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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애초에 안 태어났다면

나 하나 죽었다고 슬퍼하며 일 못하면 어쩌지 고양이 밥 굶으면 어쩌지 자기 탓 하면 어쩌지... 그래도 사는게 좋아요 바람도 좋고 비도 좋고 게임도 좋고 고옥스러운 창작물도 좋고... 근데 전 노력하는게 싫어요 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푹자고 개운한 상태로 준비를 하고 나가고 싶은데 제가 의지가 없어요 아니면... 휴대폰 중독 때문이려나요 휴대폰만 보고 있으면 시간 가는 줄도 모르겠고 게속 도퍼민을 주니까 멈추고 싶지도 얺아서 게속 보게 되요 근데 학교를 안나오면 퇴학당하겠죠 그리고 친구들과 선생님을 실망시킬꺼고요 자퇴를 해도 노력하기 싫고 의지도 없는데 잘 살겠나요 부모님 등골 빨아먹을 빠에야 죽는게 좋을거 같아요 죽는건 무서운데 애초에 태어나지 말껄 그랬어요 그럼 책임도 의무도 없고... 아니면 좋아하는게 없었다면 취미 생활 안하고 학교에서 공부만 아무 이유없이 하는 그런 기계같은 사람이었다면 나 말고 엄마가 다른 아이를 가졌다면 좋았을지도 몰라요 전에 학교에서 선생님을 실망 시켰어요 전 의지 없는 사람이예요 가장 중요한 의지가 없는데 내가 봐뀌겠나요 의지가 없단 소릴 들으니꺼 화가나요 내가 이때까지 선생님한테 죄송하며 죄책감 가지고 반성도 했는데 의지가 없다니 몰라요 난 이제 희망도 필요 없어요 내 미래도 몰라요 되고 싶은거 포기하고 학교도 게속 지각 하다 퇴학당해도 난 몰라요 있는데로 게속 망가지며 살다가때가 되면 내가 사랑하는 것을 두고 떠나야 겠죠... 전 반년 동안 너무 많이 망가졌는데 힘도 없고 희망도 없고 고칠 시간도 없어요 전 한심한 사람이죠? 난 누구든 왜 사냐고 말할 사람이죠 그러게요 왜 살까요 자신의 책임과 의무를 다 하지 않는 무능한 인간인데

따끈따끈식빵
· 7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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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고1 자퇴생 1년 국어 공부 계획 봐주세요

시간 맞춰서 고1 6모, 9모, 12모 풀다가 9개월 후부터 모고 기출 풀 거예요 원하는 대학 학과에서 보통 국/영(+-탐구)봐서 국어, 영어 중심으로 공부할겁니닫 1. 문학(좋아하고 잘 품) - 100발 100중 고등 문학 하루 1강(푸는 중, 14일 끝내기 가능) -진학사 the 블랙라벨 국어 하루 1챕터 (54일) -ebs 국어 독해의 원리 고전시가 하루 1챕터 (83일) -100인의 지혜 문학 1챕터 (29일) -해법 문학 세트 권당 2~3챕터(대충 100일) 2. 비문학(좋아하고 못 품) -수능 국어 독서 DNA 깨우기 한 챕터(37일) -예비 매3비 한 챕터(푸는 중, 14일) -매3비 라이트(28일) -매3비(28일) -마더텅 고2 기출 독서 한 챕터(28일) -마더텅 고3 기출 독서(28일) 3. 문법(이미 2번 대충 돌림) - 떠먹는 국어 문법 언어 한 챕터(21일) - 개념 있는 국어 문법 드릴북 한 챕터(40일) -문제로 국어 문법 고등 한 챕터(30일) -다담 언어와 매체 800제 한 챕터(30일) 4. 모고 -모의고사 30일 완성 한 챕터(30일) -씨뮬 국어 고1~고3(대충 45일) -홀로서기( ebs i 사이트 활용) 그다음에 국어는 사고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혼자하다가 모고 잘 안 풀어지면 그때 강의 끊을 거예요! 어떤가요 ㅜㅠ

