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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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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
사람도 사회도 무서워요... 모두가 날 쓸모없어 할 것 같고 겁나게 해요 사람들마다 저마다의 기같은 게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 주파수에 어울리지 못 하고 나가떨어지는 게 제 기라고 생각해요. 저마다의 그 기운에 압도당해서 긴장하고 회피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직장이 없는데 이것도 지루하고, 직장을 갖자니 뽑아주는 곳도 없고 있다해도 지원하는 분야에 따라 이력서도 수정해서 다시 써야하는데 이게 에너지 소모가 너무 돼서 힘들어요. 별 거 아닌 것 같은데도 저는 힘드네요... 시간만 가고 잠만 자고 아무것도 안 합니다. 멈춰서있는 것같지만 어찌보면 후퇴하고 있는 것도 같고, 왜 남들처럼 앞을 향해 나아.가지 못 하는지 원망스럽고. 심리 상담 받을만한 곳이 아예 없는 건 아닌데 전화 예약하는 것도 자신이 안 생겨요. 그리고 마음이 별로 내키지도 않는 게, 제 자신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힘들고 제 처지만 드러나는 것 같아 괴롭고 정말 상담 효과가 있는 건지도 의구심이 들어서요. 그럼 전...... 뭘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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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디렉터by영신
· 3일 전
글을 읽으면서 한 가지 공통점을 발견했어요. 사람을 만날 때는 상대방의 기운에 압도당할 것 같고, 취업을 생각하면 이력서를 수정하는 일조차 버겁고, 상담을 받으려 해도 자신의 처지를 드러내는 것이 괴롭다고 하셨네요. 상황은 모두 다르지만, 그 안에는 자신이 부족한 사람으로 보일까 봐 두려워하는 마음이 공통적으로 담겨 있는 것 같아요. 특히 '모두가 날 쓸모없어 할 것 같다'는 표현이 마음에 걸렸어요. 실제로 사람들이 그렇게 평가했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사람들이 나를 그렇게 볼 것이라고 스스로 예상하고 있는 걸까요? 이 두 가지는 분명히 다릅니다. 그리고 이력서를 수정하는 일도 지금은 힘들 수 있어요. 그 일이 다른 사람에게 쉬운 일이라고 해서 나에게도 반드시 쉬워야 하는 건 아니니까요. 상담 역시 처음부터 모든 것을 솔직하게 털어놓을 필요는 없어요. 지금처럼 사람을 만나는 것도, 상담을 신청하는 것도 어렵다는 이야기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한 가지 생각해 보셨으면 해요. **지금 나를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다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평가할지 모른다는 두려움일까요, 아니면 내가 이미 나 자신을 쓸모없는 사람이라고 평가하고 있는 마음일까요?** 만약 스스로를 쓸모없는 사람이라고 평가하고 있다면, 왜 그렇게 생각하게 되었는지 한번 살펴보셨으면 해요. 누구나 자신에게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은 있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부족함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아는 것과, 그 이유로 자기 자신 전체를 쓸모없는 사람이라고 판단하는 것은 다르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어떤 경험에서 그런 생각이 들었는지, 그때 무엇이 어려웠고 무엇을 하지 못했는지 하나씩 구분해 보세요. **내가 어떤 일을 잘하지 못했다는 사실이, 나라는 사람 자체가 쓸모없다는 증거가 될 수 있을까요?** 그 질문부터 천천히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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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전
