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너무 싫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등학교]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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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너무 싫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yena928
·2달 전
사람에 대한 트라우마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고등학교때 여러가지로 힘든 상황에서 담임쌤을 잘못만나서 트라우마가 생겼는데 그때 이후로 고등학교때 상황이랑 비슷한 일들이 생기면 트라우마가 발동되서 너무 힘들어요… (상하관계에 있고, 제가 낮은 위치에 있다는 이유로 손해를 보게 되는 상황에서 트라우마가 발동되는 것 같아요..)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ㅜㅜ 정말로 극복하고 싶은데 저는 너무 약한 것 같아요… 그냥 사람만나는게 너무 싫어요..지치고.. 우습게 들리실지도 모르겠지만 정말로 이때 이후로 ㅈㄱ싶다는 생각을 계속 할 정도로 지치고 그만두고싶은마음이 들어요.. 살아낼 힘이 없는 것 같아요
상하관계극복지치고힘든고등학교트라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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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nde920
· 2달 전
상하관계에서 내가 낮은 위치에 있을 때 트라우마가 발동하는 것은, 뇌가 과거의 위험을 기억하고 '또 상처받을지 몰라!' 하며 비상경보를 울리는 자연스러운 방어 기제입니다. 트라우마를 한 번에 끊어내려고 애쓰기보다, 그 반응이 올 때 '지금의 나는 그때의 무력했던 고등학생이 아니고, 나를 지킬 수 있는 성인이다'라고 스스로에게 자각시켜 주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당장 사람들을 만나며 극복하려 애쓰지 마시고, 나에게 해를 가하지 않는 안전한 사람/환경부터 천천히 접촉 면적을 넓혀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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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카1995
· 2달 전
그때의 일이 아직도 비슷한 상황에서 떠오를 정도라면 사람을 만나는 것 자체가 얼마나 지칠지 이해돼요. 그걸 약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혼자서 억지로 극복하려 하기보다 상담이나 치료를 통해 천천히 그때의 상처를 다뤄보셨으면 합니다. 특히 죽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들 정도라면 혼자 견디지 말고 믿을 수 있는 사람에게 지금 상태를 알리고 꼭 도움을 받으세요. 지금까지 버텨온 것만으로도 충분히 잘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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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alkkal94
· 2달 전
고등학교때 가특이나 힘든 상황에서 담임 선생님을 잘못만나 고생하셨다니 많이 힘드셨겠어요..... 저는 명절날 사촌 언니랑 있으면 상하 관계가 되면서 저도 손해를 많이 봐요 그래서 사촌언니가 죽이도록 너무 미워요 넘 힘드시면 상담센터에가서 상담받고 병원가서 약 처방해 드시는걸 추천드려요 저도 우울증이 있고 대인 기피증이 있어서 지금도 약 먹고 있는데 많이 좋아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