녹스01
· 7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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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오늘 하루도 버텨낸 제가 너무 무겁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학교에서 사고 한 번 안 치고, 그저 조용히 제 자리를 지키는 학생입니다. 남들은 제가 아무 문제 없이 잘 지내는 줄 알아요. 튀지 않고 가만히 있으니까 고민도 없고 평온해 보이나 봐요. 하지만 제 안에서는 매일매일 전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억지로 학교에 앉아 있는 매 순간이 고역이고, 의미 없는 수업 내용을 듣고 있으면 '내가 여기서 지금 뭘 하고 있는 건가' 하는 허무함이 파도처럼 밀려옵니다. 특별히 친구들과 문제가 있는 건 아니에요. 그냥 남들처럼 적당히 지내긴 하지만, 그 누구에게도 제 진짜 속마음을 털어놓지는 못합니다. 겉으로는 멀쩡해 보여도 속은 이미 새카맣게 타버렸거든요. 가끔은 이 모든 게 너무 지겨워서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상상하곤 합니다. 이 답답한 교실, 나를 옥죄는 시험들, 그리고 앞이 보이지 않는 미래에서 도망칠 수 있는 유일한 비상구처럼 느껴져요. 아무도 모르게 혼자 죽어라 버티고 있는데, 정작 저는 왜 살아야 하는지 그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억지로 숨을 몰아쉬며 내일을 맞이하는 게 이제는 너무나도 지칩니다. 이 막막한 삶을 계속 이어가는 게 정말 의미가 있는 걸까요?

#인간관계 #자살
비공개
· 7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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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아무이유없이 죽고싶어요

비교를 너무 많이 해서 그런가요? 중학생인데 살기 너무 힘들어요.그냥 제가 너무 싫어요.걍 너무 싫어요 뭐 하나라도 잘하는게 없어요.걍 ㄱㄴ 쓸모도 없는거 같고 제 주변 친구들은 공부를 다 잘하는데 저는 진짜 못해요.가끔 공부하다 스스로 목을 조르기도 해요. 처음에는 힘들었었는데 자꾸하다보니 중독이 됬는데, 이제는 익숙해져서 부모님 안계시는 날에 목을 매달려고요.솔직히 저는 세상이 좋은데 사람이 너무 싫어요. 어쩌면 말로 제가 상처를 많이 받았을 수도 있겠네요. 오빠가 학폭 피해자인데 정신병이 걸려서 부모님은 이혼 직전이고 제가 볼때 부모님은 딱히 본받을만한 점을 찾기 힘든 사람들이에요.오빠는 정말 참…저한테서 많은걸 가져갔죠. 이제는 오빠가 여기서 못살겠다고 집을 쪼개야해요. 오빠를 이해하는데 이해 못하겠어요.저는 지나가는 이 거리를 좋아하는데 저의 인생은 싫어요.그냥 안태어났으면 좋았을텐데…원망을 아무리해도 원흉은 저이니, 그리고 제가 성격이 좋지도 않고.근데 진짜 눈물나게 꼭한가지는 하고 싶더라고요 ㅈㅅ하기전에 책이라도 한 권 쓰고 싶어요. 그래서 제 질문은 아 모르겠어요…아무이유가 없을 줄 알았는데…있었네요…

#불안
mOx0m
· 7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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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성적, 미래가 불안해요

저는 올해로 고1이 된 학생입니다 중학교도 상위권의 성적으로 졸업하고, 제 입으로 말하기 민망하지만 공부를 잘 하는 축입니다. 이번에 본 3월 모의고사 성적이 나왔는데 제가 전교1등이라더라고요. 심지어 그게 반애들 전부한테 공개됐고 저를 1등이라고 부르고 대단하게 바라보더라고요. 기분은 좋은데 왜이리 불안한지 모르겠어요 괜히 자랑하려는걸 막고싶어지고, 저한테 기대를 거는게 싫어요. 솔직히 저 정말로 공부 안하거든요. 하루에 순공시간이니 뭐니 1시간 이상 안하고 선행도 고1것까지만 완벽한 정도지 나머지는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막연하게 놓았어요. 그런데 중학교범위의 시험을 잘 봐버린데다가 부모님은 제가 메디컬계열쪽에 가기를 바라셨던지라 다들 신난 상황입니다 저는 불안해죽겠는데요.. 지방에 있는 학교고 저희 학년은 295명 정도 있습니다 전국구에는 들지도 못할게 뻔한데 기대를 받는게 부담스럽습니다 제가 자존감이 좀 낮은데다가 adhd도 있어서 성적 유지 절대 못할것같아요 인생은 어떻게든 흘러갈건데 이런고민을 하는게 한심해보일까요? 몇년 지나면 별것도 아닌 일이 될건데 말이에요. 제 스스로가 생각이 너무 부족한것같아요 무슨대답을 바라고 이런글을 쓰는건지 스스로도 모르겠어요. 그냥 적어보고 싶었어요. 공부에 갇혀서 사는거, 3년만 참으라는데 3시간도 못참겠어요 어리고 철없는 생각일까요? 남들이 거는 기대가 싫은데 공부는 잘하고싶으면서 하지도 않고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해 걱정하는데 말이에요

