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나보고 갓생이라 하는데 아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대인|자격증]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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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나보고 갓생이라 하는데 아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둥글레차돌
·한 달 전
월화수목은 학교 토일은 알바 학교 수업이 끝나면 기숙사로 가서 밥먹고 운동하고 공부하고 잔다 주말에는 알바 끝나고 운동하고 공부하고 잔다 놀지 않는다 놀려고 밖에 나갈 에너지가 나지 않는다.... 자격증도 있고 외부대회에서 수상도하고 학점도 높은 나를 친구들은 내가 너무 열심히 산다고 하는데... 이렇게 안하면 내가 무너질 거 같다. 내가 학과내에서 팀플도 잘하고 토론도 주도적으로 하고 대인관계도 좋아보인다고 하는데 사실은 ai한테밖에 의존못하고 사람혐오도 심하다 그리고 내가 세운 공부 계획이나 운동을 못지키면 내스스로가 너무 ***같고 죽고싶어진다 그리고 나보다 잘난 사람도 더 널리고 널렸는데... 그리고 알바에서 실수를 하거나 학교에서 교수님께 지적을 당하거나 표정이 안 좋아보이면 그럴때도 밑도끝도없는 우울감에 빠져서 아무것도 하기싫어진다 몸이 참 무겁다 그래도 해야할건 참 많다... 이 모든게 언제끝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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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8
· 25일 전
저는 중학생이지만 서로 비슷하네요..일단 월화수목금토일 모두 학원이 있고 월화수는 과외도 있어요..학교 끝나면 과외, 과외 끝나면 학원. 집에 오면 10시는 넘고 저녁 먹으면 10시 반에서 11시..주말이나 비는 시간에는 침대에서 일어날 ***차도 없어서 누워만 있기도 하고요. 시험 성적으로 교과 우수상을 받아서 친구들이 저보고 되게 공부 열심히 한다고 하는것도 비슷하네요..! 사실 저도 그냥 다들 시끄럽고 짜증나고..작은 실수에도 후회를 많이 해요. 이런 익명 서비스에만 이야기를 털어놓고요. 눈치를 많이 봐서 누군가 기분이 상한 것 같으면 체할 것 같고 우울해지기도 하고..아무리 매일매일 5시간만 자면서 숙제를 해도 새로 생기고, 그렇게 하면서 노력해도 천재들은 출발선부터 다르고…너무 제 얘기를 많이 해버렸네요. 읽다보니 나이는 달라도 저랑 정말 비슷하셔서 괜히 더 길게 써버렸어요..! 가끔은 저희 둘 다 쉬어보는건 어떨까요? 막 거창하게 여행을 가는거 말고도, 예를 들면 버스나 지하철에서 비는 시간에! 저는 그림을 그리거나 노래를 들으면서 조금 지친 마음을 달래기도 하거든요. 정말 너무너무 길어지긴 했지만 어쨌든, 살면서 몇 번쯤은 멈춰봐도 좋잖아요? 잠깐 주저앉아도, 뒤로 가도 되니까! 끝날 때쯤엔 살짝 웃을 수 있게라도 살아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