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어떡해야 좋을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자살|죄책감]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알림
black-line
저는 이제 어떡해야 좋을까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slrldn켄마05
·한 달 전
안녕하세요,저는 중2학생입니다. 저는 열심히 공부했지만 그럼에도 성적이 나오지않아 다 포기하고 노력을 안한채 살고있습니다.머리가 멍청하다는 죄책감과 함께 부모님은 그래도 보통은 해야한다며 여러 학원을 보내셨어요. 그러다 1년단위씩 학원이 바뀌고 저는 매번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나야가야 했습니다.하지만 다 수준 높은 아이들만 모여져 있으니 자연스럽기 비교가 되고,저의 자신감은 점점 내려갔습니다.그러다 점점 가기 싫고 부모님과 갈등이 심해져,늘 싸우는게 일상이 되고 지쳐졌습니다.매일 눈물로 밤을 지세우고 자해를 하며 자살 생각도 하였습니다.학교에서 담임선생님께서 제 상태를 눈치채서 상담을 받았지만 부모님에 그대로 연락을가 제 사정을 아셨습니다.하지만 저에게 돌아온건 부모님의 불만같은 태도였습니다. ”너가 힘든것도 없는데 무슨 우울이냐“ ”거짓말 하지마라 뭔 자해고 뭐가 힘드냐“ 며 저를 꾸짖었습니다. 저는 어느새 점점 제 마음을 숨기고 학교에서 하는 상담도 괜찮다며 거짓말을 하였습니다. 부모님과 싸우는 것도 너무 힘들고 싸울때마다 엄마와 주로 싸우지만 아빠가 화나시면 목을 조르거나 ”너를 죽여버리고싶어“,“너 호적에 파이고 소년원으로 보내버리고 싶어”등 말을 하십니다. 그런말을 들을때마다 내가 왜 살아있을까 싶고 남들과 비교당하는게 지치기만 할 뿐입니다. 나아졌었지만 다시 자해,자살생각,매일 몰래 우는것등 이런 증상이 다시 생겼습니다. 저는 이제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고 그저 누군가 알아줘서 안아주면 좋겠습니다. 아무나 도와주세요.
우울증부모님과갈등자해중2학생자살생각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1개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백상아리여우
· 한 달 전
학교 상담 선생님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어 보세요. 어릴 땐 부모가 인생의 전부 같지만 살다보면 그 사람들도 그냥 내 인생의 여러 인물 중 하나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죽지 마세요. 아직 너무 어리고 충분히 잘 살 수 있는데 고작 나를 미워하는 어른들 때문에 죽기에는 못 해 본 것도 많고 남은 인생 아깝잖아요. 학교 선생님이 아니어도 좋으니인터넷 검색해서 무작정 도움줄 사람 찾아가 보세요. 뭐 밥 사 주고 재워준다 이런 데는 위험하니까 꼭 나라에서 지원해 주는 기관으로 가세요. 한 번에 자유로워질 순 없을 거예요. 그래도 언젠가는 내 마음대로 조금씩 살 수 있어요. 이해해 주는 친구도 많이 만날 거예요. 인생 길어요. 너무 빨리 포기하지 마세요. 언니가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