#입시 #성적
우르롹끼
· 7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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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이게 맞나요 ㅋㅋㅋㅋㅋ

50점만 넘으면 잘한다고 생각하는데 (물론 제 생각이긴 해요. 저는 100점부터 0점까지 있는 이유가 50점만 넘으면 기본은 한다 생각해서..) 부모님이랑 이야기 하는 중에 아버지가 80점 미만은 다 운이래요. 찍어서 나온 점수라네요 90점 이상이 나와야 노력 한 거고 100점이 나와야지 엄청 열심히 한거라네요 맞나요.. 하 ㅋㅋㅋ 자퇴 하고 싶어지네요 진짜

#점수 #성적
시계는그린애플
· 7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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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인데 꿈이 없어요

중3인데 아직 꿈이 없어요 딱히 공부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 좋아하는건 그림 그리기지만 딱히 잘 그리는것도 없고 그렇게 하고싶은것도 없네요.. 올해 고등학교 어디갈지 정해야 하는데 그게 제일 고민이네요

#성적 #학교 #시험
sboon
· 7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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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오늘 정말 황당하지만 억울하다고 못한 일을 겪었습니다

학교 종례때 저의 손에있는 상처들을 보고 선생님 말을 집중하지 않은채 손에 있는 상처들을 밴드로 붙히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선생님이 제 어렸을적의 안좋은 추억이 있는 별명을 부르셨습니다. 물론 선생님은 저의 과거사를 모르니 장난식으로 이야기 하셨겠지만 저에겐 너무나도 속상했습니다. 심지어 이번 말한 안좋은 별명이 처음이 아니라 더더욱 슬펐습니다. 그때 이성 친구가 제가 싫어하는 별명인것을 알고 대신 말해주었습니다. '선생님, 쟤 그 별명 싫어해요. 어렸을적에 그걸로 놀림받으면서 왕따 당했어요' 저를 위한 말이여서 별로 슬프진 않았습니다. 물론 왕따까지는 아니고 많이 놀림당하고 친구와 잘 지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제 눈물보가 터져버려 이성 친구는 자기의 말이 헛나와서 미안하다며 계속해서 사과했습니다. 종례후 선생님에게 교무실로 끌려갔습니다. 선생님 말에 집중을 안하고 책상은 더럽고 참고 참다가 그렇게 말한거였다고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곤 저도 잘못한게 있다며 꾸중을 들었습니다. 그후 교무실 밖에서 기다리던 친구가 다른 친구에게 말했습니다. '야! 우리 ●● 안 기달려도 되는거지?' 라고 말하며 저를 위해 말해준 이성 친구의 말을 왜곡하며 친구들에게 퍼트렸습니다. '어릴때 ~~별명으로 왕따당했다고 걔가 그랬어~' 저를 지켜준 이성 친구를 오히려 악역으로 만들었습니다. 물론 제가 집중을 안하고 종례때 밴드를 붙히고 집중하지 못한것은 제 잘못이였습니다. 다른 친구도 선생님이 장난으로 이름가지고 놀리는데 저는 그걸 장난으로 받아드리지 못했습니다. 물론 제가 집중 안하고 딴짓한것은 내 잘못이기에, 내가 일으킨 나비 효과이기때문에 상처받는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하지만 속상합니다. 부모님에게 말하고싶지만 부모님에게 또 실례를 저지를수 없고, 무엇보다 제 잘못으로 인한 일이기에 말할수 없습니다. ...하지만 너무 속상합니다. 하지만 또 말할수가 없습니다.. .....

