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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 첫날
커피콩_레벨_아이콘korea1118g
·2달 전
오늘 학교가자마자 뭔가 저도 사람들이 떨려서 그런건진 몰라도 표정이 되게 이상하게 아래 위 훑어보는 표정이 자주 지어지고 이상했는데 첫 수업 들으러 갔을때부터 저랑 같은과 사람들이 가득있는 수업 강의실로 갈때부터 어떤 여자 학우분이 지도치고 가는 저를 보시면서 아무리 개강 첫날이라고 하더라도 친한 친구 없다고 하더라도 모두가 다 친구랑 손잡고 있었고 경멸섞인 표정으로 보시더라고요 그때 저는 자신감없고 땀 흘리고 있었거든요? 대학 첫날부터 자신감도 없으면서 막 잘 살아 보겠다고 전날부터 기대치 높이면서 되게 부자연스럽게 행동 막 하고 다녔는데 오늘 이거 진짜 후회되는게 아는 사람도 없고 모르는 사람 천지인건 넘어갔다쳐도 저는 친구가 조금밖에 없는 INFJ인데 이게 너무 기대치가 높고 의욕이 너무 많아서 일어난 일 일까요? 아니면 오늘 제가 사람들 지나치고 계단 혼자 올라갔는데 엘리베이터 쪽에 타려고 줄서있는 시선 쏟아지는거 행동 막 하고 계단 막 다녀서 이런 상황 만들어진 걸까요? 이렇게 해서 너는 너무 한 상황에 별거 아닌 상황에만 집중한다고 많이 말 들었었는데 오늘 학교 간 첫날부터 곳곳에서 행동 막하고 다니다가 비도 오고 그래서 우산들고 사람 찌를뻔 하고... 오늘 한것만 해도 멘붕오는데 대체 왜 이렇게 되버린건지 궁금합니다... 이게 뭐죠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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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 2달 전
첫날부터 많은 감정이 교차했겠네요. 새로운 환경에서의 긴장감과 불안은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일이에요. 특히 INFJ라면 더더욱 그런 감정을 느끼기 쉬울 것 같아요. 하지만 그 모든 경험이 당신을 더 강하게 만들어 줄 거예요. 혹시 이런 감정이 계속된다면, 전문 상담을 통해 더 깊이 이야기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당신의 마음을 잘 돌보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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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진98
· 2달 전
개강 첫날이라 긴장도 크고, 평소보다 자기 행동 하나하나가 더 크게 느껴졌을 것 같아요. 그런데 다른 사람들이 어떤 표정을 지었는지, 내 행동이 이상해 보였는지를 계속 되짚다 보면 실제로 있었던 일보다 훨씬 크게 느껴질 수도 있어요. 우산으로 사람을 찌를 뻔한 일처럼 조심해야 할 부분은 다음부터 조금 신경 쓰면 되는 거고, 하루의 몇 가지 실수로 학교생활 전체를 판단할 필요는 없어요. 첫날부터 완벽하게 잘 적응해야 한다는 기대도 조금 내려놓으셨으면 좋겠어요. 내일은 오늘보다 조금 편하게 학교에 가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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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이다
· 2달 전
저도 새로운 환경에 놓이면 과도하게 긴장하고 적응하는데 오래 걸리는 타입이라 질문자님의 사연에 공감이 갑니다 너무 잘 해보고 싶은 마음에 몸과 마음이 긴장하신 것 같아요 며칠 지나고 분위기에 적응하시다 보면 몸과 마음의 긴장이 서서히 풀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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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K9
· 2달 전
글을 읽는 내내 마음이 참 무겁고 아프셨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동안 혼자 묵묵히 버텨내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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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너스
· 2달 전
그 모든 경험이 당신을 더 강하게 만들어 줄 거예요. 혹시 이런 감정이 계속된다면, 전문 상담을 통해 더 깊이 이야기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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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감자
· 2달 전
잘해보려다 오히려 부자연스러워진 경험 저도 정말 많았어서 공감됩니다ㅠㅠ 시간이 지나고 긴장이 좀 풀리면 몸도 마음도 조금씩 자연스러워지실거예요. 앞으로의 대학생활 응원하겠습니다 코리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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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니아나
· 2달 전
개강 첫날은 낯선 환경 때문에 온 신경이 곤두서서 남들의 사소한 시선이나 무표정도 나를 향한 부정적인 반응처럼 느껴지기 마련이에요. 다른 사람들도 사실 자기 긴장 챙기느라 바빠서 작성자님의 걸음걸이나 계단 오르는 모습을 유심히 기억하고 있지 않답니다. 잘해보고 싶었던 마음에 긴장해서 몸이 조금 굳었을 뿐이니, 혼자 지나치게 복기하며 자책하지 마세요. 내일부터는 남들의 시선보다 내 수업과 편안한 호흡에만 집중하셔도 충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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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1118g (글쓴이)
· 2달 전
@여니아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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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218
· 2달 전
첫날에 긴장을 너무 많이해서 그런거니까 너무 걱정마요! 자신감도 없고 긴장도 하다보니 그런거지만 만약 그런걸로 친구가 되지 않겠다고 누군가가 그런다면 그사람은 친구가 될 필요도 없을거니까 친구가 조금밖에 없다는건 나쁜게 아닌 내가 그만큼 이사람들은 믿고 의지할수 있는사람들이 있단는걸꺼니까 친구가 많지 않아도 되요 결국엔 이 일들도 나중엔 경험일꺼니까 이미 지나간일에 많은 신경쓰지말고 앞으로 해나갈일들을 생각해봅시다! 오늘하루는 푹쉬고 내일부터는 다시 즐거운 하루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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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TARJ
· 2달 전
개강 첫날 잘해보고 싶은 마음이 컸던 만큼 긴장도 많이 되어서, 주변 사람들의 시선 역시 낯선 환경에 유독 더 차갑게 느껴지셨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낯선 곳에서 땀 흘리며 힘든 하루를 보낸 스스로를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푹 쉬고 나면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시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