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이 너무 힘들어요 서로 안 좋은 영향만 주고 계속 이렇게 살다간 누구 한 명 죽을 것 같아요. 저는 모두를 위해서 모두가 흩어져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엄마가 저랑 떨어지고 싶지 않아 해요. 엄마가 저 없으면 못 산대요 저 없으면 죽는다는 식으로 말해요. 근데 이것마저 너무 부담되고 힘들고 제 인생에서 죽고 싶다는 결정적인 생각이 들게 만드는 게 엄마예요. 물론 지금 당장은 하고 싶은 것도 많고 해서 죽기는 싫어요. 안 죽을 거예요.
안녕하세요. 저는 중1 학생입니다. 저희 가족은 5명 인데요(저 포함). 저는 저희 가족이 다 싫어요. 싫은 이유: 아빠: 술을 마시면 화도 많아지고 말이 너무 많아져요. 그리고 제가 5학년 때 언니랑 동생은 한숨 쉬어도 뭐라 안 하는데 제가 한숨 한번 쉬었다고 머리카락을 잡기도 하고 때리기도 하고 정확하게는 기억이 안나지만 머리가 어디에 부딪혀서 밥을 먹을 때마다 눈 옆에 쪽이 몇 주 동안 아팠어요. 그 때 이후로 더 싫어졌어요. 그리고 저는 밖에 나가서 밥 먹는 걸 안 좋아하는데 맨날 그냥 좀 따라 나가라고 밥 먹으러 가는데 스트레스 좀 안 받고 가자고 하는데 저는 나가서 먹자고 할 때마다 스트레스를 받는데 왜 자기만 생각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참견이 너무 심해요. 예를 들면 언니가 친구랑 놀러 가는데 아빠는 항상 제일 먼저 “남자야?”라고 해요. 엄마: 맨날 자기가 저를 먼저 건드려 놓고서 참다가 화를 내면 “내가 뭘 했는데 저래, 진짜 스트레스 받네, 왜 저래, 적당히 좀 해”등등 제가 싫어하는 말들을 많이 해요. 그리고 그 외에도 “너가 제일 별로야, 너가 잘 해야지, 니가 말 했어야지, 너보단 괜찮아, 넌 누구 닮아서 그러냐?” 등등도 해요. 아빠도 이런 비슷한 말들을 하고요. 언니: 필요할 때만 찾아요. 이기적이에요. 더러워요. 나: 한심해요. 이해가 안 돼요. 이기적이에요. 동생: 이기적이요. 눈치가 없어요. 가식적이에요. 엄마 아빠의 사랑을 독차지했어요. 저희 가족은 평범한 가족인가요? 친구들 얘기를 들어보면 저희 가족이 너무 창피하고 이상한 것 같아요. 하루 하루가 지겹고 힘들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통 엄마는 딸에게 어떻게 말을 하는건가요? 개 어쩌구저쩌구 하고,낳지 말았어야한다며 화가 나면 소릴 지르고 나가라하고 매일매일 아빠 험담을 하는건가요? 뭔가가 잘못된건 알지만 너무 익숙해져서 제가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엄마는 자기만한 엄마가 없다는 식으로 자주 말을 했었는데 이런 것도 가스라이팅이라고 부르나요?
전 지금 중학교 2학년인 학생입니다 초등학교 6학년때 엄마는 아마도 ***을 한 것같아요 그땐 사실을 확인하는게 무서워 대놓고 물어보진 못 했지만, 학교를 돌아와보니 20대 남성과 속옷차림으로 있었던 일, 20대 남성이 술에 취해 집 초인종을 누르며 들어와 상탈을 하고 드러누웠던 일, 대놓고 물어보긴 무서워 떠보자 20대 남성은 자기한테 고백까지 했다는 발언 그 외 등등 수없이 많았고, 한번은 그 일로 인해 가출까지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제 방을 정리하던 도중 남성의 복근사진과 함께 찾아주어서 감사하다는 누가봐도 ***같은 명함이 있었어요 너무 당황스러워 곧바로 제자리에 뒀지만 그 이후에도 계속 클럽명함과 *** 명함이 계속 나왔습니다. 그리고 중학교 1학년 어느날 엄마가 약속이 있어 나가는데 전화가 왔거든요 그 전화 너머엔 남성의 목소리와 자기 라는 애칭으로 부르는 소리도 들렸고요 이런 일들이 계속 이어지면서 제 손목엔 지울수 없는 흉터까지 남았고 이젠 중학교 3학년이 되면 끝내고싶단 생각 밖에 안들어요 엄마한테 솔직히 물어보는게 나을까요? 무작정 집을 나오면 안되는걸까요?
결혼을 고민중인데 반대하고 계세요 그래도 결혼하고 싶은데 차마 부모님께 말하기 어렵네요.
