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장이 약하게 태어나 황달까지 뜨고 응급실을 몇 번이나 간 아이라고 했다. 태생적으로 약하게 태어나서 성장하면서도 위와 장이 약했다. 하지만 아파도 아프다고 말한 적은 없었다. 초등학생 때도, 중학생 때도, 고등학생 때도, 대학생 때도, 대학원을 다닐 때도 아프다고 한 적 없었다. 부모라는 사람이 자식 앞에서 죽겠다, 아프다, 괴롭다를 이야기하니 내 아픔은 작은 먼지 같았기에 해 본 적 없었다. 그러다 회사 다니면서 스트레스로 집 오자마자 쓰러졌다. 그때 처음 알았을 거다. 얘가 얼마나 병원을 많이 다니면서 태생부터 약하게 태어난 위장 때문에 약을 처먹었는지. 그래서 일을 관뒀다. 그리고 알바를 했다. 그러다가 자영업을 시작했다. 그게 내 지옥이었다. 스트레스에 예민한 나는 18 시간이라는 근무를 버티면서 손님과 배달 기사님께 친절하게 대하는 것이 벅찼다. 그때 부모님은 니가 젊고, 니가 아파서 한 자영업이니 니가 알아서 하라고 했다. 그래서 알아서 내 얼굴 팔아가면서 진상한테 맞으면서도 배달 기사님께 짜증 받으면서도 웃으면서 일했다. 그로인해 내 속은 망가졌는지 설사와 구토를 계속하기 시작했다. 일 시작한지 3년이 지났다. 처음으로 아프다고 말했다. 지겹다는듯이 니는 뭐 맨날 아프대? 하는 어머니와 아픈데 어쩌라고 장사도 안 되는데? 하는 아버지. 그렇게 참고 참다가 결국 또 쓰러졌다. 그렇게 깨어나니 니가 쓰러져서 깨진 비용이 얼마인 줄 알아? 하는 어머니와 자식 키웠더니 돈만 처먹네 하는 아버지. 그걸 보고 깨달았다. 나는 부모님께 자식이 아닌 그저 일터에서 돈 벌어다 주면서 월급 빼앗아가는 파렴치한 인간이라는 것을. 내가 위장이 약하게 태어나고 싶어서 그렇게 태어난 게 아닌데도 나는 위장이 약하다는 이유로 욕을 먹는다. 나는 오늘 또 죽음을 다짐한다. 죄송합니다. 몸이 약하게 태어나서. 그러니 부모님보다 먼저 이 세상에서 사라져도 몸이 약해서 그랬다고 냉정하게 말해 주세요. 아직 죽고 싶지 않아 여기서 다 쏟아내지만, 그것도 버거우면 저는 끝이겠지요.
5년 전 여동생과 어머니가 서로 갈등이 있었고 아버지의 부탁으로 제가 중간에서 풀어보려고 했으나 여동생은 점점 더 극단적인 방향으로 흘러갔고 부모님께 무례한 행동을 하기 시작했는데 아버지 어머니는 아무런 중재나 훈육을 하지 않으셨고 계속 상황이 반복되면서 5년 동안 꾸준히 이야기를 했지만 그때마다 부모님은 “천륜인데 어찌하냐.” “그래도 네가 오빠고 장남인데 이해를 해줘야지” 라고 하셨고 어느 순간에는 제가 나쁜 사람이 되어 있었습니다. 인스타 팔로우 팔로워도 없는. 일부러 찾지 않는한 볼수가없는 계정에 5년 동안의 가족문제를 어떤 욕설이나 사람 특정없이 속풀이를 했는데 올해 4월에 여동생 남자친구가 제가 작성한 글과 너무 힘들어서 죽으려고 작성한 유서까지 전부 캡쳐해서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했고 증거불충분-혐의없음으로 사건은 종결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직계가족은 제가 한 말들이 모두 명백한 허위라 증언을 하였으며 여동생과 여동생 남자친구는 그런 유서를 작성한 행동이 부모님을 기망하고 조롱 하였으며 자신들에게 정신적 피해를 주었다고 하였습니다. 사건이 종료된 이후에 여동생 남자친구가 제 과거 사진을 가져다가 AI로 웃기게 만들어 카카오톡 프로필에 게시하였고 콩가루 집안 이라던가 그 애비에 그*** 라는 메세지를 게시 하였습니다. 그 일 이후로 5개월의 시간이 되어가지만 저는 아직도 카카오톡 게시물, 인스타그램 게시물, 내가 사람들에게 하는 행동과 말들이 누군가에게 감시를 당하고 있고 또 고소 당하지는 않을까 너무나 두려운데, 이미 자실을 한번 하려고 했었고 이 사실을 모두 알고있는 가족과 친척들은 아무런 연락도 안부도 물어오지 않습니다. 나만 없어지면 다 괜찮을거 같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약물 중독, 익사, 연탄가스 중독..생각나는건 많은데 실행할 용기는 아직 없는거 같습니다