#못하는 #부모님 #장난 #학교 #선생님 #전하지 #말
lm행복해요
· 7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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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

엄마 말 다 들어주고 하루종일 공부만해서 놀지도 못하는게 엄마가 원하는거야? 미안 그런 딸이 아니여서 다른애들은 2시간 공부할껄 난 하루종일 해도 점수는 점점 떨어져

방울작두
· 7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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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첫 모의고사

안녕하세요. 몇시간전에 첫 모의고사를 본 고1학생입니다. 모의고사 결과가 부모님의 맘에 들지 않는것 같은데 어떡하죠? 모의고사 공부를 부모님께선 더 하라고 하시지만 현재 다니고 있는 학원이 5개라 시간이 너무 부족합니다. 사실 이것도 제 자기합리화인것같아요. 충분히 잠을 더 줄이고 공부하면 될것같은데 그게 안됩니다. 고등학교 들어와서 수면시간을 많이 줄이고 공부도 제 딴에는 열심히 하는것 같은데 부모님은 이런 제 노력을 몰라주세요. 이런 상황에 제가 우울해하고 슬퍼하는것도 복에 겨워서 이러는것같아요. 제가 문제투성이라 부모님이 저를 많이 사랑해주지 않으시는걸까요? 궁금합니다.

새싹머리
· 7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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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자퇴한게 후회되요..

전 작년에 고등학교를 자퇴한 18살 자퇴생 입니다. 처음엔 공부 스트레스와 좋지않은 생각들이 머릿속에 가득차며 성적에 대한 안좋은 생각과 불안감을 느껴 자퇴를 결심했고 부모님에게 어렵게 설득하여 자퇴를 했습니다. 그러나 자퇴후 한달정도 그저 놀고 자고 먹고 그러면서 스트레스를 해소***며 쉬었습니다. 그리고 공부를 하기 시작했는데 처음엔 마인드도 좋고 나쁘지않은 시작이였지만, 갈수록 멘탈이 붕괴하며 공부를 하기싫다는 마음이 커져갔고 저의 가정에 돈문제도 살짝 있어서 알바할 마음이 조금씩 생겼으나 부모님이 절대 허락하지않으셨습니다. 그래서 공부도 시작하는게 어려워지면서 다양한 무언가를 해보고싶지만, 부모님에게 허락맡아야할 나이였지만 반대 할것이라고 생각해 그저 공부만 할뿐이였습니다. 또한 자퇴로써 나중에 취업과 대학입시에 대한 불안감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지금 학원도 없고 아무것도 없기에 어떻게 해야할지 망설여지고 막막하며 정말 자퇴한걸 많이 후회중이고, 도전을 하고싶으나 도전의 시작이 어렵고 부모님에게 허락맡아야되는것조차 싫지만 말했듯이 알바허락을 절대 안해주셔서 다른 얘기해도 안해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정말 힘들고 지쳐가고 이젠 부모님과의 사이도 별로 안좋습니다. 부모님에게 잔소리와 혼을 많이 당했기에 점점 지쳐가고 마인드가 무너지고 자주 울게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래도 남들앞에서 괜찮아 보이려고 애쓰고있습니다.. 이글을 읽는다면 제발 누구라도 절 도와주시면 좋을것같네요..

aghjlld
· 7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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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

이제 힘들어요 포기하고 싶은데 으헝헝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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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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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지금 앞의 생각보다는

저 너머를 생각해야돼

뿌에에앵
· 7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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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고삼

고사미들… 화아팅…

#고3 #고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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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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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고1 3모

. 국어 73 영어 61 수학 36 사탐 38.5 한국사 29 과탐 25 샤갈 내 인생 어케요 변명을 해보자면 1. 오늘 3시간 잠 2. 정신과약 먹음(꾸벅꾸벅 졸림) 3. 과대증 (가스 안 나오게 꽉 힘줘야함) 4. 소리에 예민함. 작은 소리에도 반응에서 애들이 막 속삭이면서 나를 욕하는 것처럼 들림; 내내 그럽니다 5. 불안과 그로 인한 약간의 화끈거리는 복통 사실 그냥 내 점수를 인정하고 싶지 않아요

녹스01
· 7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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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갈거야

*** 열심히 해서 갈거야 수학 1등급 따고, 백문위 끌어올리고 내신도 생기부도 잘 쌓아서 갈거야 *** 성적 때문에 서러운 일 없게 할거야 모고치고 우는 일도 다시는 없게 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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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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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일본어 공부하면 오타쿠같아요?