그냥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학교도 학교이고 시험도 시험인데. 그건 괜찮다고 쳐도. 오빠는 점점 삐뚤어져 가는것 같고 그거때문에 엄마 속은 타고. 싸움을 옆에서 들어야만 하는 저도 스트레스 받고 분명 아빠도 스트레스 받고 있겠죠. 분명 중학생때까진 괜찮았던것 같던 오빠가, 아니 사실 중학생때 부터일지도 모르죠 거짓말 싫어하는 엄마 몰래 공부도 빼고 친구들이랑 놀거나 게임만 주구장창, 심지어는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검정고시를 보아 대학을 가겠다는 목표까지 세웠으면서 지금은 친구들을 만나 담배나 피우러 다니고 학원은 빠지고 매일 새벽 2시 넘게 늘어와 다음날 오후 11시 이후에야 일어나더라고요, 사실 11시면 감지덕지죠 어머니께 들은걸로는 오후 2시까지도 자고 있기도 한다 그러더라구요. 깨워도 안 일어나요. 몇번을 깨우고 소리쳐도 으응 이러고는 다시 자는데. 그걸 주말에만 몇번 깨워본 저보다 매일매일 그 꼴을 봐야하는 엄마는 얼마나 속이 터질까요. 솔직히 이것들은 오빠에게 있는 문제가 더 크다고 생각해요. 맨날 빨리 들어오겠다, 내일은 꼭 잘 일어난다, 공부 하겠다. 이게 전부 다 말로만 하는 거니까요. 그것들 때문에 엄마와 오빠가 싸우는 시간도 늘어나고 있어요. 저는 가족끼리 싸우는걸 정말 싫어하는 편이거든요? 가족들이 전부 다 소중하고 예전에 제가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 그때는 오빠도 그렇게 큰일을 벌인건 아니었지만 오빠가 몇번 쫓겨나기도 하고 가장 싫었던 것은 엄마가 오빠때문에 화병 나 죽을것 같다며 갑자기 베란다로 가셨을 때였어요. 물론 진짜 그런 선택을 하신게 아니라 충동적으로 베란다로만 오시고 베란다 공간에만 계시다가 금방 나오시긴 했는데, 그게 오빠가 조금 죄책감이나 정신을 차리게 하려고 그런건 알겠는데 너무너무 무서웠거든요. 정말로 엄마나 오빠가 죽는다면, 어떻게 해야하지 너무나도 슬퍼서 몇날 몇밤을 ***도 못할것 같고 상상만 해도 속상하고 끔찍해서, 싸우는것이 싫은데. 이렇게 오빠가 커가며 다시 싸우는 빈도가 늘고 그만큼 오빠에 대한 기대치는 떨어지고 저에게 그 기대가 오는 것 또한 조금 부담스러워요. 큰 소리를 내며 싸우고 있을때 혹시라도 저한테까지 뭐라 할까, 잘못한게 없더라도 신경 거슬리기 싫어서 싸우고 있는 곳에는 발도 못 올리고 가끔은 방 화장실에서 혼자 앉아있기도 해요. 저는 저의 가족이 너무너무 좋고 사랑하는데, 자꾸 이러니까 진짜 모르겠어요. 오빠가 저렇게 된 이유도 모르겠고 엄마는 이제 오빠를 놓고 방 하나 구해줘서 거기서 알아서 살라고 하려는 계획이신것 같은데 과연 그게 맞는 걸지도 모르겠고 그냥 가족이 전부 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더 하고 싶은 이야기는 많은데 글로 표현하려니 잘 모르겠네요. 혹시라도 이 글을 읽어주셨다면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요새 너무 힘듭니다 중학생 2학년이고 곧 기말이 다가오고 있어요 7월 1.2.3일 인데 3주 밖에 안 남았어요 한 번도 공부를 안 했고 책 한번 안 폈어요 차라리 폈으면 나았을까요 가족이랑 사는게 너무 지겹고 죽고싶습니다 언니랑도 맨날 싸우지만 그래도 폭력적인 부모 곁에서 가장 지켜준 사람이에요 근데 곧 기숙사로 가서 없어요 폭력적인 아빠랑 엄마한테서 사는게 너무 힘들어요 부모는 자신이 못 한 헛된 희망을 자식에게 강요한데요 그게 맞는가봐요 엄마는 계속 공부하래요 아빠는 옆에서 거들어요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죠 어느날 제가 원하지도 않는데 새 폰을 사서 주더니 저한테 불리한 조건만 내놨으면서 안 