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을 내가 정해서 사는데 너무 힘들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알림
black-line
내 삶을 내가 정해서 사는데 너무 힘들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감자도리뱅뱅
·한 달 전
저는 지방에 살고 있습니다 7년동안 사회생활하면서 주로 공공기관에서 근무를 많이 했습니다 일을 하면서 공무원을 하고 싶어서 공무원 시험도 여러번 봤지만 계속 떨어졌고 힘들어 하던 중에 임기제 공무원 채용 공고를 보고 되든 안되든 해보자 하고 지원했는데 붙었습니다 근무 기간은 1년 6개월 정도고 이 경력은 언젠간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면 아주 좋은 경력으로 인정되기 때문에 너무 좋은 일이라 생각하고 근무를 했어요 1년 6개월이 지나고 비슷한 다른 일을 하다가 이번에 임기제 공무원 채용 공고가 떠서 지원을 했더니 면접에서 경력이 많다고 아주 좋게 봐주셨습니다 그 덕인지 합격을 했고 이제 곧 임용이 됩니다 여기저기서 축하도 많이 받고 전부터 알고 지내던 분들은 시험봐서 꼭 공무원 해라 일을 너무 잘한다라고 칭찬도 많이 해주셨습니다 공무원 하라는 얘기를 수 없이 많이 듣고 저도 임기제 공무원을 하면서 당연히 힘들기도 했지만 일을 하면서 소심하고 사람들에게 말을 잘 못 걸던 제가 점점 밝아지고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 말을 걸었습니다 주변에서도 밝아서 너무 좋다고 칭찬을 많이해 주셨습니다 민원인들도 저를 좋게 봐주시고 많이 찾아 주셨습니다 그렇게 저는 임기제 공무원을 하면서 성격이 바뀌면서 제 주변 사람들도 한층 더 밝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좋은 말, 따뜻한 말을 많이 듣고 일도 딱 맞는다 생각해 저는 다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공무원을 준비하겠다 하니 친구의 반응은 너무 부정적 이었습니다 공무원 시험 2~3년 걸리는데 니가 할 수 있겠냐, 주변에서 일 잘한다 공무원 해라 말하는 거 다 빈말이다, 서울 와서 다른 일을 해라 등 안 좋은 말만 했습니다 저는 그 말을 듣고 너무 당황했습니다 공무원 시험 오래 걸리는 거 저도 압니다 일 잘한다 공무원 해라 말 하는 거 진심으로 해주는 사람들도 있지만 빈말로 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거 저도 압니다 제가 절대 모를리가 없습니다 그런데 친구가 단호하게 얘기하니까 너무 당황스럽기도 하고 굳이 더 얘기해 봤자 안좋은 얘기만 더 나올 것 같아서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전에도 제가 임기제 공무원 됐다고 하니 부정적이게 말했습니다 저는 제가 어떤 일을 잘 하는지, 어떤 일이 맞는지 잘 알아서 미래에 조금이라도 더 도움되는 쪽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친구가 얘기하면 응원해주고 좋은 쪽으로만 얘기해 주는데 저한테만 너무 부정적입니다 내 삶을 내가 정해서 산다는데 너무 안 좋게만 말하는 친구들이 너무 밉고 너무 힘듭니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1가 달렸어요.
로니_아이콘
RONI
· 한 달 전
정말 힘든 상황이네요. 주변의 부정적인 반응이 당신의 노력과 성장을 가로막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당신이 임기제 공무원으로서 밝아진 모습과 성장을 이룬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에요! 친구들의 말이 상처가 될 수 있지만, 당신의 꿈과 목표는 당신만의 것이니 계속해서 나아가길 응원합니다. 혹시 더 이야기하고 싶다면, 전문 상담을 통해 마음을 나누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어요. 당신의 길을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