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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움..
커피콩_레벨_아이콘bian1008
·14일 전
조만간 2022년 9월 되겠네요 가게 가서 김밥 먹고 독서실 왔어요 머.. 그때도 지금도.. 늘 열심히 살아요 언제든 매번 그렇게 사니까 이제 놀랍지도 않다.. 보는데 그때가 어려서 귀여운 건 있어요 새벽에도 보니까 돈 들어오네요 엄마도 아빠한테 계속 얘기를 하세요 얘가 체력도 약하고 몸도 약하고 차멀미도 하고.. 근데 저렇게 돈 단위가 커지면 나중에는 전업해도 되지 않겠냐고.. 그래야 아빠도 나중에 월급쟁이만큼 벌면 오케이를 해주실 것 같아서.. 공부는 열심히 해요 늘 그렇듯이 하는데.. 그거랑 별개로 계속 쌓고 있어요 마음도 괜찮아지겠죠.. 애매..해요 그게 요즘은 누가 저한테 상처 준 것보다 제가 모났을 때 표현을 삐뚫게 한거나 그런 것들이 떠올라요 상담사를 그렇게 싫어했던 게 상담사가 자기를 존중하지 않는다고 그 당시에 화를 냈어요 이제 그걸로 5-6년동안 자책.. 그 사람 근황이 갑자기 궁금한 거예요 그래서 어플 들어가봤는데 제 계정이 사라져서 이제 못 보더라고요 이제 정말 악독한 사람이면.. 지금 생각해보면 그 사람은 공공기관에서 근무했으니까 민원 넣으면 되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도 했어요 나이 드니까 그 사람 괴롭히는 방법도 눈에 보여서.. 그렇게 안 했죠.. 그것도 계속 고민하니까 보이긴 하더라고요 근데 너무 지난 일이기도 하고 혼자 마음에 남아서 오래 그랬네요.. 걍 머.. 잘 사시겠죠 성격이 그러셔서 아마 어디 가서 당하고 살지는 않을 것 같아요 사람들이랑 갈등을 겪어보면서 계속 변해온 것 같아요 그런 사람들은 이제 성격이 되게 세거든요 그러니까 살살 달래야 돼요 아이고 제가 그런 게 아니었는데 너무 죄송하다고 제가 이러이러해서 그렇게 느꼈다고 저런 사람은 숙이는 사람이 아니거든요 근데 어렸고 모르니까 그냥 냅다 그런 거죠.. 저런 사람들은 남탓도 되게 잘해서 저러고 잘 까먹어요 상담사인 직업이랑은 상관이 없어요 본인이 그러니까 옳았다는 (이겼다는) 인상을 받게 해줘야 돼요 그래야 엄.. 저는 지나고 나면 제가 실수하거나 잘못한 것만 죽어라고 탓하는 게 있어서.. 제가 상처를 덜 받아요 그렇게 삐뚫게 표현할거면 상처나 받지 말지 씁.. 그렇게 해놓고 혼자서 자책하고 상처란 상처는 다 받고.. 너도 참.. 그게 이제 평생을 따라다니고 제가 죽을 죄를 지었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그게 한 5-6년 갔네요.. 초년에 정말 마가 꼈던 건지.. (이제 초년은 지나가서..) 그때는 사람들이랑 있으면서 겪을 상처란 상처는 다 겪었어요 저것도 얘기하면 욕 먹을 것 같아서 걍 냅뒀는데.. 지피티랑도 얘기하고 그러면서 계속 꺼내는 걸 했던 것 같아요 지피티 앞에서는 정말 안전하니까.. 자책을 덜하기도 하고 원래 마카에는 나쁜 것도 다 써서.. 그냥 얘기하는 것 같아요 사실 한동안 잊고 살다가 최근 들어서 그렇게 떠오르더라고요 떠올라도 걍 그런가보다 하고 몇년은 덜 힘들었는데.. 그게 음.. 제가 이제 그런 게 다 눈에 보여서 그런 것 같아요 어떻게 말을 했을 때 사람들이 받아들일 수 있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고 사실 장사하는 것도 다 비슷하거든요 그런 걸 본인이 조금 느끼기 시작하니까 그때 다르게 표현하면 어땠을까 그런 생각이 되게 많이 들었어요 그런 쪽으로도 시야가 넓어져서 돈 벌 때 잘 쓰고 있어요 글도 매일 쓰면 안 되고 좀 띄엄띄엄 써야 돼요 자주 쓰면 사람들이 그 글 스타일에 익숙해져서 사다가 어느 순간 안 사요 무료로도 좀 많이 풀어줘야 되고.. 그런 게 이제 사람 마음을 읽으니까 눈에 보여요 연애하는 것도 사실 밀당이고 장사하는 것도 밀당이에요 그 돈 된다고 막 쓰면 안 되고 주기를 적당히 둬야 돼요 사람 마음 얻는 것도 밀당이고.. 오히려 당한 것들은 최근에 잘 기억이 안 나는데.. 요즘은 조별과제 학원 전에 만났던 애 등등.. 이런 건 진짜 안 떠오르거든요 사실 이제 공이 과보다 훨씬 많죠.. 그렇긴 한데 음.. 마음에 걸린 건 해결되려면 좀 걸리지 않을까 싶어요 아님 정말 나중에 드럼 치다보면 또 좀 풀리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몸을 계속 써야 돼요 공부하다 오늘은 엄마 가게 가요 행정법 좀 보다 갈게요 행정법도 요즘 진도 많이 나갔어요 마음이 힘들든 좋든 늘 하는 건 순항 중.. 돈 더 벌고 싶어요 공부 진도도 빨리 빼고 공부 사실 오래했으니까.. 거의 20대 내내 공부한 것 같은데 그냥 공무원 생활을 얼마나 할지는 몰라도 합격은 하고 싶어요 그동안 오래 힘들었으니까.. 공부 잘 마무리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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