지키면 폰 압수래요 저는 애초에 폰을 원한적이 없었어요 집에 좀 궁핍해서 일찍 철든 탓에 비싼 선물은 제게 질색에었거든요 새 폰을 받고 쓰다보니 날이 갈수록 더 제게 압박을 많이 합니다 공부에 책상치우라 뭐 어찌보면 당연한걸 수도 있겠다 생각하지만 공부 얘기는 정말 지긋지긋합니다 저도 압니다 공부해야 하는걸요 이젠 공부를 못 하면 인생은 망한다 생각하고 살아요 그 생각이 뇌 속에 깊게 박혔나봐요 공부 생각만 해도 가슴이 답답하고 머리가 아파요 어지럽고 울렁거려요 저는 왜 이런 가정에서 태어났을까 속으로 신을 원망해요 제 언니는 선천적으로 약해요 그래서 자주 아파서 지금도 자주 입원해요 부모님은 그런 언니만 보이나봐요 언니는 지금 시험중이에요 언니가 오늘 아픈가봐요 엄마는 언니한테 잔소리를 안 해요 저도 아프고 싶어요 너무 건강한게 원망스러워요 제가 아프면 저한테도 관심이 생길텐데요 너무 힘들어요 아파요 고통스러워요 누가 저 좀 구해주면 좋겠어요 근데 그냥 죽을까봐요 날도 우중충한데 사람 하나 죽기 딱 좋은 날씨네요 제가 사춘기라 그런건가요 사춘기면 모두들 다 겪는 과정이래요 저는 아무것도 아닐까요 제가 지금 느끼는 고통은 사춘기로 치부되는 존재인가요 전 그렇게 하등 쓸모없는 존재인가요 죽는게 났지 않을까요 저는 쓸모없는 인간인걸요 제가 없으면 세상이 행복해질거에요 부모님도 좋아하실걸요 저는 언제 인정받고 마음속 응어리가 없이 살 수 있을까요 죽어야 마땅한 존재 아니였을까요

(좀 더러움주의)화장실 개급해서 가방만 벗어던져놓고 바로 화장실 들어가서 한 10분? 20분? 정도 볼일 보고 있었는데 엄마가 폰 들고 들어갔다고 갑자기 개빡쳐서 소리 지르는거임 나보고 폰 봤냐고 그래서 안봤는데요?? 했는데 거짓말 하지말래서 '*** 뭐지?'하는 표정으로 쳐다보니까 폰 부숴버린다고 아빠한테 다 말한다고 협박함 내가 뭘 잘못한거고 뭐라고 해야하지 이런 말하기 좀 그런데 이 정도면 망상장애? 아닌가
보통 엄마는 힘들다 죽고싶다 하면 충격먹고 잘해주지 않나요 어릴때부터 개패듯이 패고 ***과 성희롱이 일상인 엄마에게 제가 괜히 기대하는걸까요? 고등학교도 안간 딸이 힘들다고 하면 보통은 얘기를 먼저 들어주지 않나요
저는 주 2일 정도 집에 청소해주시는 분이 오는데 항상 처음에 오실때부터 모든게 불편했다. 내가 일부로 정리하려고 바닥에 두었던 것들과 지저분한 것들이 모두 침대 발밑에 올라와있지 않나. 아침에 급하게 쓰고 나간 내 화장품들을 모두 한쪽에 밀어넣거나 쌓고, 그 조그만한 정리함에 모든거 칫솔, 머리빝, 화장품 파우치 모든걸 다 테트리스로 쌓아놓는다. 나는 전부터 엄마한테 불편하다고 말하고 그냥 청소부 필요없다고 해도 그건 그냥 너가 잘못하는거다 지적하기만 했다. 처음에는 그러러니 했다. 내 방이긴 해도 가끔씩 물건이 펼쳐져있는건 사실이었으니까. 근데 몇일 전에 아예 내 책꽃이 두개 중에서 한 섹션을 완전히 서로 바꾸고 하나를 필요없는 물건 모아두는 공간으로 사용했다. 그럴 수도 있다. 그정도로만 생각했다. 그러나 오늘 집에 와보니 내가 모든 물건을 배치했던 고려했던 모든 요소들이 바뀌어져있었다. 버려야하는건 전시되어있고 정작 내가 마음 속으로는 소중이 하는 것들은 다 엄마의 기준에서 버려야하는 것들이었다. 오늘 아침에 집에 나가려고 할때 기억했던 모습은 하나도 남아있지 않다. 그냥 엄마의 기준 속에서 맞춰진 더미들. 전혀 아니다. 전혀 내 방이 아니다. 이래놓고서 내가 뭐가 어디갔는지 모르면 엄마는 나한테 왜 모르냐고 너가 그렇게 있으니까 모르는ㄱ다 별 ***를 한다. 내 물건들이 함부로 대해진다. 엄마한테 따지니 오늘 무슨일 있냐고 왜 그러냐고. 자기가 쓰레기 정리해준건데 왜 그러냐. 청소부 아주머니가 치우려면 치워줘야하지 않겠냐 별 말들을 다한다. 근데 그건 전혀 치워준게 아니다. 더 이상 내 공간이 아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