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관계가 힘들어서 죽고싶을 정도예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폭식|대학생]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알림
black-line
가족관계가 힘들어서 죽고싶을 정도예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자두코코
·한 달 전
저희집은 제가 어릴때부터 가난했어요. 기초수급 받을 정도는 아닌데 국가에서 뭘 지원해준다 하면 어지간하면 다 해당될 정도의 중하층 집안이었고, 지금도 그래요. 초중고 다 부모님께 용돈 제대로 받아본적 없었고 저도 딱히 불만 없었어요. 대학교땐 제가 돈벌어 용돈 해서 썼고, 남은 시간엔 부모님 사업장 가서 무급으로 일도 도와드렸어요. 초중고 대학교 전부 부모님 마음 헤아리며 사느라 앞에서 제가 어떻다는 얘기 한번 하기도 조심스러웠고 몇번 했을 때에도 거절당했어요. 손목을 긋는 자해를 중학교때부터 시작했고 대학교가서도 많이 심했다가, 대학교에서 상담선생님을 한분 만나면서 손목을 긋는 자해는 멈췄어요. 그리고 제 자해 흉터를 본 어머니는 저를 못본체 하셨어요. 큰 충격이었어요.. 중고등학교 내내 학교에서 집으로 저를 전문적인 상담센터 혹은 병원에 보내야한다는 우편이 왔지만 부모님이 더 잘 돌보면 된다고 안보내주셨어요. 저는 가고싶다고 주장할 수 없었어요. 비싼것도 알았고, 아버지한테 맞거나 혼날까봐 두려웠거든요. 지금은 20대 후반의 직장인인데, 제가 가족에게서 벗어나고 집에서 벗어나 자취를 하게 되면서부터 돈 쓰는 충동을 제어할 수 없게 됐어요. 사치를 부리진 않아요. 폭식을 해요. 폭식을 하고 후회하고 사는 순간에만 충족감ㅇㅣ드는 결제를 해요. 20대중반에 심했어서 천만원 정도의 빚이 생겼고, 그 천만원과 대학생때 가족들이 생활비 대출을 제 앞으로 받았던것 천오백만원정도 해서 개인회생을 하고 있어요. 지금 다달이 갚느라 월급에서 제외하고 나면 130정도 남아요. 다행히 월세는 내지 않아도 되는데 제가 130을. 넘게 사용해버려요. 이번달도 열흘만에 100만원을 사용했고, 부모님께 돈을 빌려달라고 했어요. 큰돈은 아니고 5만원씩 세번, 그리고 이번에 10 만원 한번 빌려달러고 했어요. 어머니가, 이상황이 계속되면 너나 나 중 한명은 무슨일이 생길 것같대요. 저는 이 말이 너가 돈 쓰는 걸 줄이지 않으면 난 죽을거야. 라고 들려요. 지금 제가 건강이 많이 안좋아서.. 병원을 자주 오가며 생활 하고 있었는데 이게 다 무슨 소용이 있나 싶어졌어요. 부모님보다 그냥.. 제가 일찍 죽어도 괜찮을것같아요. 제가 저런 얘길 들을정도로 큰 잘못을 한건지 잘 모르겠어요. 그냥 너무 힘들어요...
부모님가족상담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