@감정디렉터by영신 댓글 감사합니다.... 둘 다인 것 같습니다.. 남들도 실제로 저를 그렇게 보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 제 자신도 스스로를..?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실제로 타인에게 약간이지만 혼나봤던 적이 있고, 또 잘하려고 해도 그냥 안 하는 게 더 나을 정도로 타인에게 폐만 끼치지 뭔갈 잘 하거나 일머리가 좋은 편이 결코 아니라서... 뭔갈 시도해본다는 거 자체에 어마무시하게 큰 용기가 필요해요. 실제로 일머리 없음 + 가뜩이나 없는 자신감 탓에 더 시너지를 일으켜서 큰 용기를 필요로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자꾸만 제 스스로가 아무것도 못 한다는 생각이 들고, 그게 객관적인 시선에서 봤을 때도 당연히 그렇게 보일 거라는 확신이 들어서 사회 생활이 겁나요...알바도 지원한 곳마다 하루만에 잘렸어요 이러한 것들이 색다른 도전이나 용기를 요구로 하는 일에 있어서 크게 망설이게 만들게 되는 요인이 된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말씀해주신 대로, 어떤 일을 잘 못 한다해도 나는 나야 라고 생각하면 되겠지만... 솔직히 사회적으로 봤을 땐 쓸모없는 거 맞잖아요.... 그러니까 아무도 안 뽑아주고 뽑아도 자르고 이러는 것 같아요....... 제가 말귀 알아들을 때 필요한 이해력, 뭔가를 한다치면 그 일에 대한 이해도, 순간적인 판단력이나 사회성, 일머리 이런 부분이 진짜 많이 약한데 그렇다고 해서 무슨 병이 있거나 그런 건 아니라서 정상인 범주인데요... 말 그대로 그낭 폐급 정상인인 거 같아서 속상해요... 그리고 예리하게 잘 분석해주신 거 같은 게 사람 상대할 때마다 내가 부족하다는 게 드러나면 어떡하지? 에 대한 공포도 확실히 있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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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디렉터by영신
· 3일 전
답글을 읽으니 왜 사람을 만나거나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것이 그렇게 두렵게 느껴지는지 조금 더 이해가 됩니다. 실제로 일을 시작했다가 하루 만에 그만두게 된 경험이 반복되었다면, 새로운 일을 시도할 때 또 같은 결과가 생길까 봐 두려워질 수 있겠어요. 그런데 답글을 읽으면서 한 가지 눈에 들어온 부분이 있어요. 본인은 이해력도 부족하고 일머리도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정작 작성하신 글을 보면 자신의 상황을 상당히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계세요. 어떤 부분에서 어려움을 느끼는지 구분하고, 자신감이 부족해지면서 새로운 시도가 더 두려워지는 과정도 원인과 결과를 연결해서 설명하셨고요. 제가 처음에 드렸던 질문도 정확히 이해하시고, 실제 경험을 근거로 답변해 주셨어요. **저는 이것도 하나의 능력이라고 생각해요. 자신의 경험을 돌아보고, 생각을 정리해서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는 능력이요.** 물론 글로 생각을 정리하는 능력과 실제 업무 현장에서 빠르게 판단하고 행동하는 능력은 다를 수 있어요. 그렇다면 여기서 한 가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정말 모든 면에서 이해력이 부족한 걸까요? 아니면 특정한 상황이나 업무 방식에서 유독 어려움을 느끼는 걸까요? 그리고 하루 만에 일을 그만두게 되었을 때, 실제로 어떤 이유를 들으셨는지도 궁금해요. 지시를 이해하는 것이 어려웠는지, 이해는 했지만 행동으로 옮기는 속도가 느렸는지, 아니면 긴장 때문에 평소보다 실수가 많아졌는지에 따라 원인은 달라질 수 있거든요.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그것을 알아보고 개선해 나가는 것도 필요하겠지요. 그런데 **부족한 부분이 있다는 이유로 자신이 이미 가지고 있는 능력까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계신 건 아닐까요?** 지금까지 경험한 실패가 실제로 있었다는 사실과, 자신이 모든 면에서 쓸모없는 사람이라는 판단은 구분해서 바라보셨으면 좋겠어요. 자신을 이해하는 일은 부족한 점을 찾는 것뿐 아니라, 내가 어떤 상황에서 무엇을 잘할 수 있는지도 발견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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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전
@감정디렉터by영신 댓글만으로도 울컥할 수 있다는 사실을 거의 처음 느껴보네요...! 답글 정말 감사합니다. 글을 썼다 지웠다를 반복하느라, 늦게 답글을 남기게 되네요.... 글 같은 경우는 댓글로 이미 잘 말씀해주셨다시피, 글로 생각을 정리하는 능력은 있는데 실제 업무 현장에서 빠르게 적용하고 무언가를 이해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능력은 죄다 너무 약해서......... 또 일을 하루만에 잘렸을 때 들어본 얘기로는, 다양한 이유가 있었는데요, 설거지를 하던 도중 계속 설거지를 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저한테 그릇을 넘겨주는 분이 계셨는데 그 분이 준 걸 닦아야 하는 지 몰라서 멍 때리고 있다가 대체 뭐하냐는 식의 얘길 들었고 그로인해 저희랑은 안 맞는 것 같다는 식? 의 얘길 듣고 잘린 것 같아요. 그리고 다른 곳에서는 행동이 너무 느리다고 잘렸고, 또 다른 곳에서는 일을 너무 어렵게 생각하는 것 같다고 잘렸어요. 