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많이 아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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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많이 아파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유교과지망생
·한 달 전
안녕하세요 예비 고1입니다. 현재 아빠가 암 투병 끝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현재는 몸이 매우 나빠지셔서 현재는 치료를 그만두고 아빠와 같이 있습니다. 어찌 보면 갑작스럽고 어찌 보면 시간이 많았지만 모든시간을 아빠와 보냈습니다. 아빠를 보면 더 버텨주라는 말을 하고 싶은데 아빠가 너무 아파 보이고, 엄마를 보면.. 너무 힘들어하셔서 이만 끝났으면 좋겠다는 생각마저 드는 제가 이상한 것 같습 니다. 학생인데 전문적인 상담을 받는 것은 꺼려집니다.. 그저 유경험자님들에게 제가 느끼는 감정이 맞는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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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 한 달 전
정말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군요. 아빠와 함께하는 시간이 소중하다는 걸 잘 알고 계신 것 같아요. 아빠가 아프신 모습을 보면 마음이 아프고, 엄마도 힘들어하시는 모습이 안타깝죠. 이런 감정을 느끼는 건 전혀 이상한 것이 아니에요. 힘든 상황에서 느끼는 복잡한 감정은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으니까요. 혹시 필요하다면, 전문 상담을 통해 더 깊이 이야기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당신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해지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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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o0077
· 한 달 전
예전 박진영 방시혁이 미국 가서 함께 지내며 오랜 시간 함께 자유롭게 여러 주제에 관해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했습니다. 그중 하나가 만약 가족 중에 누가 죽게 된다면 어디까지 진심으로 슬픈 감정이고 어디까지가 슬퍼해야 한다는 무의식의 행동일까였다 합니다. 가족이 죽게 된다면 진심으로 슬픈 감정과 가족이 죽었으니 슬퍼해야 한다는 무의식 상황에 대한 나의 슬퍼해야 된다는 감정 어디까지가 진심인가에 대한 주제 같아요. 영화배우 이재은이 아버지 사업으로 힘들게 빚을 갚고 돈을 벌어야 해서 아버지 돌아가실 때 전혀 슬픈 감정도 안 느끼고 눈물도 안 났다 이야기한 기사를 본 기억이 나요. 님 상황에 적절한 예 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님이 생각하는 감정과 혼란스러운 감정들은 자연스러운 감정이며 그 자연스러운 생각들로 인해 죄책감을 갖거나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