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중간고사를 봤는데요. 너무 힘들어요. 작년 2학기 중간고사는 그래도 평균 70점이 넘었습니다. 하지만, 기말고사는 평균 50점대로 내려갔습니다. 그날 이후로 제가 해낼수있을까. 나는 잘하는게 없는데 엄마아빠한테 미안한 감정만 듭니다. 공부만 하면 손이 떨리고 집에서 몰래 많이 웁니다. 나라는 사람은 잘하는게 뭘까 생각를 많이합니다. 일부러 생각을 떨쳐낼려고 아이돌 덕질을 하고 운동도 하는데, 그래도 이제 중학교 2학년인 만큼 진로를 정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고1인 오빠가 한명있는데요. 오빠는 초6부터 진로를 정해 지금까지 그것만 바라보고 공부를 합니다. 저희오빠는 전교 10등안에 들어서 가족들은 다 오빠와 저를 비교합니다. 스트레스때문에 머리가 자주 아프고, 이번 중간고사를 준비할때도 코피를 많이 흘리고, 자책도 많이 했습니다. 진짜 이번에도 못하면 어떡하지, 나는 아무것도 못하는데, 잘하는게 없는데, 나는 짐만 될뿐인데, 이런 생각들이 많이 듭니다 학원비가 그냥 학원에 전기세를 내러가는 기분같고 학원에서는 또 선생님들이 애들 점수라 다 말하시고 제 점수도 말하시니 애들이 웃고 저는 더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래서 작년에는 제가 선생님과 상담도 했는데 오히려 저는 너무 힘들어 죽고싶다는 생각까지 했습니다. 손이 자주 떨리고 코피도 많이 흘립니다. 이번 중간고사 준비할때 제가 코로나에 걸리고, 폐렴도 걸리면서 컨디션이 너무 안좋았는데, 엄마아빠 실망시켜드리기 싫어서 공부만 했습니다. 제 미래 희망직업은 직업군인이나 운동선수입니다 이런 제가 멘탈도 약한 제가 해낼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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