저한테는 마치 그 말이 쉬운 일인데도 왜이리 너무 어렵게 생각하고 잘 못하냐는 뜻으로 들렸습니다.. 반찬을 밥상 위에 진열해야 되는 일이었는데 이미 놓여져있는 반찬들을 밀어내고 새 반찬을 올려놓는 행위가 솔직히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니잖아요..? 그런데 대체 뭐가 문젠지 저는 어렵더라고요..... 항상 보면.. 남들은 쉽다고 해내는 일 = 저한테는 어려웠음 이란 생각이 들고(그렇다고 반대로 남들이 어려워하는 일을 제가 쉽게 해낸 적이 있느냐하면, 그런 적또한 없었네요......) 이게 반복적으로 이어지고 특히 성인되고난 후에 사람을 아예 안 만나고 살아서 밖에 나갈 일도 없다보니 집에서만 있게 돼서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상식이 많이 저하된 것 같아요... 사회적인 센스, 융통성이 약한 것 같고 아마 알바나 사회에서 요구로하는 능력이 저거인 것 같은데 저한테 부족한 부분이 저런 부분들일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모든 부분에서 다 이해력이 부족한 지는 잘 모르겠는게 제가 모든 일을 해본 상황도 아닌 현 상태에서 감히 쉽게 판단내려서는 안 되는 부분인 것 같고, 다만 위에서 말했던 부분들(융통성 등)이 특히 더 취약한 것 같긴 합니다. 아마 모든 일에서 다 이해를 못 하는 건 아닐 거 같지만.. 사회에서 요구하는 상식적인 부분들이 약한 건 사실인 것 같고... 이해를 제대로 한 적도 적고 이해하기 어려운 말들이 조금이라도 길게 이어지면 속으로 딴 생각하거나 멍 때리게 되더라구요........ 이런 것도 좀 심하고 (ADHD같은 건 병원 가본 적이 있는데 없다고 전문의가 그랬던 거 같습니다..!) 이해했어도 행동이 어려운 경우도 있긴 합니다.... 몸이 따라주지 않는..? 신체가 뭔가 행동으로 옮길 때에 긴장감? 경험이 없는 탓인지 잘 안 됐던 적도 있었네요.. 긴장은 항상 합니다 남들 눈에 훤히 보일 정도로. 다른 사람들은 다 안 하는데 저는 좀 남들 눈에 티가날 정도니 이것도 심한 편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글을 너무 횡설수설 적지는 않았는 지 걱정되고 죄송한 마음마저 드네요...... 괜히 읽기 힘드시게 길게 쓰진 않았는지......하지만 너무 짧으면 그또한 성의없어보일것 같아 염려돼서 써버렸는데 생각보다 글이 너무 길게 적어졌네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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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디렉터by영신
· 3일 전
답글을 읽으면서 마음이 많이 쓰였어요. 그리고 한편으로는 꼭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이 생겼습니다. 먼저 글이 길어져서 죄송하다고 하셨는데,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오히려 자신의 경험을 이렇게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셔서 어떤 부분이 어려우셨는지 더 잘 이해할 수 있었어요. 그런데 저는 이번 글에서도 한 가지 장점을 발견했어요. 답변이 늦어진 점을 신경 쓰시고, 글이 너무 길면 읽는 사람이 힘들지 않을까 걱정하시고, 반대로 너무 짧으면 성의 없어 보이지 않을까 생각하셨잖아요. 자신이 이렇게 힘든 상황에서도 상대방의 입장과 감정까지 생각하고 계신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모든 일을 경험해 본 것은 아니기 때문에 모든 면에서 이해력이 부족하다고 쉽게 판단해서는 안 된다고 하셨지요. 저는 그 부분도 좋았어요. 처음에는 자신을 아무것도 못 하는 사람이라고 표현하셨는데, 지금은 경험하지 않은 부분까지 함부로 단정하지 않으려고 하시잖아요. 이것도 자신의 생각을 돌아보고 판단을 수정하는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말씀하신 업무 경험을 보면 실제로 어려움을 겪으신 부분들이 분명히 있어요. 그 어려움을 무조건 자신감의 문제라고만 볼 수는 없겠지요. 그런데 한 가지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쉽게 하는 일을 내가 어렵게 한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이 잘하지 못하는 일까지 나도 못할 거라고 판단할 수 있을까요?** 사람마다 잘하는 일과 어려워하는 일이 다르고, 능력이 드러나는 환경도 다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험하신 일들은 주로 빠른 상황 판단과 행동, 현장에서의 융통성을 요구하는 일이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세상에는 생각을 정리하고, 글로 표현하고, 다른 사람의 입장을 이해하는 능력이 중요한 일도 있습니다. 실제로 작성하신 글을 보면 자신의 경험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원인과 결과를 연결하며, 상대방을 배려하는 표현도 사용하고 계세요. 