엄마의 압박이 너무 심해요. 맨날 강의 들으라, 계획 세워라, 지금 방학 다 날렸는데 뭐하는 짓인거냐, 왜 다 해주는데 안하냐 단어 하나라도 실수하면 거기에 꽂히고 [내가 알아서 할게] 라고 하기만 해도 짜증내고 화내면서 뭐라고 해요. 문도 잠그지마라고 하고.. 제 나이가 아직 어린 축에 속하지만 또래는 다 안하는 위치추적 달고, 위치추적 꺼지기라도 하면 다시 켜라고 문자오고, 말 하나라도 안들으면 계속해서 뭐라고하고 분위기 좋다가도 갑자기 학업 얘기 꺼내면서 뭐라고 하는데 제가 애써 괜찮은 척 [갑자기?] 라고 하면 너무 아무렇지 않은 것 처럼 [응 갑자기.] 하면서 뭐라고 말하고.. 솔직히 저 학업 상위권이구요, 공부하다가 공황까지 왔습니다. 그런데 엄마는 별거 아니라며 제가 못하니까 그렇다고 하세요. 게다가 요즘은 저를 깔보기까지 합니다. 계속 대치 애들이랑 비교해요. 애초에 엄마가 본 케이스들은 영재나 타고난 애들을 본건데 그걸 보고 왜 못하냐, 너 쟤네랑 겨뤄야한다, 너 지금 다 끝내야되는데. 하며 말합니다. 게다가 혼내다가 꼽을 주고, 쟤가 평소에 말했던 것들을 꺼내어 낮춰 말하기까지 해요. 그럴 때마다 왜 말했나 싶어서 사소한 것들을 말하는 것이 줄어들 때면 왜 그러냐고 묻다가도 빈정 상한건지 바로 짜증을 확 냅니다. 저는 그럴때마다 솔직히 너무 미칠 것 같아요.. 솔직히 다 적어놓고 보면 별것도 아닌 일 같지만 7살부터 계속해서 이런 자잘한 것들이 밀려오니 미칠 것만 같아요 전에 한번 사는게 힘들어서 죽고싶다라고 엄마에게 솔직히 말했을 때는 저보고 그럼 같이 죽을까? 같이 떨어져서 응급실 갈까? 라고 하며 화를 냈습니다. 엄마가 너무 당황스럽고 슬퍼서 그렇게 말했다고는 했지만 솔직히 아직도 가슴이 찢어질 듯 아픕니다. 저는 그 날카로운 말들을 받아들일 준비가 안됐는데, 너무 많이 몰려와서 힘들어요. 차라리 부모님이랑 떨어지고 학원 과외 선생님이 제 부모를 해주시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들어요. 그러면 학업 압박은 덜 하면서 나를 조금이라도 더 잘 이끌어주시지 않을까, 생각해요. 엄마의 통제 / 간섭이 너무 심해요. 아빠는 그냥 익숙해진건지 그 간섭이 괜찮은건지 모르겠는데 저한테는 너무 힘들어요. 솔직히 할 말은 너무 많아요. 근데 다 쓰면 제가 더 초라해보여서 더 슬퍼질 것만 같아요. 제가 어떻게 하면 제 의견을 당당히 말할 수 있을까요? 부모랑 격리할 수 있는 방법이 결국은 청소년 쉼터에 가는 것 밖에 없는걸까요? 솔직히 그 쉼터도 일진들이 있을까봐 무서워요.. 그냥 꾹 참고 성인되서 돈 모이자마자 자취하는게 맞나요? 제발 어떻게 할지 알려주세요.
초등학교 때 이혼을 하셔도 나는 사랑했고 화가 나서 나를 집 밖으로 내쫓았을 때도 나는 "그럴 수 있지.."라면서 합리화했다. 내 밥을 안 챙겨주고 왕복 2시간인 초등학교를 나 혼자 다니면서도 집에 가서 부모님이 좀 쉬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집안일을 했다. 내가 아파도 진통제를 먹으면 면역이 생겨서 약을 주지 않아 나 홀로 작은 방에서 울면서 잤을 때에도.. 나에게 욕을 하면서 넌 왜 그렇게 사냐고 했을 때에도.. 그냥 내 부모라는 이유로 아무말없이 버텼다... 동생이 이모가 해외에서 사준 유리구슬을 깼을 때에도 우는 동생을 보며 아무말 없이 유리를 치웠음에도 불구하고 밑에 종이를 왜 뒀냐고 혼이 났어도 그냥 내가 미안 이라는 말을 하며 버텼다... 그런 나에게 돌아온 말은 "너 때문에 모든게 이렇게 됐다." "나이를 그렇게 쳐 먹고도 변하는게 없냐" "자식*** 나아봤자 다 필요없다"였다... 내가 더 이상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 다른 친구들의 부모님이 그 친구를 안아줄 때.. 손을 잡아줄 때... 난 그 경험이 없어서 잘 모르겠다... 모든 부모는 한결같이 자식을 사랑해 준다 하지만 나는 그게 반대인 자식이 부모를 한결같이 사랑해 준다고 생각한다...
