에 집중도 안돼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