저는 이런 부분들이 분명한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진심으로 드리는 말씀입니다. 물론 이것만으로 어떤 직업을 잘할 수 있다고 단정할 수는 없어요. 아직 자신에게 맞는 일을 충분히 경험하지 못했을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이제는 남들이 잘하는 일을 왜 나는 못할까 하는 비교에서 조금 벗어나 보셨으면 좋겠어요. **나는 어떤 일을 할 때 흥미를 느끼는지, 무엇을 할 때 조금 더 편안한지, 어떤 환경에서 내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자신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보셨으면 합니다. 지금까지는 자신이 못하는 부분을 굉장히 자세하게 관찰하셨잖아요. 이제는 자신이 잘하는 부분도 그만큼 자세하게 관찰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반복해서 겪으신 업무상의 어려움은 어떤 부분에서 도움이 필요한지 전문가와 함께 구체적으로 살펴보셔도 좋겠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니까요. 마지막으로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어요. **남들보다 잘하지 못하는 일이 있다는 사실이, 남들에게 없는 나만의 능력까지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아직 발견하지 못한 자신의 가능성까지 스스로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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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3일 전
@감정디렉터by영신 저한테 되게 중요한 얘기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여태껏 내가 못하는 부분만을 얘기하고 있었다는 사실마저 망각하고 있었는데 잘하는 분야로 눈길을 돌려보는 게 어떻냐는 말씀을 듣고 그래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어요..! 사실,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 적어봤는데 저보다도 더 잘 하는 사람들이 널리고 널렸고, 스스로도 좋아는 하지만 잘할 수 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잘 안 들던 것들도 있어서 포기하게 될 때가 있었어요... 취미 생활같은 게 그랬습니다. 그러다보면 자꾸만 단점에 눈길이 가고, 끈기가 부족하다, 포기가 빠르다, 지속적인 일을 힘들어 한다 등 또 다시 단점을 찾게 되더라구요.. 어쩌면, 제가 장점을 못 찾는다기보다는 정말 장점이 몇 개조차 안 되는 사람인 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마저 들고 있어요... 그럼 잘 하진 못 하더라도 좋아하는 일이 있다면 그걸 하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잘 안 되는데도 붙들고 있으면서 발전도 안 하는데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계속 하고 있기란, 그것도 정말 괴로운 일이더라구요. 제가 아까 댓글에서 들었던 말처럼, 너무 일을 어렵게 생각하고 있는 걸지도 모르겠지만...... 저한테는 실제로 그렇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좋아하는 일 찾기도 굉장히 어려운 일같이 느껴져요. 나만의 능력이 뭘까?..를 생각해봐도 저 자신은 도무지 모르겠어요. 통찰력이 부족한 걸까요? 자꾸 부족하다, 못 한다, 모르겠다란 말만이 머릿 속에서 떠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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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디렉터by영신
· 3일 전
자신만의 능력을 찾으려고 할 때도 나보다 잘하는 사람이 많다는 이유로 포기하고 계신 건 아닐까요? 꼭 남들보다 뛰어나야만 나의 장점이 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무엇을 할 때 즐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집중했던 순간은 언제였는지 한번 떠올려 보세요. 그리고 제가 계속 느끼지만 글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능력은 분명히 있으세요. 이런 부분에서도 가능성을 찾아보셨으면 좋겠어요. 자신의 강점과 적성을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되는 책을 읽어보는 것도 추천드려요. **지금까지는 못하는 이유를 찾으셨다면, 이제는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가능성을 가진 사람인지 알아가는 데 시간을 써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