물 한 잔 마시는 것, 씻는 것 등등 매우 일상적이고 기본적인 행동조차 매번 눈치보고 큰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았었고, 상황이 나아진 지금도 저라는 사람이 참 많이 변해버렸네요. 정말 무기력에 절여진채 오랜 시간을 보냈고 지금은 그래도 점점 알을 깨고 나오는 것 같지만 여전히 참...열심히 살아야하는데
아빠도 정말 사랑하고 엄마도 많이 사랑해요. 동생까지 저희 네 가족 함께 하는 게 제일 좋겠지만 자꾸 저희를 실망***는 아빠와 힘들어하는 엄마를 보고 있자니 마음이 너무 답답해요. 차라리 이혼했으면 좋겠어요.. 너무 힘들어요..
저는 아직 휴학생으로 부모님이랑 같이 살고 있는데, 어머니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무슨 일이냐면, 어머니가 계속 시도때도 없이 저한테 시비걸고 비아냥거리고 놀리고 다녀서 제가 몇번이고 하지말라고 말을 한 적 있었는데 본인 성격에 못이겨서 계속 사람을 긁고 놀리더라고요. 그런데 정작 본인이 자식한테 화가나면 뒤끝으로 나 화났다 이러면서 집안 분위기 살얼음판으로 만들고 대화도 안하면서 얼굴 구기고 물건 던지면서 공포감 조성하고 문 쾅 닫으면서 대화하기 싫다, 너 내 눈 앞에 띄지마라, 짐승도 너보다 낫겠다 이러면서 폭언이란 폭언 다 퍼붓고 화 풀리려면 1개월 넘게 지나야하고 지쳤어요. 한번은 이거 때문에 아빠가 실수를 한적 있었는데 자기가 화가났다는 이유만으로 이혼서류 들이내밀었다가 자살시도를 한 적 있었고 본인도 본인 성격이 잘못되었다는 거 알고 있다고 얘기했는데도 끝까지 고칠 생각이라곤 1도 안해요. 아빠도 막말에 폭언 퍼붓고 다니고 이래가지고 엄마한테도 이 얘기하면 원래 그런 사람이고 안바뀌니까 네가 맞춰줘라 이런 식으로 얘기하고 아빠한테도 엄마 얘기로 하소연하면 네가 잘못한거다 이런 식으로 네가 참아, 맞춰를 아무렇지도 않게 하고...정작 본인들은 부당한 일 당하면 내가 뭘 잘못하고 못했냐는 식으로 억울하다 이러고 속이 터져요. 버릇 없이 얘기했다고 소리지르고 있고, 듣는 사람 기분 생각 안하고 내뱉는다고 뭐라고 하면서 정작 자신들은 자식에게 할 말 못할 말 다하면서 자기들이 부모고 어른이라는 특권만 받을 생각 하니까 숨막혀서 못살겠어요. 어떻게 해야하죠?
안녕하세요 많이 외롭고 힘들고 답답한데 혹시 아무나 실제친구하실분있나요 저는 사람과 함께한 시간이 별로없어서요 32살이고 부산에사는데 경기도에와서 잠시 일하고있어요 앞으로도 자주올듯하네요 모든게 낯설고 답답하고 만나주는사람도없네요 친구 지인 애인없이살아왔어요 깥이 밥이라ㅣ도 먹어요 카 톡 옵 챗 제 목 mullong입니다
때문에 내가 답답하다 답답해...ㅋㅋㅋㅋ
어릴때부터 엄마한테 쌓인것도 많고 당한것도 많았고 그래도 예전 까지는 괜찮았는데 엄마가 게임에 빠지면서 성격도 이상해지고 진짜 조그마난 일에도 승질내고 심하게 개보다도 못하다 그래 너 쓰레기다 이래요. 그리고 본인이 먼저 옛날이야기 꺼내면서 뭐라고 제가 말만하면 또 제가 잘못이고, 점점 상처가 쌓이는데 사과는 무슨 잘해주지도않고 말만 사랑인지... 그러다보니까 그런지 요즘에는 진짜 왜사는지랑 좋아하는 좋아했던것들을 봐도 별로 설레거나 그런감정이 덜하고 하루종일 무기력하고 그래요. 글로 설명할 수 없는 그런게 좀 있고 근데 또 다른 가족들은 너정도면 정상이라면서 내정신은 이미 망가진거 같은데. 그 가족들마저 얘기 들어준다면서 막상하면 맨날 내가 문제 인것처럼 충고만 잔뜩하면서 아무래도 병원에 가보는게 좋을까요? 미자인데 병원기록 남으면 안좋다고 버티래서 참고있는데 성인되면 돈벌어서 집나갈려고요. 어릴때는 발로 배차고 잠자리채로 때리고 소중한 애착 물건 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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