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남자친구를 싫어하시는데 너무 힘들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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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남자친구를 싫어하시는데 너무 힘들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akdldnc
·한 달 전
남자친구랑 하루 데이트했다고 나한테 ***년 ***은년 ***같은 년 계속 이러고 남자에 미쳤냐 등등 연애질 하면서 대체 공부는 왜 하냐(저한테) ***이네 등등 남자친구랑 나에 대해 입에 담지도 못할 욕을 하고 걔랑 살림 차릴 거냐(20초라 결혼 생각도 없음) 조만간 걔 만나서 헤어지라 할 거다 걔 목을 따버리고 싶다는 둥 당장 헤어져라 난 걔가 너무 꼴 보기 싫다 아무리 내 남자친구가 혹여나 안 좋은 사람이라 해도 말이 너무 심한 거 아닌가요…물론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되니 만나고 있지만 살기가 힘드네요 하… 어릴 때부터 통제 너무 심했는데 진짜 이젠 못 버티겠어요ㅠㅠ 이런 말 듣기 싫어서 직접적인 대화를 피하려고 제 방에 들어가 있거나 하면 제 방에 강제로 들어오고…제가 나가면 따라 나가면서 절 졸졸 따라다니면서 저한테 계속 뭐라뭐라 해요(제 방은 미성년자 때 부모님과의 통제로 인한 갈등으로 잠금장치가 없습니다ㅠㅠ그래서 부모님이 평소에도 막 들락거리세요…뭐라 하면 내가 왜 못 들어가냐고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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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칩7
· 한 달 전
너무 힘들것 같아요..전 진짜 자기 자식한테 그런 모진말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자기가 맘에 안들면 끝까지 자기가 원하는대로 상황을 통제하려고 하는게 참... 자기 입맛에 안맞으면, 내심 싫어도 존중해주고 맞춰주는게 도리인데, 어떻게 대놓고 저러실수 있는지.. 너무 마음에 상처일것 같아요.. 심지어 감정적으로 혐오감을 드러내는 방식이라서 정말 괴로울것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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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dldnc (글쓴이)
· 한 달 전
@초코칩7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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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영이222
· 한 달 전
저는 현재 30초반이고 작년에 결혼하면서 어머니 집에서 독립했어요. 저도 20대 초반 연애시절부터 어머니께 똑같은 폭언을 들었어요. 제 첫 남친이 고졸이였는데 고졸 만나라고 키운 줄 아냐 라는 막말부터 시작해서 그 친구가 사는 곳이 조금 오래된 동네였는데 거기서 만나고 집에 오면 그런 ***은 동네에서 데이트를 하고 싶냐? 네 수준도 알만하다 등 온갖 폭언을 일삼았어요 ..그래서 제가 말대꾸라도 한 마디하면 남자에 미쳐가지고 부모한테 반항하네 이러시고요.. 결국엔 헤어졌지만 그 친구를 만나는 내내 엄마의 폭언으로 스트레스였습니다. 두번째 남친은 현 남편으로, 두번째 연애 때도 엄마의 막말은 여전했습니다. 싸울 때마다 남자에 미쳤다는 표현을 하셨는데..정말 기분이 나빴어요. 결혼말고는 독립할 방법이 없어서 결혼 후 분가했고 이제는 남편이니 예전 정도의 수위는 아니지만 저에 대한 간섭과 폭언은 여전합니다.. 그래서 얼마 전에 크게 싸운 후로 연락 안 하고 있어요. 일단 독립하시는 게 최우선입니다. 거리 두고 살아야해요.. 이런 막말 아무렇지 않게 하는 부모는 못 고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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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dldnc (글쓴이)
· 한 달 전
@찌영이222 돈이 옶네요…돈만 있으면 당장이라도 나왔을 텐데 대학에 오지 말고 빨리 돈을 벌었어야 하나…싶더라고요 좋은 직장 가고 싶어서 공부하고 있는데 이젠 좋은 직장 가고싶어하는 것 자체가 너무 욕심부리나 싶더라고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