제가 언어에 관심이 많아서 영어항 국어도 좋아하고 하는데 일본어도 워낙 유명해지다보니 많이들 하시더라고요..배워보고시픈데 언니가 일본어 공부하면 오타쿠같대요..ㅠㅠ오타쿠같나요?

엔진부릉부릉
· 7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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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이렇게 살빠에

이렇게 살빠에 그냥 깊은 우울에 잠식되는게 낫지않을까요 저는 못하겠어요 아무것도 뭐든 잡고 일어날 생각이 안들어요

#트라우마
안녕해세요
· 7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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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일년만이에요

작년에 너무 힘들어서 글을 썼었어요. 당시에는 몰랐는데, 나중에 돌아보니까 학업 스트레스로 우울증이 왔던 것 같아요. 방학 두달 내내 밤을 새고, 새벽 4-5시에 집 앞 공터를 걸어다니고... 사실 글을 쓴 기억도 없어요. 그 삶에서 조금 멀어졌을때 눈팅만 하던 앱에서 직접 두서 없이 썼던 글을 읽어보았으니까요. 그래서 그 구덩이에서 비로소 벗어났을 때 삶이 너무 행복했어요. 근데 요즘 새로운 고민이 생겼어요. 작년에는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문제였다면, 지금은 너무 외면해서 문제에요. 작년보다 성적이 떨어지고, 학생회에 발탁되지 못하고, 벌써 AP가 코앞인 상황에 놓였어요. 근데 머리속으로는 공부해야지, 다잡아야지 하고 정작 정신을 차려보면 멍을 때리고 있거나 핸드폰을 붙잡고 있어요. 어느 순간 ‘어차피 안될 거 아는데’ 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잦아졌어요. 더이상 저는 부모님께 완벽하고 걱정 안 되는 딸이 아니라 제일 중요한 시기에 정신 못차리고 불안불안하게 유지하는 딸이 된 것 같아요. 이제는 친구들 사이에 언제나 일등을 유지하는 대단한 아이가 아니라 중상위권 하는, 불평이 많은 아이가 되었구요. 이 문제 자체도 내가 못나다는 사실을 직면하기 무서워서 부모님께서 잔소리를 하시거나 주변 어른이 지적을 하시면 ‘아닌데? 난 잘 하고 있는데 내 주변 상황이 녹록치 않은거야’ 라고 자기합리화를 하고 있어요. 아는 사람에게 말해봤자 답은 뻔하고, 제가 제 문제를 변명 없이 받아드리기 무서워서 누구도 나를 모르며 누구보나 나를 잘 아는 여기에 얘기해요. 근데 이제 알아요. 이대로라면 저는 AP를 제대로 마치지 못할 것이고, 말만 번드르르하게 꿈꾸던 대학에서 보기좋게 떨어질 거에요. 내가 바라던 대단하고 본받아야하는 아이, 성숙하고 할 일을 잘 찾아서 하는 아이는 점점 멀어질 거에요. 그래서 더 늦기 전에 붙잡고 싶어요. 최근에서야 게임과 SNS를 다 지웠고, 화장과 꾸미기를 내려놓고, 공부만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어요. 근데도 공부, 그게 안돼요. 마음을 잡고 침대에서 고작 몇 미터 떨어진 책상 앞에 앉을 의지가 없어요. 도와주세요.

#성적 #입시
3nowdr0p
· 7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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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머리가 복잡해요

진로 정해야하는데 시험 공부도 들어가야하고 학원 갔다오면 해는 져있고 밥먹고 씻고 하면 금방 새벽이에요. 새벽에는 시험 공부하느라 바쁘며 와중에 학교에서 인간관계도 신경 써야하고 수업시간에는 진도 따라가느라 바빠요 생각 할 시간도 없이 너무 빠르게 흘러가는 하루에 진로는 불안정하고 특정나게 잘하는 것도 없으니 뭘 해야될지도 몰라 앞길이 막막해요 이 많은 것들을 어떻게 다 정리해야 할까요. 억지로 정리하고 차근차근 해내려하니 머리가 아프네요. 요즘 너무 우울해요 방법 없을까요

#공부 #시험 #성적 #학원 #밤샘 #우울 #진로 #학교
시계는그린애플
· 7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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