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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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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3학년학생입니다. 남중이라서 그런지 애들이 상대의 기분은 살피지도 않고 욕과 장난삼아 따 ***는것도 달고 살고....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한사람의 마음을 짓밟습니다. 본인들은 장난이라지만 선을 많이 자주 넘다보니 버티기 힘듭니다. 저는 비교적으로 섬세하고 상대의 마음을 굉장히 많이 신경쓰는 타입이라서 더더욱 상처 받고 힘들어요 힘드니까 하지 말라고해도 멈추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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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 2달 전
정말 힘든 상황이네요. 주변 친구들이 장난으로 하는 행동이지만, 그게 누군가에게는 큰 상처가 될 수 있다는 걸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섬세한 마음을 가진 당신이 더 힘들게 느껴질 수 있겠네요. 이런 감정을 누군가와 나누는 것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필요하다면 전문 상담을 통해 더 깊이 이야기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당신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해지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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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ptalzo
· 2달 전
제대로 말해보는게 좋을 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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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han
· 2달 전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신경쓸 줄 아는 것 하나만으로 이미 성숙한 자아가 형성되어 있는 것 같아요. 그런 동급생들이나 친구들은 가까이 하기 싫을 법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그럴 때는 조금이나마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을 털어놓을 수 있는 전문 상담센터를 이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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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i3900
· 2달 전
타인의 세심함을 몰라주는 환경에 상처가 컸겠어요. 견디느라 정말 고생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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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진98
· 2달 전
장난이라고 해도 내가 힘들다고 말했는데 계속한다면 그건 장난으로 넘길 일이 아닌 것 같아요. 특히 상대방의 마음을 많이 신경 쓰는 사람이라면 그런 말과 행동 하나하나가 더 크게 상처로 남을 수 있죠. 본인이 예민해서 힘든 게 아니라, 싫다고 표현했는데도 멈추지 않는 상황이 잘못된 거예요. 혼자 참고 버티려고 하지 말고 부모님이나 선생님처럼 믿을 수 있는 어른에게 꼭 이야기했으면 좋겠어요. 남은 학교생활 동안 조금이라도 마음 편하게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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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도그
· 2달 전
장난이라고 해도 내가 힘들다고 말했는데 계속한다면 정말 속상하고 지칠 것 같아요. 상대의 마음을 많이 신경 쓰는 성격이라 더 크게 상처받는 것 같기도 하고요. 혼자 참고 버티기보다는 믿을 수 있는 선생님이나 부모님께 지금 상황을 이야기해봤으면 좋겠어요. 네가 예민해서 힘든 게 아니라, 싫다고 했는데도 계속하는 행동이 잘못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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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량잉댜요
· 2달 전
장난으로 이야기 한다고 해도 본인이 기분이 나쁘기 느껴다면 부모님이나 선생님한테 그 친구한테 진지하게 이야기 해봐요 . 분명히 내가 싫다고 이야기 했는데도 또 하면 잘못된거에요. 혼자서 끙끙 속 앓아리 하는거 보다는 누군가에게 말을 해서 털어놓는것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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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텐도
· 2달 전
안녕하세요, 저도 남자인데 작성자님과 비슷한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학창시절 남고를 가면서 참... 많은 상처를 받았는데요. 저는 너무 섬세하고 심지어는 여자애 같아서 게이같다는 말도 많이 듣고 그랬습니다. 그런 과정 속에서 저는 저를 부정하기 시작했고 별로 좋지 않은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던 것 같습니다. 대학에 와서 저를 그대로 봐주는 사람들이 있었기에 지금은 나아지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상처는 그대로 남아서 아직까지 저의 남성성이나 여성성에 대해서 깊은 고민을 하곤 합니다... 작성자님도 본인의 성향이나 강점을 의심하고 부정하시지는 않을지 걱정이 됩니다. 많이 힘드실 것 같습니다... 졸업까지 얼마 안 남으셨으니 버티시라는 말은 도움이 별로 되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제가 정말로 하고 싶은 말은 따로 있는데요, 작성자님이 이상한 게 아니라 사람을 존중할 줄 모르는 상대방이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작성자님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싶습니다. 댓글로 만나뵙게 되었지만 그래도 저는 작성자님을 그대로 봐줄 수 있는 주변의 한 사람이 되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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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무상1
· 2달 전
저도 중학교 때 비슷한 일로 많이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저는 혼자 참고 버티기보다는 가족들에게 이야기하고 위클래스의 도움을 받았었어요. 장난이라고 해도 내가 힘들다고 말했는데 계속한다면 혼자 감당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상대의 마음을 많이 신경 쓰는 성격이 절대 잘못된 것이 아니니까, 혹시라도 스스로를 탓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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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14r
· 2달 전
상대의 감정을 헤아리지 않고 내뱉는 거친 욕설과 선 넘는 장난들 속에서 매일 얼마나 숨이 막힐지 상상도 되지 않아요. 당사자들은 '그냥 장난'이라며 가볍게 넘길지 모르지만, 작성자님께는 그 말과 행동 하나하나가 날카로운 비수가 되었을 테고, 몇 번이나 거절하고 호소했음에도 그것을 멈추기는커녕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무신경한 태도를 마주할 때면 억울함과 무력감이 밀려오는 것이 당연하겠죠. 다소 폐쇄적인 학교라는 공간 안에서 다른 친구들에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꺼내는 건 쉽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중학생들끼리, 남자들끼리는 더더욱이요. 이런 상황에서 작성자님께서 혼자 그 폭력적인 분위기를 모두 감당하거나 친구들의 태도를 바꾸려고 너무 무리하지는 말아요. 다만 이 괴로운 학교생활 속에서 작성자님의 마음이 다치지 않도롣 잠시 대피할 수 있는 방패를 세우실 수 있으셨으면 좋겠어요. 흔히 비즈니스적 관계라고들 이야기하는, 적당히 겉으로 가깝게 지내고 실질적으로 크게 다가가지는 않는 관계를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을 테고, 부담스러운 분위기가 형성되었을 떄 아예 자리를 피해버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거예요. 혹은, 너무 힘들다면 어른들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좋을 방법일 거예요. 어떤 것이 확실한 정답이라고 확언할 수는 없어요. 다만 한 가지 분명한 건, 지금 상황이 작성자님 탓이 아니고 힘들 때 억울해하고 속상해하는 건 이상한 게 아니라는 거예요.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마음에 내 마음을 맞춰줄 필요는 없어요. 학교라는 좁은 울타리가 세상의 전부처럼 느껴질지 모르겠지만, 그곳을 벗어나면 작성자님의 섬세함과 따뜻한 마음을 온전히 알아보고 귀히 여겨줄 사람들이 분명 있어요. 홀로 모든 짐을 짊어지려 하지 말고, 마음이 답답하면 언제든 이곳에라도 털어놓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