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어요 그냥..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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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어요 그냥..
커피콩_레벨_아이콘Sorry486
·2달 전
며칠 전 부터 몸이 이상하더군요.. 몸살도 나고 기침도 자꾸 나오고, 처음에는 그냥 감기몸살인가 보다 했어요 오늘 아침에 심각해지줄 누가 알았나요 목이 너무 부어서 말도 잘 안나오고 밥이곤 물이곤 아무것도 안 넘어가더라구요.. 지금도 그렇구요 결국 조퇴해서 병원을 갔는데 의사쌤은 증상을 딱히 뭐 들어주지도 않으시고 병명 판단. 수액이니 뭐니 해보란말 안해주고 약만 처방 끝. 그건뭐 그려러니 했어요 문제는 가족이었어요 아빠가 아프니까 몸 보신 해야한다고 삼계탕 끓여주고 약이며 차며 다 해주더니 제가 아프니까 그건 엄살이래요 죽을거면 학교에서 죽으래요 아파도 말하면 안될까요? 저는 잔병치래를 잘 안하는 편이에요 잘 아프지도 않고요 근데 오늘 감기라기에는 너무 증상이 심하고 몸도 안좋았어요 폐 통증도 장난아니고 기침하면 지옥.. 머리도 어지럽고 아파서 수업에 집중도 안되더라구요 아침도 결석하고 싶다고 그렇게 애원했는데 안 해주다가 조퇴는 시켜주더라구요..ㅎㅎ 병원 가서 코로나나 감기일 가능성이 높고 독감도 가능성은 있다 했는데, 엄마는 듣지도 않고 꾀병이고 엄살이라며 저를 무시하더라구요 아파도 말하지 말란 소리고요 언니가 자주 아파서 병에 예민한건 알겠는데 잘 안 아픈 애가 아프다면 심각한거 아닌가요? 저만 서럽나요? 눈물 날 것 같은데 폐가 아파서 울지도 못 해요 죽고싶어요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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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가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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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006
· 2달 전
물 한 모금 넘기기 힘들 만큼 온몸이 아픈 와중에, 가장 따뜻해야 할 가족에게 꾀병 취급과 모진 말까지 들었으니 그 서러움과 상처는 이루 말할 수 없이 깊었을 겁니다. 평소 묵묵히 잘 버텨왔다는 이유로 내 고통을 가볍게 치부해 버리는 가족의 매정한 태도는, 글쓴이분의 잘못이 아니라 그들의 마음에 여유가 메말라 드러난 한계와 부족함일 뿐이에요. 지금은 그들에게 내 아픔을 억지로 증명하려 애쓰며 상처받지 마시고, 약을 챙겨 먹으며 오롯이 지친 내 몸을 쉬게 하는 데에만 온 신경을 집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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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은단비타민씨
· 2달 전
아니... ㅠ몸도 아픈데 가족한테 그런 말까지 들으면 진짜 서럽고 속상하죠.. 폐 아프고 목도 안 넘어갈 정도면 절대 엄살 아니에요, 작성자님 꾀병은... 진짜로 꾀병이라는 병이 있다고 해요. 병원에서 코로나나 독감, 감기 등의 증상이라고 했다면 맞는 거죠. 스스로라도 챙기시고, 물이라도 조금씩 넘기면서 푹 쉬세요. 잠도 푹 주무시고요. 혹시라도 증상 더 심해지면 꼭 병원 다시 가보세요. 얼른 나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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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카1995
· 2달 전
아픈데 가족에게까지 엄살이라는 말을 들으면 정말 서럽고 힘들 것 같아요. 특히 물이나 음식도 제대로 못 삼키고 숨 쉬거나 기침할 때 폐 쪽 통증까지 있다면 단순히 참고 학교에 갈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증상이 심해지거나 숨쉬기 어렵다면 가족에게 다시 알리고 다른 병원이나 응급실에서라도 진료를 받아보세요. 그리고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라면 혼자 있지 말고 믿을 수 있는 어른에게 지금 상태를 꼭 이야기했으면 좋겠습니다. 아픈 건 절대 잘못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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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mj82
· 2달 전
몸이 아프신데 가족들이 엄살이라고 하시니 서러우시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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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냥이
· 2달 전
몸도 아프고 마음도 상처 받으신거 같아요. 어떤 병인지도 모르고 신경안써주는 가족들 사이에서 너무 속상하시겠어요. 자신을 더 챙길수 있는 방향을 생각해 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가족들 신경쓰지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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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도그
· 2달 전
몸이 많이 아픈데 가족에게까지 엄살이라고 무시당하면 정말 서럽고 속상했을 것 같아요. 평소 잘 아프지 않는 편인데 오늘은 말도 제대로 못 하고 물이나 밥도 넘기기 힘들 정도였다면 얼마나 힘들었을지 느껴져요. 특히 아빠가 아플 때와는 다르게 내가 아플 때는 이해받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면 더 서운할 것 같고요. 아파서 힘든데 죽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라면 지금 혼자 버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가족의 반응보다 본인의 몸부터 잘 챙기고, 증상이 심하거나 숨쉬기 어렵고 폐 통증이 계속된다면 다시 병원이나 응급실의 도움을 꼭 받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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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순빈차
· 2달 전
⠀아파서 힘든데, 그런 말까지 들으셔서 더 속상하시겠어요ㅠㅠㅠ 가족들이 뭐라고 하든, 편안한 마음으로 푹 쉬셔야 해요. 밥이랑 약 잘 챙겨드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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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3137
· 2달 전
그런 말 들으시면 너무 서러우실 것 같아요.. 오늘 하루만큼은 푹 쉬고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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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량잉댜요
· 2달 전
몸이 아픈데 가족에게 그런 소리를 들으면 마음도 아픈데 모진말까지 들으니까 더 서러움이 더 클거 같아요.. 평소에는 묵묵하게 벼텨온것이 내 교통은 가볍게 넘기는 그 태도가 작***이 그동안 많이 힘드셨을거 같어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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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키D루피
· 2달 전
몸이 아픈거만큼 서런운 시간이 없죠. 많이 힘든 시간이시겠지만 그래도 마음을 다 잡고 이겨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