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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커피콩_레벨_아이콘jmmi
·한 달 전
이제 갓 20살 된 대학생 입니다. 학교 MT에서 만난 한 학년 선배(22살)와 어쩌다 사귀게 되었어요. 잘 만나다 50일쯤 사정이 생기고 나서 서로 이 사람이 없으면 안되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 다른 사람이 봤을때 철이 없어보일지 몰라도 결혼과 미래를 생각하며 진지한 관계로 발전했고 이번주 월요일에 저의 사정과 스트레스, 압박감으로 인해 권태기라는 착각 아닌 착각이 들어 남자친구에게 전해줬습니다. 남자친구와 저는 일주일정도 시간을 가지기로 했고 평소처럼은 아니지만 짧은 연락만 주고받으며 지내고 있어요. 근데 짧은 시간이었고 너무나 슬픈 시간을 가지며 조금은 진정하고 생각해보니 제가 생각 했던 것 보다 남자친구의 존재가 너무 소중하다는걸 한 번 더 느껴졌고 어제 저녁에 잠시 전화로 남자친구에게 말을 해줬습니다. 근데 남자친구는 다른 말 없이 딱딱하게 답을 하곤 전화를 마무리했고 저는 헤어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지금까지 계속 불안해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어요. 남자친구가 시간을 가지기 전에 저에게 “우리의 관계가 안정적으로 변하려는 과정을 겪고 있는거야. 너무 슬퍼하지말고 좋은 하루 보내며 시간 가졌으면 좋겠어” 라고 말을 했었거든요. 전화가 끊어지고 그 생각만 반복하며 걱정과 불안함을 지우려 했는데 남자친구가 많이 힘들어하는 것 같아서 많이 힘드냐 물어보고 전화할때 이런저런해서 걱정된다고, 일주일을 채우려는 이유가 뭐냐고 말을 했어요. 근데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그러곤 다시 만나는 날에 다 알려주겠다고. 남친과 헤어질까봐 너무 불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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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 한 달 전
이런 마음을 가지고 계시다니 정말 힘드실 것 같아요.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느끼는 불안감은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감정이에요. 남자친구분도 지금 힘든 시간을 겪고 계신 것 같으니, 서로의 마음을 조금 더 이해하고 기다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혹시 더 깊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으시다면, 전문 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어요. 당신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안해지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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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그리덕
· 18일 전
갑작스럽게 찾아온 불안감과 헤어질지도 모른다는 공포 때문에 심장이 내려앉고 눈물이 마르지 않아 얼마나 막막하고 괴로우실지 가슴이 너무나 아픕니다. 내가 먼저 꺼낸 말이었지만 뒤늦게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고 다가갔을 때, 차가워진 남친의 태도를 마주하고 홀로 남겨진 그 서글픈 마음을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하지만 남친이 예전에 "관계가 안정적으로 변하는 과정"이라고 다독여주었던 그 말과, 약속한 일주일을 채운 뒤 직접 만나서 다 이야기해 주겠다고 한 것은 당신을 쉽게 놓아버리려는 것이 아닙니다. 그동안 혼자서 오해하고 불안해하며 마음을 갉아먹기보다는, 남친 역시 그동안 깊이 생각할 시간이 필요했던 만큼 조금만 마음을 가라앉히고 기다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누가 뭐라 해도 당신의 그 소중한 마음은 진심이었으니, 스스로를 너무 자책하거나 불안해하며 다치게 하지 말고 오늘 밤만큼은 푹 쉬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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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그리덕
· 18일 전
갑작스럽게 찾아온 불안감과 헤어질지도 모른다는 공포 때문에 심장이 내려앉고 눈물이 마르지 않아 얼마나 막막하고 괴로우실지 가슴이 너무나 아픕니다. 내가 먼저 꺼낸 말이었지만 뒤늦게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고 다가갔을 때, 차가워진 남친의 태도를 마주하고 홀로 남겨진 그 서글픈 마음을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하지만 남친이 예전에 "관계가 안정적으로 변하는 과정"이라고 다독여주었던 그 말과, 약속한 일주일을 채운 뒤 직접 만나서 다 이야기해 주겠다고 한 것은 당신을 쉽게 놓아버리려는 것이 아닙니다. 그동안 혼자서 오해하고 불안해하며 마음을 갉아먹기보다는, 남친 역시 그동안 깊이 생각할 시간이 필요했던 만큼 조금만 마음을 가라앉히고 기다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누가 뭐라 해도 당신의 그 소중한 마음은 진심이었으니, 스스로를 너무 자책하거나 불안해하며 다치게 하지 말고 오늘 밤만큼은 푹 쉬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